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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인기 배우 민우혁 市 홍보대사 위촉용인특례시가 24일 뮤지컬 배우 겸 인기 배우 민우혁(39세)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4일 뮤지컬 배우 겸 인기 배우 민우혁(39세)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민이기도 한 민우혁 씨(수지구 거주)에게 직접 시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제안해 이뤄졌다. 민우혁 씨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각종 예능,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매력남 로이킴 역할을 맡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민 씨는 오는 2025년 7월까지 용인특례시의 각종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거나 홍보영상을 통해 용인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이 시장은 시장 접견실에서 민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민우혁 배우를 용인특례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시장으로서 굉장히 기쁘다”며 “한창 활동할 시기라 바쁘고 번거로울 수 있는데 흔쾌히 시 홍보대사를 맡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민우혁 배우와 대화를 나눠보니 본인이 살고 있는 용인에 대한 애향심도 정말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 말했다. 민 씨는 “이런 제안을 받기 전에도 개인적으로 용인시 홍보대사를 꼭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고, 용인의 공연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었다”며 “좋은 시기에 이런 제안을 받게 돼 기쁘고 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용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홍보대사로는 이번에 위촉된 배우 민우혁 씨를 포함해 가수(그룹 비투비) 서은광 씨,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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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편’ 오는 22일 낮 12시 방영'노래하는 대한민국' 녹화현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 편’이 오는 22일(토) 낮 12시에 방영된다. 지난달 21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자(17팀)들이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본선 무대에는 홍진영, 김수찬, 강혜연, 설운도가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특히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도 공연무대에서 ‘백댄서’로 깜짝 등장한다. 시 관계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편’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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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메인 MC 최수영, 1호 시청자로 맹활약배우 최수영이 ‘2억9천 : 결혼전쟁’에서 1호 시청자로 맹활약했다.사진 =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최수영이 tvN ‘2억9천 : 결혼전쟁’(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이하 ‘2억9천’)에서 ‘프로 과몰입러’다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메인 MC로 합류하게 된 최수영은 능숙한 진행실력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비부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이입한 그는 VCR 영상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조곤조곤 팩폭을 날리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들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큰 호응을 얻기도. 거짓말 탐지기 때문에 어긋나기 시작한 예비부부의 마음을 봉합하기 위해 나선 최수영은 그들의 속내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해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 “저런 말을 주변에서 되게 많이 들었나 봐요” 등의 멘트로 예비부부의 마음을 다독인 최수영은 화면 속 커플들의 모습에 함께 분노하고, 감동하고, 응원하는 진정성 어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역할을 도맡으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최수영은 예능인부터 배우, 가수까지 오가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2억9천’ 뿐만 아니라 JTBC 예능 ‘알유넥스트’(R U Next?),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까지 전방위적 행보로 올 하반기를 최수영의 해로 물들일 그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배우 최수영이 메인 MC를 맡은 ‘2억9천’ 3회는 16일(일) 저녁 7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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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리더 신연아, 이탈리아 ‘스토르넬라 뮤직 페스티벌’ 초청 공연가수 신연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그룹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이탈리아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은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이탈리아 음악 페스티벌인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Stornell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아 이탈리아, 프랑스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문화기획단 무대공감과 가수 신연아는 2014년부터 다양한 기획공연을 진행했고, 2020년부터 신연아의 프랑스 진출을 함께 기획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Stornell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는 2010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국제 뮤직 페스티벌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럽 지역문화 양성을 위해 진행되며,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음식을 즐기는 유럽 특유의 예술성이 가미된 축제이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되며, 신연아는 하이라이트 무대 격인 7월 8일 토요일 저녁 9시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신연아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니콜라 세르지오(Nicola Sergio)와 함께 여름에 듣기 좋은 프렌치 팝과 재즈곡, 본인의 오리지널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재즈 트리오와 함께하는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뛰어난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신연아는 한국이라는 나라·음악·문화가 생소한 이탈리아의 음악 팬들에게 기존의 K-POP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연아의 초청 공연은 무대공감과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 주최 측이 7년간 이어온 지속적인 음악 교류 활동의 결과물이다. 무대공감은 이탈리아 공연팀의 내한 공연을 기획/진행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에 무대공감 공연팀의 초청 공연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됐다. 엔데믹으로 전환된 2023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에 무대공감이 기획한 공연 콘텐츠와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은 가수 신연아와 함께 축제 참가를 기획함과 동시에 축제 주최 측의 초청으로 유럽의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함께 선보이고, 유럽 뮤지션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비즈니스 미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수 신연아는 이탈리아 페스티벌 이후 프랑스 Bregogne에서 7월 15일 공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럽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프랑스 피아니스트 니콜라 세르지오(Nicola Sergio)와 함께 듀오 앨범 녹음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가수 신연아는 1996년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 이후 녹음 전문 세션으로 가요계에 이미 정평이 나 있던 시절, 홀연히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가 2003년 여성 4인조 보컬그룹 빅마마로 데뷔했다. 신연아는 2014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2021년 빅마마 멤버들과 다시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호원대학교 케이팝학부 학부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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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클럽 캐비 풀파티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 = 에버랜드)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40일간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앞서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순차 가동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1일 워터봅슬레이와 서핑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여름 시즌 풀가동에 돌입했다. 먼저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EDM, 힙합 등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클럽 캐비 풀파티’가 축제 기간 저녁에 펼쳐진다. 클럽 캐비 풀파티에서는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매주 주말에는 비오, 릴러말즈, 릴보이, 소유 등 유명 가수와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2배 커진 자이언트 크라켄 특설무대를 야외 파도풀에 선보인다. 크라켄은 문어를 닮은 전설 속 바다 괴물로, 약 25미터 길이의 초대형 다리로 파도풀 해적선을 집어삼킬 듯이 실감나게 연출됐다. 또 자이언트 크라켄을 배경으로 조성되는 특설무대에는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화려한 조명장치들이 설치돼 풀파티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산후앙 지역에서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후즈 더 캡틴(Who’s the Captain)’에서는 최강 피지컬을 뽐내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스텝 밟기(순발력), 스트롱 캡틴 홀드(근력) 등 3가지 피지컬 미션 부스가 마련돼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키즈풀에는 여름축제 기간 농구, 배구, 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스포츠 테마의 물놀이 기구가 새롭게 설치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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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관련 인터뷰 질의응답용인대댄스프로젝트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산책이 가지는 의미는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 축제로 기획되었다는 것이다. 공연산책을 기획하게 된 계기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 지원 사업을 통해서 지역예술인 주체가 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고, 전통과 현대, 신·구 지역 예술인들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지역 축제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참여하는 출연진들에 대한 이야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부인 용인예총에서 연예 협회와 무용협회가 협업해 6월 30일에 진행되는 OST와 댄스의 콜라보레이션 <Hey yongin, 댄스 위드 미>를 기획하게 되었다. 연예협회에 소속된 MC 박진희의 진행과 용인경음악단의 유쾌한 연주로 통기타 가수 써니, 양하영밴드와의 협연을 통해 대중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OST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장르의 향연을 보여 줄 예정이고, 용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이정연댄스프로젝트팀과 무용협회의 합작을 통해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창작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용인지부인 용인민예총은 할미성농악보존회, 용인아리랑보존회, 한우리예술단, 발광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합작한 ‘심청이는 정말 효녀가 맞는가?’라는 물음에서 창작된 <쾌걸심청>을 선보인다. 경기민요, 국악연주, 전통무예, 판소리, 재담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총체연희극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고, 민족예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 기대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작품이다. 본 사업을 진행함에... 지역 예술인이 중심으로 되는 지역 축제가 많이 있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다양하게 국가적으로 문화 사업을 주도하는 기관의 지원사업을 통해서 진행함에 공연산책과 같은 지역 예술인이 중심이 되면서 무료인 공연기획이 이뤄지는 거 같다. 이번 공연산책이 가지는 의미는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 축제를 기획한다는 점이 가장 의미가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날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기에 이러한 사업과 지원이 사업 담당자로서 충분히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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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영스트리트’ 권은비,"‘선넘비’?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말할 때 가장 나다워"입담 비결 공개‘올라운더’ 가수로 활약 중인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7월 3일(월)에 첫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서 DJ 권은비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달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권은비는 라디오 DJ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영스트리트’ DJ 제안을 받고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밝힌 권은비는 “라디오 DJ는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다. 늘 꿈꿔왔었는데 제안이 들어와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DJ 수락 계기를 밝혔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는 ‘활동가’ 성향인 ENFP로도 알려져 있는 권은비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처음 만난 게스트분들에게 어제 본 것 같은 친밀감으로 빠른 시간 안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청취자들의 이야기에도 깊이 공감하며, 함께 웃고 슬퍼할 오랜 친구 같은 DJ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앞으로 ‘영스트리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권은비는 ‘선넘비’라는 별명에 걸맞는 번뜩이는 입담 비결을 묻자 “솔직함이다. 오히려 생각이 많을 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면서 “그래서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말할 때, 가장 나답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는 것 같다. 물론 진짜 선은 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은비는 ‘영스트리트’를 “지나가다 편하게 들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라 표현하며 “언제든지 부담 없이 와서 이야기 듣고 나눌 수 있는 쉼터로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7월 3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 이하 권은비의 일문일답 전문 - 1. 처음 ‘영스트리트’ DJ 제안을 받았을 때의 기분은?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너무 놀랐습니다. 게스트로 간 적은 있었지만 DJ 제안이 들어와서 너무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디오 DJ는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고, 늘 꿈꿔왔었는데 제안이 들어와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2. ‘영스트리트’ DJ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많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목소리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는 저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고들 하셨습니다. 3. 사람을 좋아하는 ENFP다. DJ로서 나만의 강점은? 처음 만난 게스트분들에게 어제 본 것 같은 친밀감으로 빠른 시간 안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취자들의 이야기에도 깊이 공감하며 함께 웃고 슬퍼할 오랜 친구 같은 DJ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선을 넘나드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선넘비’라 불린다. 번뜩이는 입담의 비결은? 솔직함이죠. 저는 오히려 생각이 많을 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말할 때, 가장 저답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진짜 선은 넘지 않고요! 5. DJ는 물론, 무대, 예능, 만능으로 활약 중이다. 본인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권은비의 매력은? 여러 활동을 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저의 다재다능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6. 앞으로 ‘영스트리트’를 어떻게 꾸려나가고 싶은지? 지나가다 편하게 들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언제든지 부담 없이 와서 이야기 듣고 나눌 수 있는 그런 쉼터요. 7. ‘영스트리트’를 사랑하는 청취자들에게 한 마디 여러 게스트분들과 많은 청취자분들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영스트리트’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파워 ENFP인 제가 리드해 보려고 합니다. ‘올라운더’ 가수로 활약 중인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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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X최예빈, 신인가수 정이엘 ‘엘도라도’ MV 출연! 서로의 곁을 함께 채우는 애틋한 연인으로 호흡!WORLD MATE ENTERTAINMENT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배우 신재하와 최예빈이 가수 정이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1997년 서울대학교 치의예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개구장애가 발표했던 곡을 리메이크한 ‘엘도라도’는 마음 한구석을 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철학적인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정이엘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더해져 더욱 뭉클함을 자아내는 곡에 맞춰 신재하와 최예빈은 서로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그 곁을 함께 채우는 애틋한 연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일타 스캔들’, SBS ‘모범택시2’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2023년 상반기 반전남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신재하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KBS2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으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예빈. 2017년 이후 오랜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신재하와 이번이 첫 뮤직비디오 출연인 최예빈이 만나 풋풋하고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부터 가슴 시린 감성적인 연기까지 펼쳐 마음을 울리는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신재하와 최예빈이 출연한 정이엘의 첫 번째 싱글 ‘엘도라도’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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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권은비, SBS ‘영스트리트’ 새 DJ 발탁…7월 3일(월) 첫 방송SBS 파워FM ‘영스트리트’가 7월 3일부터 새 DJ 권은비와 함께한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됐다. 권은비는 유럽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레드벨벳 웬디를 대신해 6월 5일(월)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권은비는 트렌드를 이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졌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올해 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인 ‘워터밤’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스트리트’는 DJ의 변화와 발맞춰 프로그램 코너의 변화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권은비는 오는 7월 3일(월) 방송부터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권은비는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입담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출연 게스트들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7월 3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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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중앙예닮학교’의 차세대 안전리더를 육성한다.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소방서는 지난 19일 ‘중앙예닮학교’를 끝으로 재난 안전리더를 육성하는 한국119청소년단 4개 대의 발대식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중앙예닮학교는 2018년 3월에 개교해 여느 중·고등학교들과 달리 1~3학년으로 학년을 구분하지 않고 기독교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는 대안학교이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홍보대사 가수 완이화 양이 재학 중인 학교이기도 하다. 이날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축사 및 용인소방서 홍보영상 소개 등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중앙예닮학교’의 한국119청소년단 막을 올렸다. 이로써 용인소방서의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지역119소년단 4개 대 101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에 소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첫 번째 발자취로 유치부 청소년단이 지난 1일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2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각대의 청소년단이 앞으로 보여줄 안전리더로서의 안전 문화 활동이 기대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경기소방의 홍보대사 완이화 양이 속한 청소년단인 만큼 활동함으로써 오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