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남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남부센터 개소식 열려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소식.(사진제공=강남대학교)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강남대학교는 12일 강남대학교 심전 2관에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남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약 25여명만 최소인원이 참석한 본 행사는 거리두기를 엄수해 진행됐으며 개소식, 사업 추진보고, 캠퍼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전병찬 강남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병우 복지국장의 환영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의 축사,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이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나이듦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을 해결하고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남부센터가 되겠다. 100세 시대 중장년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이곳에서 인생의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고 성공을 맛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캠퍼스 운영 계획 보고가 있었는데 강남대학교는 1학기 교육 수강생 150명을 목표로 11개 강좌가 개설되고 맞춤형 종합상담서비스를 통해 진단상담, 일자리상담,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중장년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강남대학교 심전 2관 9층 사무실, 상담실, 공유사무실, 10층 아지트 카페, 11층 북카페, B2층 마루교실의 전용공간을 보유하고 경기도 중장년층에게 제공한다.
-
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지속발전’ 토론회 개최‘용인시 지속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3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공동주최로 ‘용인시 지속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3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용인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구조 개편과 자족성 향상, 도시간·도시내 교통연계 강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용인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용인시 도시공간구조 개편, 용인시 교통체계 개선, 역세권 개발을 연계한 대중교통 분담률 향상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최민성 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 여춘동 인토엔지니어링 대표,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이어 안정근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백운수 ㈜미래이엔디 대표, 박영신 한국경제신문 대기자, 천상현 홍익대 교수, 선권수 한호건설그룹 대표,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 김근영 강남대 교수, 황지욱 전북대 교수, 배기목 대진대 교수,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 앞서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도시지속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개발 방안 모색을 위해 시는 정책적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구도심 활성화 및 교통 환경 개선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각계의 전문적 의견으로 시정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최찬용 최찬용 사장은 “시의 도시 개발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전문가 그룹간 의견과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공사는 용인시 균형 발전을 위해 전문 기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현안 사업들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강남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사업' 선정강남대학교 전경. 사진제공 : 강남대학교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권역별 특화산업 연계 대학 창업지원사업’에 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니트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 산학 협력으로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강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남부 특화산업인 광학, 콘텐츠, 생명공학, 전기전자 가운데 생명공학 분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바이오니트 김찬봉 대표는 ‘친환경과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단일 포켓 트레이를 이용한 세균슬라이드 염색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술개발을 제안해 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화산업 기업 지원은 물론 벤처기업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주)바이오니트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 선정강남대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준선)와 입주기업 ㈜바이오니트는 2021년 4월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남부 특화산업분야인 광학, 콘텐츠, 생명공학, 전기전자 중 생명공학(바이오)분야로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바이오니트 김찬봉 대표는 ‘친환경과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단일 포켓 트레이를 이용한 세균슬라이드 염색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술개발을 제안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본 사업에 선정되면서 “특화산업과 관련한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창업벤처기업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에 더욱 힘써 중소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
강남대,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리더에 대한 가능성 높이다강남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강남 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1년 3월 24일(수)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남대는 올해 2년 연속 정부 주최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본교의 우수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은 다국적 청소년 간 교류 활동 지원을 확대해 국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에 체류 중인 유학생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양국 간 우호도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총 15개 대학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자유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강남대는 “글로벌 문화 융합 UCC 프로젝트”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부터 강남대 소속 한국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고, 선발된 학생들은 7월~10월 동안 팀별로 한국과 해외 문화(음악/의상/춤)를 융합하여 용인시 내 문화/역사 관광지를 홍보하는 UCC 제작 활동을 포함하여 관련된 다양한 비대면/대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 및 외국인 재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도 포용하는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김종대 강남대학교 대외교류센터장은 “이번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의 2년 연속 선정이 본교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더 나아가 본교 재학생의 국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본교 재학생의 국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되어 한국 및 외국인 재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을 포용하고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한층 더 성장하길 소망한다.
-
강남대,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강남대학교-KB국민은행 발전기금 전달식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3월 16일(화)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08년부터 강남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2011년 KB국민은행 강남대학교지점을 개소하여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한상견 전무, 기관영업추진단 손갑헌 본부장,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김회섭 대표, 용인지역 편동필 본부장, 신갈지점 김형철 지점장 및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전병찬 부총장, 강현우 기획처장, 조민관 총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KB국민은행은 본교의 교육 및 연구, 장학,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였으며, 향후 5년 간 강남대학교지점을 유지하여 본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대학과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대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발전기금은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이에 기관고객그룹 한상견 전무는 “비대면으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소식이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KB국민은행과 강남대학교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함께 힘을 합하여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남대학교, 경기도 중장년 인생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 협력대학으로 선정강남대학교 정문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산학협력단(단장 윤준선)은 2021년 3월1일부터 경기도 「중장년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정근)’을 운영하게 되었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를 중심으로 향후 3년간 경기남부 지역 중장년의 인생설계지원 및 상담, 취·창업 교육지원, 지역사회 참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6일 경기남부와 북부지역에서 중장년지원 사업을 수행할 각 1개의 협력대학을 선정하였고, 2021년 3월1일부터 각 협력대학에 각각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는 2006년부터 인구고령화에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실버산업학과를 설립하여 중장년 및 고령층의 인생설계 및 노후준비, 실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지난 15년간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가 축적해 온 중장년 및 노후준비관련 교육 및 훈련 지식과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중장년 행복캠퍼스’에 적용하여 경기남부지역 50세부터 64세 중장년층의 ‘품격 있는 인생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년 라운지, 전문상담실, 동아리실, 공유사무실, 다목적실 등 약 200평의 전용공간과 강남대학교 캠퍼스 자원을 활용하여 세대통합형, 지역친화형, 그리고 ICT 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는 동 사업 수행을 초석으로 하여 앞으로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경기도 및 대한민국 중장년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
이란 테헤란시에 가면 ‘서울로’ 볼 수 있다테헤란로의 전경. 사진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서울 강남역 네거리부터 삼성역 인근 삼성교까지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4㎞ 구간 도로를 테헤란로라고 부른다. 테헤란로는 1977년 서울특별시와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가로명으로 붙인 데서 유래되었다. 테헤란로는 강남구 역삼동 825-15번지(강남대로)에서 선정릉공원을 거쳐 송파구 잠실동 50번지(삼성교)에 이르는 폭 50m, 길이 4,000m의 10차선 이상 도로이다. 이 길은 강남구를 동서로 횡단하는 간선도로로, 국제금융과 무역이 활발하고 도시설계지구에 해당한다. 주요 통과지역은 역삼동·대치동·삼성동이다. 원래 테헤란로는 1972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가 한양 천도 578주년을 맞아 이름 없는 시내 59개 도로에 대한 가로 명을 지으면서 삼릉로로 불렸다. 한국의 중동 진출이 한창이던 1977년 6월 17일 이란 수도 테헤란의 고람레자 닉페이 시장이 서울시와의 자매결연을 위해 한국에 왔다. 닉페이 시장은 결연 식장에서 “우의를 다지는 뜻에서 서울시에 ‘테헤란로’를, 테헤란시엔 ‘서울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당시 서울시장 구자춘이 흔쾌히 허락하며, 서울 강남역 네거리부터 삼성역 인근 삼성교까지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4㎞ 구간 도로에 ‘테헤란로’란 이름이 붙여졌고, 테헤란 시 메라트 공원 인근 길은 ‘서울로’로 불리게 됐다. 1995년을 전후해서 안철수연구소·두루넷·네띠앙 등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 벤처기업이 많이 입주했으며, 도로 주변의 업무 지구 뒤쪽에는 아파트 등 주거 환경 지역이 인접해 있다. 이란 테헤란의 서울로. 사진 출처: 나무위키 테헤란의 서울 거리는 테헤란 북쪽에 위치한 외곽 순환도로와 접해 시내 중심부를 잇는 도로이다. 길이는 약 3km로, 도로를 따라 이란 국가 올림픽 위원회, 국제박람회장, 엥겔라브 스포츠클럽, 주이란 한국대사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구간 남단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2003년 개장한 서울공원이 있다. 한국에선 이란의 서울 거리를 아는 사람이 드물지만, 이란에선 테헤란로가 유명하다. 덕분에 한국에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이란인들은 여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곤 한다. 비슷한 유래를 가진 도로로는 원주시의 '로아노크로', 광주광역시의 '대남대로'가 있다. 각각 미국 버지니아 주의 로아노크(Roanoke) 시, 대만 타이난 시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명명한 도로명이다. 테헤란로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속에 다양한 역사적 사실이 있는 것들이 이밖에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주변에 존재하는 새로운 사실과 역사적 의의를 잘 기억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
-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사진제공: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의 지명을 받아 금번 캠페인에 참여한 윤신일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한 마음으로 동참하시는 국민 모두를 응원한다.”며 “강남대학교 구성원들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하루 빨리 모든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기찬 캠퍼스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교내 출입 인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안내를 지속하고 있으며, 대학 내 주요 공간의 방역을 통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강남대학교 김병일 교수, (사)한국조세법학회 신임 학회장 취임강남대학교 경제세무학과 김병일 교수가 (사)한국조세법학회 제7대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조세법학회는 조세법학을 중심으로 하여 조세정책학ㆍ세무회계학ㆍ조세행정학 등의 학제간 교류와 종합적인 연구를 통하여 조세법에 관한 학문적 발전을 촉진하고, 실정법 제도 및 조세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2년 조세법학세미나로 출범하였으며, 2008년 법제처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조세법학회로 설립인가를 받고 현재 학계 교수와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450여명의 전문가들이 학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병일 신임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세청, 재무부, 재정경제원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학회장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