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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정책의 동반자, 매의 눈으로 살펴주시길”임태희 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정책의 동반자, 매의 눈으로 살펴주시길”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5일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이하 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성실한 공약 이행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평가단은 경기도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 평가하고 도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평가단 구성은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성별․직종별로 인원을 고르게 배정해 균형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평가 분야는 ▲자율교육 ▲균형교육 ▲미래교육 ▲행정체계 등 4요소로 나눠 세부 공약의 추진 현황을 상․하반기에 각각 실시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경기미래교육의 파트너이자 정책의 동반자”라면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담아 공유해 주시고 매의 눈으로 세밀하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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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및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2023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도내 교육․학예에 관한 사회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공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여 곳을 선정해서 단체별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학예 관련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이나 비영리민간단체이며, 1년 이상 관련 공익사업 실적이 있어야 한다. 공모사업 분야는 ▲미래교육,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교육 사각지대 해소, ▲학교안전 등이다. 이는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제출 서류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자우편(daoni@korea.kr)과 등기우편을 통해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서류와 현장 심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말에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공익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단체를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의: 031-820-0548, 평생교육과 공인법인담당 담당자 이민용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접수, 2월 23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정 기관에는 도교육청 자체 예산과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합해 총 17억 원을 투입한다. 기관별 운영 현황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4천만원부터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 중 희망하는 기관이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28곳 내외를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hyeeen@korea.kr)과 인편(우편)으로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2월 23일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이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3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지정 및 운영한다. 도교육청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위탁교육을 강화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운영․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820-0647, 학생생활교육과 대안교육담당 담당자 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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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정 기관에는 도교육청 자체 예산과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합해 총 17억 원을 투입한다. 기관별 운영 현황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4천만원부터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 중 희망하는 기관이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28곳 내외를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hyeeen@korea.kr)과 인편(우편)으로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2월 23일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이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3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지정 및 운영한다. 도교육청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위탁교육을 강화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운영.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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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공모(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도내 교육․학예에 관한 사회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공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여 곳을 선정해서 단체별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학예 관련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이나 비영리민간단체이며, 1년 이상 관련 공익사업 실적이 있어야 한다. 공모사업 분야는 ▲미래교육,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교육 사각지대 해소, ▲학교안전 등이다. 이는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제출 서류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자우편과 등기우편을 통해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서류와 현장 심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말에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예정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공익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단체를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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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설 명절 맞이 나눔 실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명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고물가 지속에 경기침체까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이번 설맞이 나눔 실천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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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학생, 교사, 학교가 달라졌어요’...“경기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새해 기자회견(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7일 남부청사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과 중점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자리는 임 교육감이 구상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주요 경기교육 정책을 도민, 언론인과 적극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기간은 새로운 경기교육의 설계도를 만들고 기초를 닦은 기간”이라며 “올해 구상하는 내용을 제대로 실행해 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선생님과 학생이 교실 속에서 교육과정을 함께 이뤄가는 교육의 중심”이라며 “학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해 미래 교육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역설했다. 임 교육감은 이후 참석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교육의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보통합과 관련해 어린이집 급식비와 간식비 지원방안에 관한 질문에 임 교육감은 “어린이집 유아와 유치원 유아의 급식에 차별이 있는 것은 옳지 않다”며 “경기도교육청 예산으로 우선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재정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 인권과 교권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 인권이 중요한 만큼 교권의 균형도 중요하며, 학교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교육적 해결을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인성교육이 중요하므로 성장 단계에 맞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 자율급식 방안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에게 조사했더니 급식의 맛과 양, 시간을 가장 중요시하더라”며 “학생의 만족도를 계속 살펴보면서 급식의 질과 맛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마무리 인사에서 “자율, 균형, 미래를 기조로 기본과 기초를 겸비한 미래인재를 기르겠다는 목표는 분명하다”며 “학생이 달라지고, 선생님이 달라지고, 학교가 달라졌다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해 기자회견 현장에는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을 포함해 8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고,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생중계에도 언론인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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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교육전문직원은 경기교육 정책 파트너이자 동반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교육전문직원 연수교육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전문직원은 경기교육을 책임지는 정책파트너이자 소중한 동반자라며 경기 미래교육에 대한 설계도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16일 오전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열린 '2023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 연수'에 참석해 "경기 미래교육 설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적으로 추진할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과 같이하느냐"라며 "저는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해주셔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 미래교육에 대한 설계도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여러 내용을 교육현장의 경험으로, 교육현장의 문법으로, 교육현장의 언어로, 교육현장의 논리로 바꿔야 할 주력자가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직을 찾는 것은 남들이 좋다는 것을 찾는 것이고, 업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찾는 것"이라며 "일을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리가 생기기도 하니 여러분들은 직보다 업을 추구하는 교육전문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여러분이 현장에서 힘드셨던 것, 교육청이 일하는 방법을 바꾸면 학교가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일해 달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확산해 경기 학생들의 좋은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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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에듀테크 활용 'IT 체육교실' 운영 추진경기도교육청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체육활동 추진으로 미래 체육교육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체육교육 선도를 목표로 체육활동에 정보기술을 활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미래 체육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가상현실 기반 학교 스포츠클럽대회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IT 체육 교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육 수업에 메타법스(가상세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 관련 앱과 장비를 활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꿈, 도전을 위한 체육수업 공간을 조성, 환경에 따른 제약을 극복하며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 IT 스포츠클럽대회를 추진함으로써 공간적·지리적 제한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띄고 있다. 시·도 간 교류를 넘어 외국 학교와도 스포츠·문화 교류를 확대, 미래 체육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할 방침이다. 성정현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IT 체육교실은 수업 외에도 방과후학교, 학생 맞춤형 체력 교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학생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이 학생 디지털 시민역량과 기본 인성을 함께 기르는 미래 체육 교육 모형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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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노무관리 역량 강화로 현장 지원(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들의 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했으며,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정책과 제도 ▲정기인사(전보‧교류) 주요 내용 ▲채용 공정화 ▲현장 지원 방안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인력관리운영심의회, 근로계약, 복무, 노동관계법령 등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 절차‧공고 유의 사항, 채용절차법 등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나의신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과 정기인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해 안정적인 노무관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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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인성교육 정책연구·성과 공유회 개최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경기인성교육 정책연구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인성교육 확산과 현장 안착을 위한 '경기인성교육 정책연구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돌봄전담사 등 사전 신청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인성교육 모델 이해와 적용, 학생 인성 함양 교육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정책연구 결과 공유 △경기인성교육 모델 및 추진과제 설명 △인성교육 3종 프로그램 개발 자료 소개 △디지털 인성교육 자료 안내 △인성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제시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2023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과'경기인성교육 모델'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고 학생 기본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로드맵을 밝혔다. 경기인성교육의 목표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윤리적 책임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성 함양'으로 제시했다. 세부 추진과제로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기본 인성 함양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인성․시민교육 강화 △인성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설정해 현장 지원에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