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육대책 관련 회의 경기도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무기한 개학 연기 선언 관련 도내 일부 사립 유치원이 개학일을 연기하기로 함에 따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국공립어린이집 등과 긴급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2일 김희겸 행정1부지사가 국무총리 주재 긴급회의에 참석 후 시군과 함께 행안부, 복지부, 여가부, ...
[사진1]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밴드공연“패기 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10월20일 토요일 교육행복도시 오산시에서 개최되었다. [사진2]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사진3]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 개회식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 류형선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이 주관하였으며 국무총리실, 교육...
내년 3월 문을 닫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133번길 23 일대 부지면적 1만2,972.3㎡의 기흥중학교가 시민을 위한‘교육․체육시설’로 다시 태어난다.용인시는 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으로 학생수가 줄어 신갈중과 통합되는 ‘기흥중학교 시설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22년까지 기흥중학교를 ‘(가칭)경기도 체육건강교육진흥센터 및 용인시 평생교육시설’로 건설한다. 구체적으로 용인시는 경기도교육청이 무...
시설공사 과정서 석면 노출…학부모 "학교 어떻게 보내나" (수원=연합뉴스) 경기도 내 일부 학교가 여름방학 동안 시설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논란이다.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없다며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석면이 함유된 물질은 평소에는 인체에 해가 없지만, 석면 가루가 날려 흡입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 석면폐, 폐암, 악성중피종 등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3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
'중·고교 일제고사 없어진다' 교육부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모든 학생이 치르는 '일제고사'에서 일부 학생만 대상으로 한 표집(標集)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평가는 20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교육부가 선정한 표집학교에서만 실시한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교하는 모습.일제고사 폐지·특목고 축소…서울시교육청도 외고·자사고 지정 취소 유력 수능 절대평가 전환 유력, 김상곤 교육장관 후보자 청문회 개혁 첫 관...
(수원=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융합타운 개발계획이 담긴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경기도 신청사 복합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다.경기도는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도가 국토부에 승인 신청한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19차) 및 실시계획 변경(20차)안’이 지난해 12월30일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택지개발촉진법 제9조’ 상 택지개발사업 시행자는 실시계획을 작성해 지정권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0월 7일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사업에 광교융합타운...
교육청, 자체감사서 매번 적발…법이 정한 과태료 처분조차 안해(전국종합=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지난 4월 충북 교단에서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졌다.임용 이후 2년간 아무 문제 없이 학생들을 가르쳐온 초등학교 교사가 하루 연가를 내더니 며칠째 출근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다른 지역 사법기관에 구속돼 있었다.임용 전 벌어진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다가 뒤늦게 법정구속됐다. 전국 본문배너 당시 수사기관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어떻게 공무원이 됐는지가 의문으로 떠올랐다. 성범죄는 공무원 임용 결격 사유이기 ...
'제적 사태 죄송합니다'(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희생학생 제적 처리 원상 복구 및 책임자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1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사과 및 해명을 하고 있다. 2016.5.12 xanadu@yna.co.kr농성 중인 단원고 찾아 "마음에 큰 상처 깊이 사죄"유가족 "협약식은 기만·이행 못한다"…농성 계속(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농성 중인 세...
내년 예산안 국회 통과(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국회 여야 의원들이 3일 새벽 본회의에서 올해 예산보다 11조 원(2.9%) 늘어난 386조3천997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총지출 기준)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386조7천59억 원보다 3천62억 원 순삭감된 규모다.교육감들 "우회예산 3천억원 지원해도 턱없이 부족"학부모·어린이집 보육대란 우려…"근본대책 마련해야" (전국종합=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국회가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우회 지원하기로 한데 대해 일선 시·도교육청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도지사, 교육감, 도 행정부지사, 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가칭)2+2 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김원찬 제1부교육감은 25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2+2 협의회를 갖고 원활한 교육협력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2+2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도와 교육청이 형제처럼, 부부처럼, 한 몸처럼 합심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