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5언더파 66타 기록…지은희 4언더파 3위·김세영 3언더파 6위박인비 1오버파 40위·김효주 2오버파·전인지 8오버파 '컷 위기'(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이미향(22·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이미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 325만 달러) 첫날 보기 2개에 버디를 7개 잡는 쾌조의 샷을 보였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입국(영종도=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일 오전 박인비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들고 있다.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5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골프대회 중 4개 대회의 우승컵을 수집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5.8.4 saba@yna.co.kr"앞으로 가야할 길 멀다…에비앙챔피언십, 한번 더 우승하고 싶다"(영종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메이저 퀸’ 박인비(27.KB...
박인비, 커리어그랜드 슬램 달성(AFP=연합뉴스)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12승도 기록…고진영은 3타 차 2위 통산 7번째 기록…"이 대회 우승해야 진정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생각" (서울·턴베리=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동찬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선두는 페테르센…고진영·리디아 고도 2위 그룹(서울·턴베리=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황정우 특파원 = 한국여자골프 군단이 스코틀랜드의 강풍에 흔들렸지만 여전히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사정권에 두었다.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3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강풍과 비 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