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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대면·비대면‘시민 디지털교육’신청하세요처인구청 로비에 마련된 디지털 역량강화 위한 체험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키오스크·인공지능 스피커·스마트폰 사용, 혹시 어렵지 않으신가요. 특히 어르신이나 이민자들은 사용법이 서툴러 불편함을 겪는 일이 계실 겁니다. 시민 디지털 교육을 신청하시면, 속 시원히 해결될 거예요”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계속해온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하는 시민정보화교육으로, 4월에 시작해 희망자 신청을 받아 두 달째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는 디지털 배움터 5곳에서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 스마트폰 활용 및 인터넷 기초 ▲ OA 자격증 ▲ SNS 활용법 ▲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생 역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다문화 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새로운 전자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처인구청 1층 로비에 설치한 ‘디지털 체험존’에는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해 키오스크와 태블릿 PC,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디지털기기 체험을 돕는다. 이 중 키오스크 활용 체험은 여러 유형의 기기 사용법을 직접 알려주면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해당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디지털 배움터 및 세부 교육과정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800-009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과 키오스크․모바일 기반의 실습․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실생활 활용 중심의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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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개발지원단, 과기정통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 선정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해 운영 중인 ‘경기연구개발지원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이하 선도연지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선도연지단은 과기정통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연구개발지원단 중 역량과 성과가 우수한 지역을 선정한 것이다. 경기연구개발지원단은 과학기술정책 기획·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연구개발지원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책연구실에서 주관해 수행하고 있는데, 선도연지단 선정에 따라 예산이 2022년도 3억 8천만 원에서 올해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 10억 원으로 늘어 기능과 역할을 대폭 확대·강화할 수 있게 됐다. 선도연지단은 ▲지역 과학기술정책 연구·기획 ▲지역 과학기술 현황 조사·분석 ▲연구개발(R&D)사업 기획 ▲최신정보 발굴 및 제공 ▲대내외 네트워킹 ▲지역혁신 견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자체가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발휘해 경제·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 위기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전략체계를 갖추도록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고자 미래성장산업국을 신설했는데, 이번 선도연지단 선정으로, 보다 효과적인 전략 수립과 정책기획이 가능해졌다”며 “경기도가 명실상부 선도적인 지역혁신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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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휴대전화 잘 터져요"…전 지역에 5G망 구축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모든 지역에서의 휴대전화 통화품질이 좋아지고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진다. 이상일 시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당초 일부 읍·면 지역에만 한정됐던 5G망 구축을 용인시 전체 읍·면 지역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해 이뤄진 성과다. 용인특례시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농어촌 5세대 이동통신 공동이용 계획'을 수립,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용인시 전체 지역에 대한 5G 공동이용 상용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이용 계획에 따라 이동통신 3사(KT·SK텔레콤·LG유플러스)는 지역을 분담해 용인에 기지국을 건설하고, 각 사가 구축한 무선통신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 관내 농어촌 지역에서는 불편함 없이 5G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농어촌 5세대 이동통신 공동이용 1단계 1차 상용화'를 시작, 용인시 일부 읍·면을 포함한 전국 131개 시·군 소재 읍·면에 5G 공동 이용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자칫 용인의 일부 읍·면에만 5G망이 구축돼 통신망 이용에 대한 지역 격차가 생길 것을 우려한 이상일 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핵심 관계자를 만나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용인시의 특수성과 농촌지역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 필요성을 설명하고 용인 전 지역에 대한 차별없는 5G망 구축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받아들여 12월 발표한 ‘5G 공동 이용(로밍) 1단계 2차 상용화 계획’에 용인시 전 지역을 포함시켰다. 이 시장은 "최신 휴대전화는 대다수가 5G를 채택하고 있음에도 용인시 일부 지역엔 기지국이 설치되지 않아 휴대전화 사용에 불편함이 많았다"며 "과기정통부의 5G망 구축 계획에 따라 앞으로 용인시 모든 지역에서 불편함 없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만큼 용인특례시는 스마트 도시의 모습을 충분히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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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기술로 경기도에서 더 많은 기회 만들 것”2022년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막식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디지털 전환은 대한민국의 기회”라며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기술로 더 많은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개막식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번 행사는 성큼 다가온 미래를 눈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저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제 출마선언 동영상을 NFT에 등록한 바 있는데 NFT와 블록체인, 확장현실, 메타버스, 이 모든 것들이 머지않아 우리 장래를, 우리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기술이고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전환은 대한민국의 기회다. 디지털 기술이 우리 미래 성장 먹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교육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통해서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저와 우리 경기도의 비전이자 계획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고 그 아래 반도체산업과, AI빅데이터산업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그리고 바이오산업과를 만들었다”며 “오늘 이 디지털미디어테크쇼와 같이 새로운 우리 미래의 먹거리이자 우리 기회요인의 큰 기제가 될 것들을 조직으로 만들어서 더 많은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다.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해 400 부스 규모로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가 마련됐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최신 영상음향 제작 장비, 1인미디어 방송,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관련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 새싹기업 기업설명회(IR 피칭), NFT 현장 경매 등 비즈니스 구매와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31-995-897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www.k-dmt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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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공무원연금공단, “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8일 “2022년 올해의 SNS”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하여 시상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니즈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 시대 맞춤형 실시간 라이브,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유튜브 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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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후 4시에 성공리에 발사되었다.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었다. 사진 : SBS TV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순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었다. 이발사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강국에 진입하게 되었다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는 무게 200톤, 높이는 아파트 15층 높이다. 이륙한 누리호는 이륙 127초(2분 7초) 뒤 고도 59km 서 1단 분리를 성공했고, 이륙 233초(3분 53초) 뒤 고도 191km 서 페어링 분리 성공, 이륙 274초(4분 34초) 뒤 고도 258km 서 2단 분리 성공, 이륙 967초에 고도 700km를 성공, 모사체 분리도 성공을 하였다.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인공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공식 확인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뿐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의 기념비적인 순간에 섰다"라고 발표하며, “실용위성 자력 발사 7번째 우주 강국에 진입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은 독자적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했다.”라고 강조했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발사 대기중인 누리호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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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수원시민은 ‘디지털 배움터’를 찾아주세요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수원시민은 ‘디지털 배움터’를 찾아주세요 수원시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디지털 역량교육을 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기존 시민정보화교육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디지털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지난 11일부터 장안구청 정보화 교육장을 비롯해 공공 도서관·복지관·주민센터 등 33개소에 디지털 배움터를 열었다. 총 73개 강좌를 운영한다.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 전자상거래, 메타버스, AI(인공지능) 스피커 이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이해 수준에 맞춰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올해 12월 15일까지 운영하고,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디지털 전문강사 63명과 교육을 보조하는 ‘디지털 서포터즈’ 64명 등 127명이 교육을 담당한다. 디지털 역량교육은 크게 ▲디지털 기초 ▲디지털 생활 ▲디지털 중급 ▲디지털 특별 교육 등 4개 과정이 있다. 수원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인 경기도노인회관 수원지부는 키오스크, 태블릿 PC, AI스파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5월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https://www.디지털배움터.kr) ‘배움터 찾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13일 수원시청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 현판식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 배움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할 예정이다. ‘디지털 역량강화-디지털 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경기도가 공동주관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디지털 기기를 더 능숙하게 다루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기도노인회관 수원지부는 수원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로서 키오스크, 태블릿 PC, AI스파커, 온라인 스튜디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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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자리에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 13일 개막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 개최된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AI EXPO KOREA 2022는 국내외 2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개 부스 규모로 꾸려져 진행된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2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Graphcore)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알체라 △글루커스 △크라우드웍스 △에이모 △텐센트(Tencent) △에펜(APPEN) △ETRI △우경정보기술 △메디컬아이피 △캐나다 12개 기업 등 국내·외 23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ETRI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KAMRI △KITIA △IT여성기업인협회 △KAIST김재철AI대학원 △AI양재허브 등이 후원한다. 공동 주최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이다.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 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AI 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 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이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는 챗봇 및 어시트턴트, 인공인간(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아우르고 이상적인 ‘AI/DATA 인프라’ 구축 전략, 데이터 수집, 분석 및 가공, 시각화 등 ‘데이터 인사이트’와 인공지능 모델을 성공적으로 배포하기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AI 플랫폼’ 및 기술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가속하고 극대화하는 방안과 전략 등을 제시한다. 부대 행사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 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 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 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 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1:1 상담회가 동시 진행된다. 사전에는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 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 및 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툴 제공으로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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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과기정통부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 지정(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선정하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에 지정 됐다.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은 지난 해 20년 만에 전면 개정된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하는 기관이다. 올해 전국 22개 기관에서 신청하여 여러 심의절차를 거친 후 최종 21곳이 선정됐으며, 특히 경기도는 용인과 고양(고양산업진흥원) 등 2곳만 지정 됐다. 지정된 지흥원은 용인, 고양,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대구, 충북, 강원, 강릉, 춘천, 전북, 전주, 포항, 경남, 충남2, 전남, 세종, 제주 등이다. 진흥원은 내년부터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산업진흥원’으로 변경되며 지원분야를 전 산업으로 확대하는 등 용인지역 유일의 기업지원기관으로써 역할을 키워가고 있는 시점으로, 이번 기관 지정이 용인지역산업발전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윤석 원장은 “소프트웨어는 이제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전 산업분야에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국가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용인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와, 미래먹거리산업인 수소‧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분야들이 소프트웨어와 융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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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예정일 확정기상상황 등 고려, 발사예비일 10월 22일~10월 28일 설정. 사진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9일「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1년 10월 21일을 발사예정일로, 발사예비일은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로 설정하였다. 이번에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위원장:제1차관)」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의 주요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금번 회의 시 발사관리위원회는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 시까지의 최종 준비 작업, 발사 조건(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하였고,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 설정된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현재 누리호는 지난 8월말, WDR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의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은 “향후 남아있는 발사 준비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하고자 하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발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