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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간 세정성능 차이나는 ‘샴푸바’(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액상 샴푸 대신 고체 비누 형태의 샴푸바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샴푸바 10개 제품을 시험 및 평가한 결과, 세정성능에 차이가 있고 제품 간 가격 차이는 10g당 최대 5.4배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샴푸바 10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에 대해 세정성능, 사용감, 안전성, 표시적합성, 가격등을 조사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 표시, 출처 : 한국소비자원 항목별 주요 시험 및 평가결과는 첫째, 세정성능에 차이가 있으므로 제품 선택 시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 둘째, 거품 발생량이 많고 잘 헹궈지는 것으로 평가. 셋째, 안전성 항목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 넷째,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도 있음. 다섯째, 일부 제품의 액성(pH)은 광고 내용과 다름. 여섯째,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음. 일곱째, 동일 용량에서 제품 간 가격 차이가 크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샴푸바 제품 구매, 선택 가이드, 출처 : 한국소비자원 제품 표시와 관련해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들은 해당 사업자에게 개선을 권고했고, 내용을 관계부처에 통보할 계획이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정보를 소비자24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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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장르 통합 전체 1위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가 2주 연속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10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1%(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포함해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7월 1주차(7월 3일~7월 9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10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계 황제이자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최재림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날것의 일상과 전원주택인 ‘재림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자취 15년 차’ 최재림은 일어나자마자 무표정한 얼굴로 달걀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흰쌀밥과 명란젓으로 뚝딱 아침 식사를 만들어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검은 우비를 입고 빗속에서 맨손으로 배수로를 뚫고, 테라스 물청소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하며 전원생활의 관리 노하우를 보여줬다. 그는 혼자 사는 삶을 “아늑한 비눗방울 안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오롯이 자신이 마음이 가는 대로, 가장 나 다운 삶”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업 천재’로 돌아온 이주승이 일상도 공개됐다. 최근 연극 연습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그는 출근길 ‘지옥철’에서도 연극 대본을 외웠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역할에 몰입해 눈빛부터 달라지는 이주승의 본업 천재 모먼트는 모두의 ‘찐’ 감탄을 불렀다. 이주승은 엄청난 대사량도 2.4배속 속사포로 막힘없이 쏟아냈다.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연극 연습에 열정을 쏟은 이주승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나중에 자책하게 될까 봐”라며 최선을 다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극 연습을 마친 그는 쉬지 않고 농구 보충 연습을 했다. 이주승은 이날 하루에 대해 “’모르겠습니다’라는 대사가 떠오른다”라며 “모르기 때문에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내일도 모르고 싶다”라는 철학적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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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무결점 미모로 압도적인 비주얼 자랑중인 촬영 현장 포착! 출구 없는 매력 자랑해 시선 집중! 새창으로 읽기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보영 (극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무결점 미모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중인 배우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수트 셋업을 착용, 표정부터 지적이며 당당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화이트 셔츠로 의상을 교체한 후에는 앞선 컷과 달리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와 특유의 우아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깔끔한 로우 헤어에 러블리한 핑크색 원피스를 매치한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싱그러운 미소와 귀여운 볼풍선까지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JTBC ‘대행사’의 당찬 캐릭터 ‘고아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이보영. 작품 종영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 덕에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활발한 행보와 더불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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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버추얼 휴먼 예슬E(예슬이)로 새롭게 태어나다.배우 한예슬, 버추얼 휴먼 예슬E(예슬이)로 새롭게 태어나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버추얼 휴먼 ‘예슬E(예슬이)’로 새롭게 태어난다. 2030세대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한예슬은 #멋진언니 #걸크러쉬 #세련된 #스타일리쉬 #당당함 이란 키워드로 MZ세대까지 아우르며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이자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버추얼 휴먼 ‘예슬E(예슬이) 까지 제작하여 활동 영역을 확장, 더욱 다양한 곳에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한예슬의 버추얼 휴먼을 제작하고 매니지먼트할 바이텍씨엔티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버추얼 휴먼 ‘예슬E(예슬이)’는 강의, 음반, 광고, 캐릭터사업, 메타버스 관련한 콘텐츠 제작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해 미디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가는 배우 한예슬로 제작한 버추얼 휴먼 ‘예슬E(예슬이)’ 는 앞으로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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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불합리한 규제 12건 찾아내…조례 바꾼다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 상반기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으로 ‘청소년공부방 이용 대상 확대’ 등 12건의 자치법규 개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이 각종 규제의 합리성과 필요성을 입증하고, 이를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현실에 맞도록 개정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16일 용인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규제입증책임제에서 검토한 15건을 심의, 12건을 개선하고 3건은 현 상태 그대로 두는 ‘존치’ 결정을 내렸다. 개선 규제는 구체적으로 ▲불필요한 절차를 규정한 시민안전보험 ‘피해신고 및 조사’ 조문 삭제 ▲청소년공부방 이용 대상 확대 ▲사회적기업 등 공공・공익성 옥외광고물 수수료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 확대 등이다. 시는 청소년공부방 이용 대상 확대를 위해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2조에서 ‘청소년’의 범위를 맞벌이 부모, 한부모, 취약계층 청소년으로 한정한 것을 포괄적 개념인 모든 청소년으로 변경한다. 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 확대를 위해 임산부가 동승한 자동차에도 임산부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도록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바꾼다. 시 관계자는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검토한 12건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존치 결정된 과제도 다른 시‧군 사례와 중앙부처 규정 등을 검토한 뒤 재논의하는 등 하반기에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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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 59건 모두‘적합’용인특례시가 올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통해 접수한 59건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특례시 관계자가 신청이 들어온 제품을 수거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기흥구 흥덕동에 거주하는 정모씨(43세)는 이달 초 요리에 쓸 일본산 간장을 사기 위해 인근 마트에 들렀다. 장을 본 정 씨가 저녁상을 차려 가족과 식사를 하는 도중 TV에서는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검출 우려에 대한 뉴스가 나왔다. 정씨는 ‘저녁 요리에 쓴 일본 간장에 방사능이 있으면 어쩌나’라고 걱정해 용인특례시의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떠올렸다. 정씨는 “일본산 간장이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인데 일본 제품이라 걱정돼 신청한다”며 인근 마트 제품에 대한 검사를 용인특례시에 신청했다. 용인특례시가 해당 마트에서 제품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이 기준치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통해 접수한 가공식품 39건, 수산물 14건, 농산물 6건 등 총 59건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검사 결과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기준인 ‘요오드131’과 ‘세슘134+137’이 모두 방사능이 안전기준(100㏃/㎏) 이하로 나타났다. 요오드131, 세슘134 및 세슘137은 확인이 쉽고, 분석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식품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용인특례시는 방사능 오염물질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신청서에 기재된 수거 희망 점포를 방문해 신고 식품을 수거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는 10일 이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식품 판매업체의 농수산물이나 가공품 등이 검사 대상이다. 부패·변질된 식품이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식품, 개봉된 가공·조리 식품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 집단급식소, 시민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시민 방사능 검사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위생과로 팩스(031-324-2139)나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월 1회 가능하고 식품을 검사한 업체는 결과를 광고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방사능 노출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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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아대상 영어학원 특별점검…99개 학원 207건 적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유아 대상 영어학원 228개 원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99개 학원에서 행정처분 207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일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불법 사례를 단속하기 위해 특별점검 전담 조직하고,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4월부터 5월까지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아 영어학원 등의 유사 명칭 사용 위반 여부 집중점검 ▲허위·과장 광고, 원어민 강사 채용 현황 등 위법·불법 사례 등이었다. 도교육청은 99개 원에 대해 교습 정지 1건, 시정명령 105건, 행정지도 100건, 과태료 처분 34건, 총 행정처분 240건을 조치했다. 과태료 처분 34건에 대해서는 5796만 4000원을 부과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명칭 사용 위반 30건 ▲강사 및 직원 채용·해임 관련 위반 29건 ▲교습비 관련 위반 19건 ▲시설 변경 미등록 9건 ▲게시·표시·고지 위반 6건 등 총 207건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명칭 사용 위반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다른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수시로 지도·점검해 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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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한 기도회 & 연석회의 개최4차 기도회 & 연석회의 참석후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에서는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6.25일(주일) 오후 3:30분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강사 김장환 목사를 세워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총은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해 경기총 임원 & 경기도 31개 시군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기도회 및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1차 기도회 & 연석회는 서문교회 (담임 이성화 목사)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제2차 기도회 & 연석회는 4월 21일 오전 7:30분에 충만한교회(담임 임다윗 목사)에 진행되었고, 제3차 기도회 & 연석회는 5월 19일 오전 7:30분에 평택순복음교회(담임 강헌식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제4차 기도회 & 연석회의는 금일 오전 7:30분에 안양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경기총에서 진행할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6.25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갖고, 아직도 분단된 우리 민족을 위해 연합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6.25일 오후 3:30~5: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안양실내체육관, 참여 예상인원은 1만여 명이다. 식전공연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수도군단 군악대가 맡았고, 강사는 김장환 목사이다. 이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 연합회장(대표)일동이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4차 기도회 & 연석회의는 본회 공동회장 박종호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기도는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장 지광식 목사, 성경봉독 오산사무총장 신성만 목사, 설교 “힘써 지키라”라는 제목으로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특별기도 순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 회복을 위하여 평택사무총장 임운택 목사, 대한민국의 위정자와 경제인을 위하여 용인사무총장 이병희 목사, 다음 세대들의 바른 교육을 위하여 수원사무총장 하용해 목사, 경기도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위하여 김포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하여 의왕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환영사는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광고는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축도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인도했으며, 기도는 서기 민선기 목사가, 마침 기도는 부 사무총장 조광택 목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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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여러분이 이 시대의 보배, 희망”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 앞장 선다(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25일‘제23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상업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상업교육 페스티벌은 지난 2001년부터 도내 8개 지역(부천, 안양, 성남, 수원, 고양, 광주(하남), 안산, 오산)에서 순번에 따라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오산정보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지자체장과 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참가교 교장 및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였다. 이번 오산 대회에는 평택 지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산정보고(오산)와 한국관광고(평택)에서 도내 48개 상업계열 고등학교 630여 명의 학생이 경진 분야 13종목과 경연 분야 5개 종목에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경진은 정통 상업 분야인 ▲회계(세무)실무 ▲금융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 및 전사적 자원관리(ERP) ▲비즈니스 영어를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컴퓨터그래픽 ▲관광서비스 실무 ▲호텔식음료 등 모두 13개 종목에서 이뤄졌다. 경연 분야는 ▲경제 골든벨 ▲내일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 시간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홍보마케팅 크리에이터 등 5개 종목에서 학생들이 평소 연마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도록 했다.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경남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표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임 교육감은 “여러분은 이 시대의 보배요, 희망이요, 주인공”이라고 강조하며 “어느 자리를 가든지 내가 일의 주인이 된다면 지위와 격에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을 인정하고 학생이 얼마든지 우리 사회의 주인으로 일할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는 정책을 고민하겠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 여러분 모두 어디에서든지 보배가 될 수 있고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달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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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세일 페스타, 진흥원 티몬과 용인기업 판로개척 협력추진'(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5일 티몬과 협력하여 용인시 전용관 ‘용인 세일 페스타’온라인 기획전을 개설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티몬은 지난 2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용인 세일 페스타’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기업의 기획전 입점 및 할인, 배너광고 등을 지원한다. ‘쇼핑 르네상스, 용인 세일 페스타’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 개설하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용인기업 37개사, 83개 제품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은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식품 △생활용품 △미용품 △가구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관내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인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용인시 전용관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용인세일페스타’는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페스타, 용인우수상품, 용인시상품을 검색하거나, 티몬 우측 상단‘기획전’메뉴 또는 메인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