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나은,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 위촉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 손나은(사진=YG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배우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손나은은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올 2월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그녀는 2023년 상반기 방송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행사’(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 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로 출연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전문 광고인으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앞둔 손나은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 세계 팬들과 광고인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손나은 씨의 차기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작품 뒤에 숨겨진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과 노고에도 공감해주길 바라며, 3년 만의 현장 개최를 앞두고 전시·콘퍼런스·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부산국제광고제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
한교연 광복 77주년 건국 74주년 감사예배 14일 오후 한기연 수기총 등 공동 진행대한민국 광복77주년. 건국 74주년 기념 감사예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7시30분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시무)에서 대한민국 광복 77주년·건국 7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공동 주관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바울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의 대표기도와 김영식 목사(의왕시기독교연합회 상임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병근 목사(한교연 공동회장)가 ‘건국 정신 계승과 악법 철폐를 위해’ △정연출 목사(의기연 사무총장)가 ‘대통령과 지도자들의 애국과 정의 실현, 언론의 진실성 회복을 위해’ △권순달 목사(안기연 사무총장)가 ‘한국교회 본질 회복과 다출산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서요한 목사(수기총 서기)가 ‘나누어진 마음의 복음 화합과 정치·경제·사회·문화에 창조론이 뿌리내리기 위해’ △신상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가 ‘국가 안보와 군·경찰 복음화, 복음 통일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영원한 기념이 되게 하라’(수4: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태진 목사는 “건물에 준공일이 있고, 사람에게도 생일이 있듯이, 우리나라는 1948년 8월 15일 건국됐다. 그러나 이 날을 잘 가르치지 않고 8월 15일을 광복절로만 기념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을 맞았듯이, 건국 역시 마찬가지다. 이젠 일본에 대한 미움보다 해방에 도움을 준 나라에 감사하고 건국을 기념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권 목사는 “건국일을 제대로 정립해야 우리의 후손들이 그날에 대해 물었을 때,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그 안에 녹아 있는 기독교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며 “해방과 건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기도로 대한민국을 크게 만드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는 김신호 목사(안기연 상임회장)가 헌금기도를, 다윗중창단의 찬양 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감사의 시간은 최승균 목사(경기총 전 대표회장)의 사회로 애국가 제창,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대한 영상 시청, 마리아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진동은 목사(대한민국건국회 회장)가 건국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서헌제 목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송종완 목사(경기도민연합 대표회장)·하은호 군포시장이 축사를,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가 광복 77주년·건국 74주년 메시지를 낭독했다. 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어 이어 윤치환 목사(경기도민연합 실무총무)의 합심기도 인도와 현수동 목사(한기연 사무총장)의 광고 후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용인시, 배달특급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03억원 돌파배달특급 8월 프로모션달력.(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는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203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시는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세 번째로 200억 고지를 넘었다. 8월 7일 기준 용인 내 주문 건수는 71만 8782건, 총거래액은 203억 2180만 7000원에 달한다. 각 구 별로는 기흥구(약 93억), 수지구(약 78억), 처인구(약 32억) 순으로 나타났다. 배달특급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시가 지원하는 공공 배달앱이다. 특히 최대 15%에 달하는 민간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1%대로 낮추고 광고비도 없애 가맹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도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충전 인센티브 할인과 1만원 이상 결제시 5% 할인 쿠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용인시는 소상공인들의 배달료 부담을 낮춘 배달특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용인시 착한소비 쿠폰, 배달비 지원,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외에도 용인중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했다. 오는 9월과 10월에는 용인중앙시장 김량장 축제, 수지구 플리마켓과 연계한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시의 이 같은 노력에 배달특급 가맹점은 3577곳까지 늘었다. 용인시 관계자는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용인와이페이와 함께 배달특급이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달특급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디자인대상 후보작 발굴할 ‘수원디자인크루’발대수원디자인대상 후보작 발굴할 ‘수원디자인크루’발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시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등 수원디자인대상의 후보작을 발굴할 ‘수원디자인크루’가 활동을 시작한다. 수원시는 2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디자인크루 1기 발대식’을 개최, 26명의 대학생들을 디자인크루로 위촉했다. 디자인크루는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등 인근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재학생 및 휴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9월 초까지 제2회 수원디자인대상 후보작을 발굴해 추천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 11월에 진행될 수원디자인대상 시상식과 전시회 등을 기획하는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수원시의 디자인 정책과 행사 등을 SNS에 홍보하는데도 협조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우수한 디자인 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수원디자인대상을 시작한 수원시는 후보작 공모에 시민의 참여도 활짝 열어 뒀다. 오는 8월 말까지 이메일(lhk2015@korea.kr)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축물, 인테리어, 공공공간, 제품, 시설물, 광고물, 인쇄물, 브랜드, 공공미술, 산업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이 뛰어난 작품을 추천 가능하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자인의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 온 수원시는 디자인크루 등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 수원시의 디자인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디자인크루 발대식에 참석한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시민이 함께 수원시 디자인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참여하는 동참이 필요하다”며 “수원디자인크루의 참여와 노력이 향후 우리시 디자인 품격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수원디자인대상은 오는 11월 초 개최 예정이다.
-
[문화연구 탐방] 고전적인 자동차 전시와 로봇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더 원 클래식 테마카페'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844에 위치한 더 원 클래식 카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지난 22일 용인특례시 관내에 있는 더 원 클래식 카페를 정 원장과 부숙진 연구위원, 이학준 부연구위원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답사는 카페 구성테마 분석 및 관광연계 방안 구상을 위해 준비됐다. 이곳은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844에 위치해있다. 이 곳은 실외 및 실내 공간에 희귀아이템 클래식 자동차, 트롤리 버스, 오토바이 전시 등이 특징인 유니크한 테마로 준비된 카페다. 카페 2층은 버스 형태로 테이블 및 좌석이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외국 광고물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이국적이고 레트로한 분위기가연출되어 있다. 고전적인 자동차 전시와 함께 로봇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어 과거와 현재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고, 벽면에는 다양한 사진, 그림 등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동차 관련 피규어 및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을 답사한 결과 주요 시사점으로는 클래식 자동차를 주요 테마로 고전과 현대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컨셉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기때문에 관내 유니크한 카페를 활용한 커피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구상할 수 있고, 하나의 독특한 카페자원에 그치지 않고 주변에 있는 곤충테마파크, 예아리박물관, 청계목장, 용인대장금파크 등 연계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끝으로 이곳은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희귀 클래식 자동차들이 전시되어있으나 한정된 관람 장소로 인해 전시물 간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은 한계점도 존재하고 있다.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844에 위치한 더 원 클래식 카페에서 (좌로부터3)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과 참석자들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844에 위치한 더 원 클래식 카페
-
덱스터, 연기하는 버추얼 휴먼 ‘민지오’ 공개덱스터의 첫 버추얼 휴먼 민지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가상배우 민지오로 버추얼 휴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덱스터(206560)는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에 버추얼 휴먼 민지오가 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덱스터는 네스트이엔티의 버추얼 휴먼 사업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덱스터의 버추얼 휴먼 프로젝트는 계열사 네스트이엔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네스트이엔티는 덱스터가 ▲‘LG전자’, ‘동국제약’ 등 국내 대기업의 글로벌 광고를 기획한 덱스터크레마, ▲버추얼 휴먼 루이로 화제가 된 협력사 디오비스튜디오와 손잡고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덱스터의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영화, 드라마 제작을 주도했던 경험, 덱스터크레마의 광고 역량과 디오비스튜디오의 버추얼 휴먼 기술이 어우러져 네스트이엔티는 버추얼 휴먼 사업의 견고한 올라운드 협력체계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스트이엔티는 민지오를 필두로 종합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버추얼 휴먼 사업을 추진중이다. ‘웹드 명가’로 불리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배드걸프렌드>는 양다리 연애를 하고 있는 커리어우먼 지수가 두 명의 남자친구와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되는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6일 유튜브 kokTV 채널로 방송된 7화에서 민지오는 카페 알바생 역할로 출연해 주인공 지수와 호흡을 맞추며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였다. 민지오 관계자는 “지오가 배드걸프렌드에 출연하기 위해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에 직접 찾아가 프로필을 접수했고 그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기록했다”며 “지오는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고 노력의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성장형 인물로서 단역, 조연 등 비중이 작은 역할도 가리지 않고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지오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가상얼굴로 실제 사람과 구별이 되지 않는 하이퍼리얼리즘 버추얼 휴먼이다. 완벽한 설정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작부터 SNS를 장식하는 여타 버추얼 휴먼과는 달리 민지오는 쌍꺼풀 없는 눈에 부드러운 이목구비로 의류 브랜드 피팅 모델 알바를 하며 배우의 꿈을 꾸는 배우 지망생 버추얼 휴먼이다. 우리 주변에서 어쩌면 한 번은 만나봤을 법한 친숙한 이미지의 청년 민지오는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프로필을 접수하고, 오디션 영상을 촬영하는 틈틈이 패션과 홈인테리어를 공부하며 도심 속 소박한 트래킹을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보여준다. 덱스터는 민지오를 또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으로 기획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도전하는 과정을 거쳐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교단,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14일 목요일 오전 10:30분에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백석대신 교단(총회장 황규식 목사) 교단 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제1차 목회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 2부 환영사 및 특강, 3부 동역자들의 현장 사역을 진행하였다. 1부 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사회로 허남길 목사 기도, 성경 계 22:10~13절 말씀 통해 “재판장이신 예수”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황규식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 황규식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품어주기도 하지만, 맡은 것을 계수하고 재판하실 때가 있다. 우리는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예수님이 재판하실 때 “나는 너를 위해 피 흘려 죽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으실 것인데 우리는 답변할 말이 있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가 교회 부흥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데 집중하길 바란다. 한 영혼을 사랑할 때 교회와 교단이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 2부에서 교단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교단의 외형을 키우는 것도 발전이고 내실을 다지는 것도 발전이다. 교단 교회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교단 교회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도전을 받아 큰 부흥이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특강을 맡은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 “들어볼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에서 진행하는 복음 광고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광고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들어볼까’는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 없으신 분, 기독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 그리고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시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들에게 예수님을 먼저 알게 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들어볼까’ 영상은 많은 셀럽 분들과 목사님들의 콘텐츠 참여와 특별히 20명의 플랫폼 어드 바이저 (Platform Adviser), 플랫폼 디렉터 (Platform Director)분들의 신학 자문과 재정 협력을 통해 비영리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제작하였다. “들어볼까” 영상은 6단계로 단계별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1단계 만나다 :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찾아오시는지 2단계 바뀌다 : 예수님을 만서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본다. 3단계 더알다 :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불편했던 것에 대해 궁금증을 소개한다. 4단계 배우다 : 기독교 교리를 설명하는 시간이다. 기도는 왜 해, 예수님은 누구신지 등 평상시 정확하게 알지 못한 것을 알게 한다. 5단계 정하다 :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셨나요? 영접 기도를 먼저 하고 인정되면 따라 하거나 아멘 하면 된다. 6단계 교회 찾기 :교회 찾기는 이단교회의 출석을 방지하고 건강한 교회 선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3부는 동역자의 현장 사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서호 목사는 자신이 하고 있는 한 부모 사역과 온라인 교회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셀 목회의 현장 적용 사례”를 장원민 목사가 담당했다. 장 목사는 “셀 모임을 통해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야 하고,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수일 목사(교단발전위원)의 합심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고정민 장로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정서호 목사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장원민 목사
-
용기총 조찬기도회,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있는 김병구 목사 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오전 7:00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주북제일교회 (담임 조동욱 목사)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주관으로 제 56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는 2017년 12월에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매달 끊임없이 용인지역과 나라와 민족 그리고 그때그때 현안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사도신경을 고백하므로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경용수 목사의 기도와 에스겔 43:1~5절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나를 데리고”라는 제목으로 김병구 목사의 설교, 이기봉 목사의 합심 기도, 조동욱 목사의 축도, 김태진 회장의 인사 메시지, 김준성 목사의 광고, 이승준 목사의 경기총 보고, 김태영 목사의 식사 기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도회를 맡은 이기봉 목사는 합심 기도를 통해 교회 회복과 나라와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했다.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면서 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도록,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강력히 선포되게 해 주시도록, 구원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한국교회가 정함이 없는 재물이나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도록 기도했다. 또한 나라와 용인시를 위해 기도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통치와 공의는 어떤 상황에서도 단호하고 분명하게 적용되고 있고, 적용될 것임을 굳게 믿고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믿음으로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남북이 자유 민주주의 방식으로 통일되게 해주시고 북한 전역에 복음이 선포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대통령과 위정자들 용인특례시 시장과 기관장들이 예수님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적 가치관 위에서 국정과 시정을 진행해 나가도록, 하나님께서 나라와 용인특례시 모든 영역에 보내신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자리에서 단호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도구로 쓰임 받기를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한국교회가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게 해 주시고 성도들이 성경적인 성 윤리를 흔들림 없이 견지할 수 있게 해 주시도록,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모든 시도들이 실패하게 해 주시도록 각종 인권 조례 제정 성 평등 위원회 설치,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평등법, 용인시 진보 시민단체의 용인시 인권조례 제정 시도 등을 하나님께서 막아주시도록, 용인시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흘러넘치는 도시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함을 회복하고 나라를 살려내는 거룩한 도시로 세워지도록, 낙태를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어 태아의 생명권이 보호되고 생명존중 사상이 회복되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도록 위해 기도했다. 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진행
-
용인시 시장개척단 호주서 620만 달러 수출 계약 상담호주 해외시장개척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소재 8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62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진행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들 8개 기업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수출 상담에 나서 총 77건, 6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장개척단으로 참가한 관내 기업은 ‘(주)리즈코퍼레이션(화장품)’, ‘(주)에이엘(조명 광고판)’, ‘(주)유로베이크(베이커리류)’, ‘(주)에이치비글로벌(세탁세제)’, ‘㈜라온코퍼레이션(스낵류)’, ‘네프(팽창식 구명튜브)’, ‘제이엠그린(냉동용기)’, ‘㈜애드홈(화장품)’ 등 8개사다. 이들 기업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규모는 시드니에선 38건 375만 달러, 멜버른에서 39건 245만 달러 상당이다. 시는 이들 기업을 위해 1인당 항공료 절반을 부담하는 한편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시장성 조사, 바이어 매칭, 통·번역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국제적으로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이지만 유망한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같은 기간, 시 관계자들은 호주 마리비농시(City of Maribyrnong)로부터 초청을 받아 안토니 트란 시장, 램 쿡 시의회 의장 등과 만나 양 도시 간 경제협력과 우호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관내 12개 기업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
김민하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데드라인’(DEADLINE) 특집호 커버 장식김민하 사진 = 데드라인 제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김민하가 美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데드라인’(DEADLINE)의 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pple TV+ ‘파친코’의 주연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김민하를 향한 전 세계 언론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파친코’의 제작자 수 휴, 솔로몬 역의 진하와 함께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데드라인’의 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공고히 한 것. 특히 이번 매거진은 AWARDSLINE 특집 편으로 9월에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Emm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더욱이 김민하와 그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파친코'가 에미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그가 '파친코'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터. 제작자 수 휴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하와의 첫 만남을 회상, "김민하의 (오디션 테이프를 보자마자) 빨려 들어갔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구체적인, 순진한 동시에 현명한 모습들이 공존하고 있어 ‘진짜’라고 생각했다"라고 극찬했다. 김민하 역시 ‘파친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그는 “(내 연기에 대한) 반응을 들을 때마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배우로서 그리고 스토리텔러로서 제 직업이 자랑스럽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파친코 속 자신의 연기를 보고) 할머니가 생각나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말문이 막힌다. 왜냐하면 나는 실제 선자가 아니지만 내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많은 용기를 얻는 것처럼 (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파친코'의 주연을 맡으며 단숨에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한 김민하. 미국 잡지 글래머(GLAMOUR)가 "김민하에게 파친코는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듯, 현재 김민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례 없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CBS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등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 수많은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광고계의 뉴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민하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 새로운 얼굴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오르며 차세대 아시아 리더로서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처럼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하며 전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해 나가고 있는 배우 김민하의 차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