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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 일대 K-POP 산업 메카 조성”동백호수공원정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55,000㎡ 호수공원, 야외무대와 음악분수 등 이미 기반 시설 갖춰 인근 상가 리모델링만 하면 1~2년내 대형 공연장까지 완비 가능 용인시(정) 22대 총선 국민의힘 이태용 예비후보가 ‘동백 호수공원 일대 K-POP 산업 메카 조성’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백호수공원 일대를 K-POP 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동백호수공원 인근 침체된 상가를 민간투자 공연장과 관련 시설로 리모델링, 국가대표 K-POP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동백호수공원 일대는 수인분당선, 경전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으로 수도권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중심지”라며 “이 곳에 K-POP 산업 메카를 조성하면 수도권 및 해외 팬들이 편리하게 한국문화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백호수공원은 55,000㎡ 규모로 야외무대와 음악분수, 각종 조경이 갖춰져 있어 별도 공사가 필요 없다”며 “인근 대형 상가들도 장기불황으로 침체된 상태라 신축공사가 아닌 리모델링만으로도 훌륭한 공연 시설을 갖추고 관련 산업까지 유치할 수 있다고”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국내에는 500개 이상의 K-POP 기업이 있고 K-POP 공연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연간 20만명을 넘는다”며 “국내외를 합쳐 수십조에 달할 K-POP 시장의 최적합 중심지는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동백호수공원”이라고 평가했다. 이 예비후보는 “타 지자체에서 K-POP 관련 시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인허가 절차와 자금조달, 건축 등을 감안하면 오랜 기간이 걸린다”며 “동백호수공원 일대는 이미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고 대형상가를 리모델링 할 수 있어 1~2년 내에 본격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백호수공원 K-POP 단지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가치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사업”이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전력을 다할 사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용인시 수지구청장과 용인시 교통사업소장, 용인시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용인 미래걷기운동본부 회장과 용인 어정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재정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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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지지 처인구 여성모임‘123 별동대’ 지역별 조직 구축 ‘눈길’국민의힘 용인갑 김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별·직능별 ‘김범수 알리기’캠페인 진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1월 출범, 30~60대 처인구 지역 여성 123명으로 구성된 123 별동대가 지난 2월 3일 토요일 오후 국민의힘 용인갑 김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별·직능별 합동모임을 가지고 ‘김범수 알리기’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모임은 장석순 공동대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김범수가 걸어온 길 영상 상영,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범관 전 국회의원·신현수 전 용인시의회 의장·김철기 작가·김정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의장의 축사, 김범수 알리기 및 지역별 전략 공유, 김범수 예비후보의 인사말, 지지선언 및 행동강령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미래 명품도시 처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줄 정답이 김범수 후보자 임을 확신한다”며“용인에서 가장 오래 활동했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김범수 예비후보야 말로 우리 처인 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고 뜻을 모았다. 이정문 전 용인시장은 축사에서“가까운 가족부터 시작해 친구, 지인에게 김범수를 알리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며 123 별동대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범관 전 국회의원은 “요즘은 올바른 정신을 가진 정치인이 흔치 않다”며 “김범수 후보는 때묻지 않고 깨끗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철기 작가는 축사에서“윤석열 대통령의 덕을 보겠다는 후보와 윤 대통령에게 힘이 되고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는 후보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겠는가”라며 “김범수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인 자유와 인권, 연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손꼽히는 후보”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이어 “김 후보는 과거 용인시장 출마 준비를 하면서 용인 행정의 중심인 처인구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용인갑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구를 옮기게 된 것”이라며 “그것을 비판하는 이들은 상대 후보들이 유력 후보의 약점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수 전 의장은 “김범수 예비후보는 다른 당내 후보들 중 용인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용인을 제일 잘 아는 후보이니만큼 그 점을 부각시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근 캠프 직능본부장은 발표를 통해 과거 선거에서 처인구 읍면동별 투표 결과를 설명하며 오는 22대 총선의 투표 결과와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123 별동대의 행동강령으로서 “한사람이 하루에(1) 두 사람을(2) 만나고, 세 사람(3)에게 전화나 문자로 김범수 후보에 대해 알린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세계적 도시로 성장할 처인에는 세계적 안목과 비전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함께 성장시켜나갈 처인의 미래가 설레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갑 예비후보는 하버드 예일 유펜 출신으로서 지난 20여년간 시민사회와 언론을 통해 소외된 자들의 인권 보호와 국가 정책대안의 연구 확산을 위해 일해왔으며 지난 21대 총선 당시 당에 영입돼 용인에서 활동해왔다. 국민의힘은 이날 3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주부터 서류면접을 거친뒤 구정이후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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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근로자 유입 대비책 마련과 용인시축구센터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용인특례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김윤선 의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1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근로자 유입 대비책 마련과 용인시축구센터 현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해 의회에서 제기했던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꼼꼼히 살펴 구체적으로 대안을 찾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우리 의회는 총 47번 5분 자유발언과, 17번 시정질문을 통해 이 자리에서 110여 건의 정책제언을 했고, 행정사무감사에서 311건의 지적을 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시민의 눈으로 합리적 대안을 제시 했다. 존경하는 박은선 의원님께서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축제는 없고, 군소 축제가 너무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셨고, 김상수 의원님과 박병민 의원님은 모현, 포곡 일대에 중첩규제에 따른 수변구역 해제의 당위성을, 이윤미 의원님은 용인시 조례상 의무 사항임에도 미흡한 이행 실적의 문제에 대하여 지적 했다. 이외에도 처인구 공공시설의 불균형 해소 대책, 청사 내 주차 문제와 국도 42호선‧45호선 교통 대책, 마북동 전선 지중화 문제 등 시정 전반에 대하여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내용이었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가 걱정하며 나누었던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꼼꼼히 살펴 구체적으로 대안을 찾고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길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원삼면 126만 평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가 한창 토목 공사 중인데 내년에 건축공사가 시작되면 1만 5000여 명의 건설근로자가 유입되고 이에 따른 교통, 주차, 숙식, 위생시설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인접한 118만 평 평택 고덕산단 건설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교훈 삼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시축구센터는 철거 후 2년이 지난 현재 초등부는 미르스타디움, 중등부는 백암레스피아, 고등부는 청소년수련원에서 훈련하고 있고, 행정사무실은 미르스타디움, 지도자 사무실과 기숙사는 청소년수련원으로 흩어져 운영되고 있어 불편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735억 원의 보상비를 받았지만 대체 시설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없으며, 축구센터는 2023년 기준 지금까지 717억 원의 출연금이 지급됐는데 20여 년이 지난 현재 유명 개인 축구교실은 관내에만 20여 개로 57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도비 지원 없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용인시에만 운영하고 있는 축구센터를 새로 건축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규제는 법령이나 제도의 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하는 공직자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규제는 용적률을 완화하거나 세대수를 늘려주면 특혜라고 생각하는 그런 마음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에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규제의 벽을 허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해 의회에서 제기했던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꼼꼼히 살펴 구체적으로 대안을 찾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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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용인 지역구 총선 후보, 24년간의 정치 경력으로 무장한 정치학자의 새로운 비전(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한국의 정치 무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지역구(용인정) 총선 후보 김현욱 박사(현 국민대통합당 공동총재), 그는 깊은 정치적 소신과 비전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4년간의 정치 경험을 살려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김 후보는 육군학사장교를 만기전역(제10기)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학 박사, 제6대 경기도의원·도여성발전위원회 등 상임위원, 前경기도 영어문화원 이사, 前국민의힘 경기도당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한 ‘정치 베테랑’이다. 김 후보는 과거 분당 신도시와 용인 지역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2006년 용인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후 18년 만에 다시 용인특례시 공직선거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민문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현재까지 약 24년간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고, 앞으로도 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제가 살고 있는 도시(용인특례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손학규 지사의 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대학에서의 정치학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왔다. 이 후보는 자신을 ‘정치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이번 총선이 정권심판과 정권유지의 기로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제22대 총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라는 질문에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의 부정적인 현재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조선후기의 상황과 유사한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 위기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의 정치적 비전에는 국민대통합당이 추구하는 성경 중심의 정치, 칼빈주의 정치, 하나님의 관점에서 서로 협력하는 따듯한 정치가 포함되어 있다. “당선이 된다면 어떤 정책을 추진 것이냐?” 라는 질문에 그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직접적인 재화 지원,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민족 간 대화 추진, 청년들의 좌절감 해소를 위한 공공 주택정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들은 프랑스의 사례를 참고하여, 정부가 현찰로 1억 원을 지원하는 공약을 포함한다. 이어 김 후보는 "국가 전체를 위한 업무와 더불어 지역을 위한 예산, 민원, 청원 등을 반영하여 국정에 건강한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또한 당론을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정당의 의견과 유권자들의 요구를 반영할 계획입니다."라며 유권자들과의 소통 방식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5년, 10년 후 지역구와 국가를 위한 비전으로 주민 발의 제도, 정책 투표 등 민주주의 절차와 시스템의 보완 등을 언급하며 국민이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용인 및 성남 등 지역구 출마를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민대통합당의 방향성에 대해 김 후보는, “준연동형 권력구조와 융합을 통해 다당제를 실현하고, 국민대통합당의 성경 중심의 정치를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답했으며, 당의 목표는 10% 득표율을 통해 7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것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3권 분립을 더욱 명확히 하고,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 균형적인 성장과 시민을 위한 정당정치를 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욱 후보의 도전은 단순한 선거 참여를 넘어서 갈등과 반목이 난무하는 현 한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회로 보인다. 그의 비전과 정책들은 용인특례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가 추구하는 정치적 가치와 방향성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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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년 조찬 기도회, ‘희망, 기도, 그리고 새로운 시작’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는 25일 오전 7시 연례 신년 조찬 기도회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총 교회 지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모여 새해의 출발을 기도와 소망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이 행사는 경기도 내 교회지도자가 모여 한 해 동안의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기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준비위원장 신용호 목사의 사회 및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었다. 임 목사는 모든 참석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찾기를 기도했다. 이어진 대표기도에서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는 경기도민들의 행복과 안녕, 저출산 문제의 해결,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저앉은 한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특히 김동현 도지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린치핀'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설교를 전개했다. 소 목사는 대체 불가능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 외교관계를 예로 들어 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세계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의 이론을 인용하여 창의적인 인간관계와 조직 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종교가 사회 내에서 중요한 '린치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경기도지사 김동현 경기도지사는 세계의 변화하는 정세와 대응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다보스 포럼 참석 경험을 통해 얻은 국제적 통찰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국제 정치, 세계 경제, 기술의 진보, 기후 변화 대응 등의 큰 주제를 다루며, 특히 인공지능의 발전과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그 지도자들이 이러한 글로벌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나누며, 지혜로운 대처를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의 발전과 지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히 지난해 신년 기도회의 힘이 용인시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언급했다. 그는 시의 발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베풀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나를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좋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유석윤 목사(용인사랑교회)는 환영사에서 용인의 목회자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8년 동안 기도해온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도의 힘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도회에 참석한 31개 시군 임원연합회, 경기총, 용기총의 목사님들과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치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언급하며, 2024년이 중대기로의 한 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평화를 위한 정부와 지도자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와 헌신을 요청했다.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기도를 통해 새해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고 말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소망하는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그는 상생과 조화를 통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어 나가자고 강조하며, 최근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운 환경을 언급했다. 그는 사회의 성장과 갈등, 경제 위기, 안보 문제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도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은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 예비 후보들에게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평택호를 시작으로 오산, 화성, 용인, 한강을 연결하는 100km 자전거 도로의 완성을 촉구하였고, 향후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뛰어넘는 관광지를 경기도에 만들겠다는 꿈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소개, 부사무총장 조광택 목사의 광고, 그리고 증경총회장단 총무 김수읍 목사의 마침기도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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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 여성 123명 ‘123 별동대’ 출범 김범수 예비후보 지지 결의, “123운동 펼치겠다”김범수 처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30~60대 처인구 지역 여성 123명으로 구성된 ‘123별동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30~60대 처인구 지역 여성 123명으로 구성된 ‘123별동대’가 지난 1월 23일 출범했다. 이들은 이날 저녁 6시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 김범수 후보가 처인구의 미래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지선언문과 ‘123운동’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장석순 123별동대 공동대장의 사회로 회원소개, 영상 추천사(오세훈 원희룡 권영세), 김범수가 걸어온길 영상 상영, 김정주 국민의힘 중앙위 부의장 축사, 김범수 예비후보 인사말, 노옥숙 이옥배 공동대장의 지지선언 및 행동강령 낭독, 허윤서 공동대장의 별동대 취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도시로 발돋음하는 처인에는 세계적 안목을 지닌 김범수가 최적임자”라며 “김범수를 주변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123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이 발표한 123운동 행동강령은 “매일 하루에(1), 두명(2)을 만나고, 세명(3)에게 전화해서 김범수를 알린다...우리는 하나다(1), 이번에는(2) 김범수다, 3.1운동(3)의 애국정신으로 함께 나선다” 등이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 개인이 아니라 우리 처인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통일한국과 세계 자유연대를 위해 이 자리에 많은 여성 동지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세계적 수준의 처인의 미래가 설레인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결국 정치는 우리 삶을 더욱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고 이를 위해 나라와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또한 이 과정에서 뒤처지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나눔과 정의를 실현해야한다”며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김범수 예비후보는 하버드와 예일, 유펜을 졸업하고 귀국해 20여년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인권 증진과 청년들의 세계진출을 위해 시민운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언론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통일준비를 위해 활동해왔다. 지난 2020년 당시 자유한국당에 영입돼 용인정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이후 용인발전소 대표, 용인전철추진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국회의원이 공석이 된 용인갑(처인구)으로 지역구를 옮겨 총선을 준비해 왔다. 이론과 현장 경험, 당의 정체성과 현실정치, 용인지역에 대한 이해와 오랜 활동, 시민들과 소통력과 진정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당내외 여론조사에서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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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 편입 논의, 총선 전 주민투표 불발로 '폐기 위기' 직면경기 김포시 위치 (출처 네이버 지도)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총선 전에 실시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이와 관련된 특별법의 폐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김포시가 추진해 온 서울 편입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키는 상황이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총선을 겨냥하여 발표한 승부수로 보였다. 김 대표는 서울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다는 점을 지적하며, 김포시의 편입이 서울의 생활권 및 문화권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이러한 제안은 당 안팎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무책임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민주당에서도 반대 의견이 제시되었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0일 김포시가 요청한 서울 편입 관련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총선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다. 이는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고려할 때, 아무리 늦어도 다음 달 10일 이전에 투표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자동으로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김포시는 "총선과 관계없이 서울 편입 계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포의 서울 편입 요구로 촉발된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 17일 "메가시티 논의는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메가시티 서울은 단순히 총선 전략으로 다뤄져선 안 될 이슈"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또한 17일 “경기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주민들 뜻에 따라 저희가 주도적으로 임할 것” 이라고 언급하며 총선 이후 적극 검토할 것을 예고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제안이 나온 배경에는 서울 출퇴근길의 교통 대란, 과밀 학급, 일자리 및 문화체육시설의 부족과 같은 다양한 현안들이 존재한다. 더 나아가 김포시의 숙원사업인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연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나, 이 또한 지역 간 갈등과 행정적 복잡성으로 인해 진척이 어려운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서울 생활권 확장에 따른 수도권의 복잡한 문제들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수도권의 영역 확장을 제한하려고 하는 현재 정부의 정책과 대비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지난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지방 경쟁력 강화와 지방소멸위기 지역에 대한 집중 지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간 협력 확대와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초광역 메가시티’는 비수도권 시도 지역을 묶어 거대 행정구역으로 만드는 전략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는 단순한 행정 구역 변경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서울과 인접한 지역들의 발전 및 통합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는 수도권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다루어져야 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타당성 있는 접근 방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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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시병 고석 당협위원장, 총선 승리 위한 조직체계 구축 강화국민의힘 용인시병 당협위원회 위원장 고석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국민의힘 용인시병 당협위원회(위원장 고석)가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체계 구축을 강화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회는 동별 협의체 회장 및 직능단체 위원회 구성과 함께 출범식을 열고, 임명장을 전달하는 등 총선 모드에 박차를 가했다. 다가올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각 동별 협의체 구성과 함께 지역 내 사회단체, 향우회 등 분야별 단체를 관리할 직능별 위원장과 협의체 회장을 각각 선정하며, 조직 정비를 마친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당 협의회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사항에 따라 조직을 운영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앞서 고석 위원장은 해당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인물 찾기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심사숙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석 위원장은 “오랜 기간 지역발전에 힘쓰며, 지역 실정에 밝은 인사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용인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석 위원장은 육사 39기 졸업 후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육군법무실장 등을 거쳤으며, 33회 사법고시에도 합격해 변호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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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당 횡포 민주당에 적극 맞서겠다” 이태용 예비후보, 국민의힘 용인정 출마 기자회견이태용 예비후보 기자회견 보도자료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태용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4.10 총선에 국민의힘 용인정 선거구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의석수를 무기로 횡포를 일삼고 있는 민주당에 망설임 없이 대응하여 도덕과 상식이 중시되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곳곳에 만연된 부패 카르텔을 끊어내는 역할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대응하겠다”며 “불법으로 일관된 야당 대표의 행적을 낱낱이 파헤쳐 도덕과 상식이 중시되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좋은 정치, 바른 정치가 실종된 이 위태로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국민들의 질책을 가슴에 새겨 새롭게 태어나는 국민의힘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 문법을 쓰지 않고 5천만 국민의 언어에 귀 기울여 한국 정치판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지에 감동을 받아 용기 내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묵묵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새로운 정치의 문을 활짝 열어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난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오직 용인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일에 온몸을 바쳐왔다”며 “시민들을 위해 일하던 열정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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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 용인YMCA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 용인YMCA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 신나연(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 김희영(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 강영웅(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국민의힘), 이교우(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 이윤미(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박병민(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김윤선(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용인YMCA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자치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위원 중 각각 2명의 의원을 선정했다. 각 소관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사업수행과 예산 집행 등의 내역을 세밀하게 살피고, 집행부의 부족함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의원들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은 행정사무감사라는 말이 있는데 시민을 위해 진행됐던 사업들이 잘 수행됐는지 살피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였는지 살펴보는 등 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영웅, 이교우, 박병민, 김윤선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용인YMCA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