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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오는 7일 광화문서 대규모 구국기도회 연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오는 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대규모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엄기호 대표회장은 1일 "한국의 안보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데 분열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 앞에 통절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 위해 기도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5만명 이상이 기도회에 참석해 굳건한 한미동맹과 북핵 위협 속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도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찬양과 기도회, 국민대회로 구성된다. 기도회에선 한기총 전 대표회장 5명이 메시지를 전하며 엄 대표회장이 환영사를 전한다. 대한민국과 위정자,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 북한 핵실험과 국가안보, 한국교회 하나됨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국민대회 연설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게 요청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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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교회대항축구선교대회용인시에는 용인시의 자랑 용인시 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가 있다 용인시 축구센터는 국내 최초로 축구전문 테마파크로 2003년 4월 25일 설립되어 축구꿈나무에게 선진축구 기술을 체계 있게 훈련시켜 유능한 축구인재를 양성함과 아울러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로 활용 되고 있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여러 단체와 팀들이 모여 축구경기를 진행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 실무회장 신동권)에 소속된 교회들도 1년에 한 번씩 매년 가을이 되면 이곳을 찾아 교회대항 축구선교대회를 갖는다. 올해에도 축구선교대회를 가졌는데 10월 28일(토) 오전 08:00부터 오후5:00까지 14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진행하였다. 1부 개회예배와 1부 개회예배 사회를 보고있는 대회 부대회장 조동욱목사이날축구선교대회는 대회 부대회장 조동욱목사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와 대회 조직위원장 이승준목사의 사회로 2부 개회식을 갖고 축구선교대회 의미를 다졌고, 이후 열띤 경기를 펼쳤다. 1부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대회 공동대회장 정의호목사는 성경 고린도전서 10:31-3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모두가 하나 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팀들이 아름다운 경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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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및 말씀티입기 월드기네스 행사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연합예배 및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오후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대운동장에서 열려 복음의 증인으로서 말씀 회복과 갱신과 개혁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예배와 행사에는 교계, 정관계 인사와 전국 신학대학생 대표를 비롯, 백석대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이 빛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1부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는 한교연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한교연 공동회장 이주훈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라 합신 증경총회장 권태진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명섭 목사의 성경봉독, 백석대학교 연합합창단의 특별찬양,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이어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의 환영사, 감경철 CTS 회장의 인사말, 양병희 목사(한교연 증경대표회장)의 기념사, 한영훈 목사(한교연 증경대표회장)의 격려사, 문화체육부 도종환 장관을 대신해 김갑수 종무실장과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회개’의 기도를, 김효종 목사(호헌 총회장)가 ‘결단’의 기도를 하고 유충국 목사(대신 총회장)가 종교개혁500주년 선언문 및 실천강령을 낭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 전국 신학대학교 신학생 대표 10명이 강단에 등단해 정서영 장종현 목사 등 순서자 10명으로부터 종교개혁 500주년 실천강령을 수여받았다.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순서자들은 미래 한국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후배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뜨겁게 기도해줌으로써 기념예배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김요셉 목사(한교연 초대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오직 예수”(행4:10~12) 제하의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은 500년 전 루터 이전에 많은 개혁자들이 로마 가톨릭의 부패한 교권에 맞서 목숨을 던짐으로써 시작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받았던 탄압과 희생 위에 꽃을 피웠다”고 말하고 “지금 그 희생위에 세워진 한국교회가 개혁이 끝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인식하고 종교개혁의 정신에서 이탈해 저지른 과오에 대해 뜨겁게 회개하고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기독교 안에 주님이 아니고도 구원에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의 위험한 반기독교 사상을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오직 예수만이 구원의 길임을 선포하는 것을 잊어선 절대로 안된다”고 역설했다. 장종현 목사는 환영사에서 “백석대학교에서 이같이 뜻 깊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와 행사를 갖게 된 것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오직 말씀으로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고 다시 주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하며 성경은 우리 모든 삶의 해답”이라면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시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야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기념사를 전한 양병희 목사는 “작금의 한국교회의 모습은 외형은 비대해졌으나 내적으로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난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지금 우리는 동성애와 이슬람과 종교편향에 맞서 싸우고 있는데 한국교회부터 하나가 되지 못하고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서 보듯이 한국 기독교가 인구대비 신자 수에서는 1위가 되었지만 정작 기독교회의 가장 큰 사명인 선지자적 리더십을 상실하고 말았기 때문”이라며 “오늘 우리가 뼈를 깎는 심정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환골탈태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영훈 목사는 격려사에서 “한국교회연합과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이런 뜻 깊은 기념예배와 행사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누구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면서 격려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한국교회가 선교 1세기만에 기적적인 부흥과 성장을 이룬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 크신 은혜를 잊고 복음의 사명을 망각함으로써 사회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고 돌이켜 다시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길만이 한국교회가 살 길”이라고 역설했다. 예배 후에 2부 순서로 열린 성경 말씀 티 입꼬 촛불켜기 행사는 ‘말씀이 빛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1,700명의 재학생, 교직원이 손에 불꽃을 드는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을 거두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성경 속 바울서신서(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디모데전서, 디도서, 디모데후서)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운동장에 집결해 십자가 모양으로 구성된 의자에 앉았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어 스파클러(손에 드는 불꽃놀이)를 동시에 켬으로써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되살렸으며, 기네스 심판관 솔베이 말로프(Solvej Malouf)가 도전 성공을 공식 선포하고, 백석대 장종현 총장에게 월드기네스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전 기록은 2016년 7월 일본에서 1,414명을 모은 기록으로, 백석대는 1,700명의 불꽃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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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제4회 “사랑의 성금모으기 ” 캠페인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 캠페인이 2017년 10월 19일 (목) 오후2시에 용인시청 태교음악당에서 진행 되었다. 월드비전 용인지회(지회장 변우상)가 주최하고 진행은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김인수)가 맡았다. 용인시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자원봉사센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국민문화신문이 후원 하였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에서 공연하고 있는 가수 애드 식전행사로 시립상현어린이집, 시립유림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CCM가수 애드의 공연이 있었고, 개회식은 이용현월드비전 용인지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기도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임오길 명예대표회장이, 환영사는 월드비전 용인지회 변우상지회장이 축사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신동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어 사랑의 동전밭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변우상지회장이날 변우상 월드비전 용인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월드비전은 한국전쟁중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던 미국인 밥 피얼스 목사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전쟁 고아 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시작되었는데, 피얼스 목사가 한국 전쟁에 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종군기자로 한국에 자원해와 한경직 목사와 함께 피난지 부산에서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을 돕는 사업으로 시작 되었다고 말하면서 사랑의 성금모의기 행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하다고 하였다.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순서자들과 기관 대표자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성금은 각 기관과 학교, 교회등 122개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총 13,334,910원이 성금이 모아졌는데, 이성금은 용인시 지역복지사업비와 위기아동가정 지원,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건축 및 식수보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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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마라톤 참가 윤소이 "달리면 친구 살릴 수 있어요"인터뷰하는 윤소이(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3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가한 탤런트 윤소이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대구시와 함께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 1천700여 명은 마라톤 단축 코스 4.2195㎞를 달리며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했다. psykims@yna.co.kr8년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남편과도 함께 봉사할래요" (대구=연합뉴스)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부모님들! 오늘 좋은 날씨에 힘차게 달리시고 여러 체험 부스에서도 신나게 즐기세요. 다만 지구 반대편에는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주사 한 방, 약 한 봉이면 나을 수 있는 병에 신음하며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국제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윤소이(32)가 23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펼쳐진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세이브더칠드런·연합뉴스·대구시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라톤 단축 코스 4.2195㎞를 달리며 지구촌 아동들이 겪고 있는 질병과 기아 문제 등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윤소이는 개회식 무대에 올라 아프리카에서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돌아온 경험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어린이들과 함께 코스를 돌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는 등 홍보대사의 임무를 완수했다. 초등학교 시절 달리기를 잘해 학교 대표로 단골 출전했고, 그 덕에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린 터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윤소이는 2010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부터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거리에서 모금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 연예계의 '기부천사'로 꼽혀왔다. "저도 어릴 때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고 스타덤에 오르기 전에 좌절을 많이 겪어 그런지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힘닿는 대로 주변의 이웃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프리카에 가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 TV 화면에 비친 모습은 구호단체가 사업을 펼치는 곳에서 찍은 모습이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에요. 오지로 들어가면 더 참담한 광경이 널려 있어요."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특강 등에도 나서고 있다. 식품이나 약을 한 번 주고 마는 게 아니라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집에서 염소를 키우며 젖도 짜서 먹고 생계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다.인터뷰하는 윤소이(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3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가한 탤런트 윤소이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대구시와 함께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 1천700여 명은 마라톤 단축 코스 4.2195㎞를 달리며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했다. psykims@yna.co.kr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 경험 가운데 가장 기억나는 일을 꼽아 달라고 하자 희소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도왔다가 어머니께 감사 편지를 받은 일화를 들려줬다. "백혈병이나 심장병 환자는 숫자도 많고 적절히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돕는 사람도 많죠. 그런데 희소병 환자들은 정말 막막하다고 하더군요. 치료하기도 어렵고, 돕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으니 지원자도 적어요. 제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돕던 8살짜리 희소병 환아의 어머니가 병원을 통해 제 연락처를 알아낸 뒤 편지를 보내셨어요. 기독교 신자인 그분은 너무 힘겹고 앞길이 막막해 신앙으로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이름 모를 후원자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다는 거예요. 저는 신앙이 없지만 정말 큰 보람을 느끼고 많이 배웠어요." 2004년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주연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한 윤소이는 영화와 TV드라마를 오가며 얼굴을 알려왔으며 지난해 SBS TV 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로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 재담을 과시하기도 했고, 영화 '형제-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윤소이는 지난 5월 22일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니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지지 않았느냐"고 묻자 "아직은 부모 마음이 돼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면서도 "더 책임 있는 자세로 활동하고 남편과도 함께 나눔과 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어려운 처지에서 고민하는 후배나 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하자 "여건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꼭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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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단 교육센터 의경 수료 감사예배개최예배 순서를 맡은 순서자와 기동단 임원단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 기동단 경목실(경목위원장 유강신)이 진행하는 교육센터 의경수료식 감사 예배가 2017년 09월19일 오후 3시에 화성에 위치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기동단 교육센터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예배는 경목실 사무국장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이승준목사가 성경봉독은 경목실 회계 주영임목사가 설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신동권목사가 축사는 기동단 단장 이왕민 총경이 광고와 축도는 경목실 경목실장 최호칠목사와 경목실 교경위원장 박유성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신동권목사는 요한복은 1장 12절 말씀을 통해 최고의 인생을 말했다. 인생은 모조품이 아니고 명품인생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명품인생은 하나님자녀가 되어야 명품 인생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기동단 경목실은 기동단 본부 3층에 경목실과 기동단교회가 있으며 경찰 선교를 위한 기동단 직속 경목 참모 조직으로서 종교, 상담, 교육지원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활 지역의 기독교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기동단 교육센터 의경 수료 예정자와 경목실임원단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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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개최[사진1]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생 ♡ 명“ 이라는 글씨를 이루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깨우는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가 용인 시청광장에서 연2,000여명이 모여 2017년 9월9일 오후2:00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생명사랑무한힐링센터(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고흥식)주최.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 되었다. 국제응급구조단(생명을 지키는 응급처치) 청각소리측정(청각측정), 월드비전(팔지만들기), 용인청소년 미래재단(상담) 미애부생장품(체험) 나눔과기쁨 용인지부(생명나눔 캠페인) 복음보청기, 강남GS안과 등이 부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강연과 카드섹션으로 광장을 가득 메웠다. 카트섹션은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광장에 참석자들이 생명의 의미를 표현하는 인간 글씨를 만들어 생명을 홍보했다. 전체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을 위한 선언문을 태성고등학교 2학년 유지환 학생이 낭독했다. [사진2]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순서자 및 내빈들 [사진3]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축하공연 현장 이날 순서는 유석윤 대회장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1부공연은 박정은 , 유림청소년의 집 ( D.make) , 새빛 맹인선교회 풍물놀이로 시작 했으며 개회식의 인사는 대표대회장 고흥식 , 대회사 최승균(경기도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 센터장)) , 환영사 신동권(용인아가페문화원 원장) , 축사 이우현(국회의원) , 백군기(전 국회의원) , 변우상(국민문화신문 고문) , 내빈소개는 조용구(대회지도위원) 광고 김준성(대회조직위원장) 의 마무리로 개회식을 마쳤다. 그 외에 강연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권영호 상임대표가 맡았다. 그 외에 축하공연은 가수 우영철, 오세웅, 더탑보컬아카데미에서 해주었고, 모든 순서에 마지막 폐회식 때에는 사회로 조동욱(대회 지도위원) 폐회사는 임오길(국민문화신문 고문) 광고 최정수(대회 진행위원장)로 마무리하였다. [사진4]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과 학생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정찬민 용인시장이 방문하여 축하하였고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게 하였다. 참석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행사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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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사회복지법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홍성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 사회복지법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회장 홍성로)는 8월1일(화) 처인구에 위치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와 ‘용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본 협약은 협의회와 용기총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조장하고,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체결되었다. 두기관의 구체적인 지원협력분야는 ‘용기총 산하회원 교회와 협의회원간의 공동복지 참여’, ‘용기총이 지향하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협의회의 전문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지원’, ‘용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간의 능동적 참여의 공동노력’ 등 이다. 복음과 복지를 실천하는 용기총 과 용인시 민간복지 중추기관인 협의회와의 공동협력은 용인시 복지증진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사회복지법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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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화 만드는 차인표 "후배에게 할리우드행 길 터주고 싶어요"'헤븐퀘스트' 제작·출연…"창작하고 나누는 삶이 가장 행복"'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 출연하는 차인표[TKC픽쳐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얼굴도 마음도 잘생긴 배우' 차인표(50)가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제작사 TKC픽쳐스를 차리고,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영화제작에 뛰어든 것이다. 영화 제목은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 기독교 고전인 존 버니언의 소설 '천로역정'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판타지다. 이달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레딩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도중 잠시 짬을 내 한국에 온 차인표를 최근 전화로 만났다. 차인표는 "데뷔 이후 수많은 작가와 프로듀서들의 작품에 출연하며 일자리도 얻고 돈도 벌었다"면서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제가 선배가 됐다. 그래서 은퇴 전까지 이 업계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제작사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헤븐퀘스트'는 미국의 신생 영화사 킹스트리트픽쳐스(대표 댄 마크)와 공동 제작한다. 차인표는 지난 3월 가족을 만나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갔다가 이 영화에 출연하는 한국계 배우 리키 김의 소개로 댄 마크 대표를 만나 공동제작에 뜻을 모았다. 댄 마크 대표는 미국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오랫동안 변호사로 활동했던 중국계 이민 4세다. 차인표(왼쪽), 리키 김(가운데)[TKC픽쳐스 제공] "댄 마크 대표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통점이 있었죠. 둘 다 좋은 메시지를 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영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또 하나는 아시아 배우들과 스태프가 미국영화에 참여할 기회를 많이 주자는 생각이 있었고요." 실제로 '헤븐퀘스트'에 참여하는 스태프 약 30명 중 12명은 아시아인이다. 출연진도 미국, 호주, 덴마크, 멕시코 등 다국적 배우로 꾸려졌다. 한국에서는 차인표와 리키 김이 출연한다. 악이 지배하는 남쪽 왕국을 탈출해 북쪽 왕국으로 가는 주인공 벤젤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에서 차인표와 리키 김은 주인공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인물로 각각 등장한다.영화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내년에 개봉 예정인 1편은 100만 달러 미만으로 제작되지만, 2편은 200만달러, 3편은 1천만달러로 각각 제작할 계획이다.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TKC픽쳐스 제공]'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TKC픽쳐스 제공]차인표는 왜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먼저 택했을까. "제가 이 나이에 미국에서 스타가 된다거나, 오스카상 받기를 꿈꾸겠습니까. 다만, 운 좋게 이런 기회를 얻은 거죠. 그래서 그 기회를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16~17년 전만 해도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히트할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없었죠. 저는 미국에서도 중국과 같은 현상이 벌어질 거로 생각합니다. 현재 수많은 영화가 아시아 자본으로 제작되고, 인구도 아시아인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 아시아의 허브가 한국인 만큼, 한국 배우들이 미국영화에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죠."그는 "그동안 이병헌, 배두나처럼 몇몇 출중한 배우들만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배우들이 못한 것이 아니라 시도를 안 한 것 같다"면서 "예술인 비자(O-1) 취득 등 이번 영화를 통해 알게 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8월 말 영화 촬영이 끝나고 한국으로 복귀하면 영어 연기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모아 스터디그룹을 만들 구상도 세웠다.미국 영화 제작과는 별개로 국내 작품에도 꾸준히 출연할 계획이다.'헤븐퀘스트' 촬영 현장[TKC픽쳐스 제공]'헤븐퀘스트' 촬영 현장[TKC픽쳐스 제공]'헤븐퀘스트' 출연진[TKC픽쳐스 제공]차인표는 올해 16분짜리 단편영화 '50'의 주연과 연출도 맡았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이 영화는 아이와 아내를 미국에 보내고 홀로 남은 주인공이 동네 헬스 트레이너로 취직하지만 젊은 트레이너에게 밀린다는 내용으로, 가정과 삶의 중심에서 밀려난 중년 가장의 쓸쓸한 일상을 다뤘다. 차인표는 "남자 나이 쉰이 되면 신체기능과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사실 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말했다. 그의 부인 신애라는 2014년 3남매를 데리고 미국 유학을 떠나 현재 미국에서 기독교 상담학으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차인표는 1994년 MBC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고, '별은 내 가슴에'(1997)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MBC '왕초'(1999), '불꽃'(2000), '영웅시대'(2004),'하얀거탑'(2007) 등으로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해왔다.지난해는 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과 부부로 나와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말 KBS 연기대상에서 라미란과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차인표는 "오십을 살면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는 세 가지를 깨달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 차인표는 연기뿐만 아니라 2009년에는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을 내고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사회적으로도 신애라와 함께 해외 아동 52명을 직접 후원하는 등 사랑과 나눔 실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제가 제일 행복할 때는 창작할 때와 사람들에게 나눌 때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창작하면서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며 웃었다.차인표[TKC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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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실무회장 신동권)는 지난 6월10일 오전 8시부터 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를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족구대회는 용기총이 주최하고, 용기총족구분과위원회가 진행하였으며, 19개 팀 150여 명의 선수들과 응원팀 등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용기총 산하 교회들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통해 둥근 족구 공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인 용인영락교회가 우승 했으며, 준우승은 남서울비전교회 3등은 용인제일교회와 생명샘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족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와 임원들이 축제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운영 및 진행위원장을 맡은 이용현 목사는 이번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후원 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장소, 인원에 부담 없이 언제나,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족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선수 간 몸싸움이 없어 부상으로 인해서 실제 생업에 영향을 주는 일이 거의 드물어 생활 체육으로서의 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좌로부터 이용현 축제 운영 및 진행위원장, 정찬민 용인시장, 신동권 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