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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실무회장 신동권)는 지난 6월10일 오전 8시부터 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를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족구대회는 용기총이 주최하고, 용기총족구분과위원회가 진행하였으며, 19개 팀 150여 명의 선수들과 응원팀 등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용기총 산하 교회들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통해 둥근 족구 공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인 용인영락교회가 우승 했으며, 준우승은 남서울비전교회 3등은 용인제일교회와 생명샘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족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와 임원들이 축제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운영 및 진행위원장을 맡은 이용현 목사는 이번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후원 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장소, 인원에 부담 없이 언제나,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족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선수 간 몸싸움이 없어 부상으로 인해서 실제 생업에 영향을 주는 일이 거의 드물어 생활 체육으로서의 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좌로부터 이용현 축제 운영 및 진행위원장, 정찬민 용인시장, 신동권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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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명-가정-효(孝 Honor) 세계대회문화축축제생명•가정•효(孝 Honor) 국민대회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기를 바라는 소원과 기도가 열매를 맺어 2017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 이름으로 생명•가정•효(孝 Honor) 세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대회 둘째 날이 되는 3일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오후3시에 ‘세계가정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축제1만 여명 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1부, 2부,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예배, 2부는 문화축제, 3부는 퍼레이드 및 선포식으로 진행 되었다. 거리퍼레이드이날 퍼레이드는 서울역광장을 출발해 숭례문(남대문)을 거쳐 서울시청 광장을 왕복하는 2.4㎞ 거리퍼레이드로 진행되었다. 거리퍼레이드가족단위로 참여한 1만 여명 의 시민들은 '동성애·낙태 반대' '생명존중' '부모공경' '자녀사랑'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건전한 성문화 정착과 1남1여의 결혼제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가정 축제에서 메시지를 전한 유관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은 "세계사적으로 한 나라의 붕괴는 계층 세대 빈부의 격차가 심하거나 사회적 질서가 무너졌을 때 발생 한다"면서 "개인의 느낌이 진리처럼 인식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질서인 1남1여의 결혼제도를 부정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강석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은 "과거에는 기도하고 말씀을 보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성경의 절대가치가 위협받는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사상전(思想戰)을 벌이고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할 때"라면서 "만약 이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교회도 망하고 사회도 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용희 한동협 국제본부장은 "이번 국제대회는 동성결혼 합법화 후 영적침체기를 맞고 있는 서구교회를 반면교사 삼아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200개국 이상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생명 가정 효 세계대회 인권 선언문'. 하나, 모든 인류는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생명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태아의 생명도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생명이다. 우리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인식하며 낙태를 반대한다.하나, 우리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제도를 존중하며 결혼을 통한 가족 간의 사랑과 행복을 추구한다. 우리는 결혼의 순결과 부부간의 정절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결혼과 출산을 통해 인류가 번성하도록 우리 모두는 공동의 노력을 다하며 이에 상충하는 동성 결혼 합법화를 반대한다. 하나, 우리는 부모님 공경을 우선시하며 연로하신 어른들을 공경한다. 우리는 인류 사회의 근간이 되는 생명과 가정과 효를 중요시하며 올바른 가치들이 다음 세대에 계승되도록 노력한다.우리는 이러한 공통된 목적을 추구하는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들이 전 세계적인 연대를 구축하여 함께 협력할 것을 선언한다. 거리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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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나라와 민족을 위해 용기총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로 2017년 5월 14일(주일) 오후3시부터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용인시 안에 있는 82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 생명을 구하고, 느헤미야 시대의 수문 앞 광장의 부흥과 미스바 대각성운동의 현장과 평양 대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이 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성회는 명지대채플관을 가득 메운(3000여명) 목회자와 성도들이 용인제일교회 찬양팀과 함께 찬양함으로 시작되었다. 용인시에 있는 820여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는 순서 하나하나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결단과 회개가 있었으며, 생명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한 대성회가 되었다. 우리의 소망, 우리의 구원, 우리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고 있다. “교회여 연합하라”는 제목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의 설교와 “참교회”라는 제목으로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5번의 합심기도회가 있었다. “국가안보, 평화통일 새로운 대통령을 위하여(고림제일교회 조용구목사), 국회의원과 경제회복을 위하여(용인성결교회 송도현목사), 반기독교적 악법이 법 재화 되지 않도록(주사랑교회 오경근목사),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하여(목신교회 윤상철목사), 용인시 복음화를 위하여 (소망교회 이동호목사) 강단에서 기도하는 (좌로부터)변우상목사 소강석목사 윤호균목사 또한 성령충만을 위해 화광교회 윤호균목사가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 했다. 이날 대성회는 1부와 2부로 드려졌는데 1부는 “말씀으로 돌아가기”, 2부는 “회개와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를 인도하는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1부 사회는 대회장 용인중앙교회 신동권목사 인도로 시작되었는데, 대표기도는 용인교회 권영호목사, 성경봉독은 전대중앙교회 황재열목사, 특별찬양은 연합성가대의 “면류관가지고”(지휘 류형길)찬양이 있었다. 2부 사회는 상임대회장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기흥중앙교회 이승준목사, 성경봉독은 주북제일교회 조동욱목사, 헌금기도는 주보라교회 김준성목사, 헌금찬양은 백기현교수가 찬양하였고, 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의 축사와,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총재 이태희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기흥제일교회 김정민목사의 내빈소개, 다사랑교회 안중학목사의 MOU소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MOU체결 단체),준비위원장 김태진목사의 광고 그리고 임원소개와 선서식이 있었으며, 용인제일교회원로 변우상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광고 및 임원소개하는 사무총장 김태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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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숲의 향기 일품인 증평 등잔길애틋한 사랑 등잔길, 소망 비는 비나리길, 바람 솔솔 바람소리길 조성 삼기리 서남쪽의 작은 골짜기를 지나던 선비는 그곳에 사는 처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과거를 본 뒤 꼭 데리러 오겠다는 언약을 했다. 삼기저수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비나리길[연합뉴스 자료사진]처녀는 캄캄한 밤이면 선비가 돌아오는 길에 돌부리에 채여 넘어질까 등잔을 들고 골짜기 입구에서 기다렸다. 그 등잔불 덕에 일대는 밤에도 낮처럼 환했다고 한다.헤어진 지 만 3년이 지난 어느 해 4월 그믐날 밤 등잔을 들고 하염없이 서 있던 처녀는 죽어 망부석이 됐다.이때부터 사람들은 이름도 없던 이 골짜기를 등잔걸이골이라고 불렀고, 이 골짜기로 들어서는 길은 등잔걸이길로 불렸다.충북 증평군은 삼기(三岐)리라는 지명에서 착안해 이런 스토리텔링을 만들었다. '삼기'는 청주 미원, 괴산 청천, 충북 증평으로 갈리는 길목이라는 의미다.그러나 이 마을은 지금의 행정구역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삼기저수지 상류에 자리 잡고 있던 이 마을은 2012년 말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으로 인해 아쉽게도 물속에 잠겼다.마을은 사라졌지만 일부 수몰되지 않은 곳에는 생태공원이 만들어졌고 저수지 주변에는 '등잔길'이 조성됐다. 조금만 더 가면 '비나리길'과 '바람소리길'도 있어 한가로이 발걸음을 내딛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애틋한 사랑이 담긴 등잔길 증평의 명산인 좌구산 계곡수로 채워진 삼기저수지는 산중 호수의 수려한 풍치를 자랑한다. 좌구산과 구녀산, 구석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고즈넉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삼기저수지 등잔길[증평군 제공=연합뉴스]저수지 옆으로는 540번 지방도가 지나가 접근성이 뛰어나다. 저수지를 둘러싸고 데크길인 등잔길이 조성돼 있다. 2009∼2010년 만들어진 3㎞의 등잔길은 운전 중 피로를 풀 겸 차를 세워두고 산책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산자락을 따라 구불구불 조성돼 있어 지루함을 느낄 겨를도 없다. 등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선시대 독서광'으로 알려진 백곡(栢谷) 김득신(金得臣·1604∼1684)의 상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손자다. 배운 것도 돌아서면 금방 잊는 '둔재'였다는 그는 책 한 권을 무려 11만 번이나 읽었다고 한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애쓴 그의 노력이 어땠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데크길이 잠시 끝나는 곳에는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이 세워져 있다. 군 문화재 자료 제36호이다.석조관음보살입상을 뒤로하고 걷다 보면 수십 그루의 나무가 물속에 잠긴 채 잎을 피우고 있다. 그 잎 사이로 찰랑찰랑 부서지는 저수지의 전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눈부시다.데크길 안쪽에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그늘막에서 땀을 식힌 뒤 다양한 수생식물을 살펴 볼 수 있고 아이들을 그네에 태울 수도 있다.저수지 아래에는 장내마을이 있다. 저수지가 만들어지기 전 홍수 피해를 많이 입었던 이 마을은 아직도 수막살이제를 지내고 있다.◇ 소망을 비는 비나리길 좌구산 부근에는 솟점말, 밤티, 삼기 마을이 있었다. 이 세 곳을 통틀어 부르는 지명이 율리이다. 비나리길[증평군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율리 사람들은 분티고개 너머로 방아를 찧으러 다녔다고 한다. 거리는 짧지만, 소달구지가 오르지 못해 지게 짐을 지고 다녀야 할 정도로 고단한 길이었다.분티고개 옛길을 따라 조성된 숲길이 비나리길이다. 1천8개의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한 계단, 한 계단 내려가면서 시름을 내려놓고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면서 소망을 품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의미가 담겨 있다.비나리길 입구에는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 차를 세워두고 비나리길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1천8개 계단이 시작된다.길섶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를 상징하는 3개의 쉼터가 조성돼 있다. 숲이 울창하게 우겨져 있어 잠시 숨을 고르며 쉬는 것 자체가 삼림욕이다.고갯마루 좌구정에 이르면 증평 방향으로 훤히 트인 풍광을 마주하게 된다. 아름다운 풍치의 삼기저수지 너머로 올망졸망 어우러진 증평 시가지 전망은 '증평 제1경'이라 꼽을 만큼 수려하다.숲의 향기를 깊게 들이쉬다 보면 계단을 몇 개나 세었는지 금세 잊어버린 채 도심의 찌든 마음을 내려놓게 된다.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인 요즈음 좌구정에는 돗자리를 펴고 앉아 도시락을 먹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도 종종 눈에 띈다. ◇ 바람이 솔솔 부는 바람소리길 좌구산 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천문대로 향하는 도중에 '바람소리길' 초입이 눈에 띈다. 바람소리길[증평군 제공=연합뉴스]묵을 쑤어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다는 상수리나무, 잎을 따 떡을 쌌다는 떡갈나무, 먼 길을 갈 때 잎을 짚신 밑에 깔았다는 신갈나무 등 다양한 참나무가 방문객을 반긴다.숲의 경사면에 필요한 만큼의 길만 나 있다. 가파른 경사면에는 나무 데크 길이 조성돼 있다.맑은 공기를 들이쉬며 울창한 숲 가장자리를 따라 걷다 보면 이파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바람소리가 들려 온다. 이마를 촉촉하게 적신 땀도 어느새 말라 있다. "이래서 바람소리길이구나" 하고 생각할 때쯤 전망 데크가 방문객에게 쉬어가라고 손짓한다. 잠시 숨을 고르다 보면 어느새 숲과 동화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2.3㎞의 숲길을 걷고 나면 좌구산 교육체험지구가 나온다. 이곳이 바람소리길의 끝자락이다.몸과 마음이 헛헛해질 때 등잔길과 비나리길, 바람소리길을 걷다 보면 숲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고 머리가 맑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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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 축제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송전교회 문화사역부 자원봉사단 제3회 어린이 꿈 축제가 2017년 5월5일 오전 9시-오후4시까지 송전교회 앞 마당에서 송전교회(담임 권준호 목사) 문화복지 사역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어린이 꿈 축제가 올해로 세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어린이 꿈 축제를 통해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뛰고, 체험하고, 배우고, 놀이하는 특별한 경험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색색깔로 물들인 행사가 되였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체험의 장, 부모를 위한 문화와 예술의장, 가족을 위한 활기찬 나들이가 되는 5월5일 송전교회 어린이 축제는 해를 더 할수록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축제가 되었다. 풍선아트를 만들고 있는 송전교회 문화사역부 자원 봉사단 어린이 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 개방 되었으며, 준비된 모든 공연도 무료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무료, 유료 체험 약 30여 개, 그 외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된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축하 하기 위해 참여한 좌로부터 3번째 신현수 시의원, 권준호 담임 목사, 정찬민 용인시장, 이동면장 전원구와 송전교회 문화사역부 자원봉사단 이날 개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전의원, 조창희 도의원, 김상진 동부경찰서장, 오세영 도의원, 신현수 시의원, 남홍숙 시의원,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신동권목사가 참여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송전교회 서두원 은퇴장로는 6개월 전부터 준비한 행사였는데 농촌교회의 어려운 재정이지만, 성도들이 힘을 다해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최욱남 원로장로는 담임 권준호 목사와 교인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노인대학을 창설해 운영하고, 어린이 사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문화사역 부장 정태인 집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위해 경찰, 군인, 소방, 병원 부수를 추가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는 송전 지역과 천리 지역 중심으로 5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담임 권준호 목사는 이런 아름다운 행사가 내년에는 용인시와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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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사의…한기총·한교연 통합 '빨간불'4일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연합뉴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이 목사는 이날 한 일간지 광고 지면에 게재한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또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의 통합과 관련,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며 뒤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보수 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본래 한 기관이었으나 2011년 대표회장직을 둘러싼 금권선거 논란이 일며 둘로 쪼개졌다. 이후 양 기관은 계속 통합을 논의했지만, 이단 문제 등이 통합의 걸림돌이 됐다.이 목사는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은 눈물겹도록 어려웠다"며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일부 세력에 의해 안팎으로 강력한 저항과 반발로 수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한국 교회 앞에 드리는 글'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공]이어 최근 대표회장직이 직무집행 정지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이 목사는 "지난 3월 이단성 시비로 주목받던 인사가 대표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한국교회 대통합은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지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김노아 목사는 이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에 3번 연속 연임할 자격이 없으며, 자신이 은퇴하지 않았는데도 피선거권을 박탈했다며 대표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이 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에 선출됐으며 제20·21대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이끌던 이 목사가 대표회장직에서 물러나며 대선 전까지 통합을 마무리 짓겠다는 두 기관의 통합 계획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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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언론에서 보도되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는 갑작스러운 나라의 혼란 앞에서 구성 동백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밤 늦은 시간에 모여 자정이 넘도록 갑작스럽게 혼란 가운데로 빠진 나라를 위해 기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나누고 매일아침7시~8시까지 모여 기도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기간은 나라가 안정될 때까지로 정하고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6년 11월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시작했고 이 기도회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계속되었다.이 소문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와 김태진 사무총장에게 전달되어 함께 기도하게 되었고, 이 기도회는 2016년 12월31일까지 계속되었다.기도의 참의미를 깨달은 용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에서 2017년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7시~8시까지 목회자들이 모여 지역을 돌며 기도하기로 정하고 먼저 이동연합회 용인중앙교회(신동귄목사 시무)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어서 구성 동백연합회 지구촌교회(최성균목사시무), 구성중앙교회(이기봉목사시무), 기흥연합회 포도나무교회(여주봉목사시무)에서, 양지연합회 주북제일교회(조동욱목사시무)에서, 포곡연합회 포곡제일교회(김종원목사시무)에서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용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지역연합회를 돌며 계속 기도할 계획이며, 5월 14일(주일)에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오후3시에 용인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 함께 모여 대성회를 개최하여 3.000여명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2015년 용인시청광장에서 1만여명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 진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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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 하는 학생은 있지만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없다.”한국의 교육의 열기는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이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용인글로벌기독학교 윤정호 교장은 “공부를 안하는 학생은 있어도 못하는 학생은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11년 동안 국제학교를 운영하면서 올해에도 연이어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명문대학교에 장학생으로 합격하였으며, 한 학생 당 대 여섯 개의 학교 합격은 기본이니 그 중 한 대학교를 선택해야하는 일도 큰 고민이라고 한다. 이 학생들이 모두 공부를 잘해서 입학한 것이 아니라, 학교에 입학을 한 후 훌륭한 스승 밑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후에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얻은 결과라는 것이 고무적이다.용인 인터체인지에서 차로 5분 남짓 운전을 하고 가다보면 너른 푸른 들판을 아우르듯 내려다보고 있는 뽀얗게 하얀 용인글로벌기독학교(YONGIN GLOBAL CHRISTIAN SCHOOL/ YGCS)가 올려다 보인다. 이 학교는 예수님을 닮아가자! (IMITATIO CHRISTI!)라는 교훈 아래 윤정호 목사 (교장)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학생들을 정성으로 교육하고 마음으로 품고 사랑하여 예수님을 닮아가게 도움을 주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계통 학교로 인준을 받은 기독교 학교이다. YGCS의 교육의 목표는 신실한 믿음, 올곧은 인성 그리고 최고의 지성을 갖춘 미래의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의 방향은 ‘자기주도 학습’, ‘자기주도 생활’, ‘자기주도 신앙’을 가지고 스스로 제 역할을 잘 하며 살도록 지도하는 것이다.우선 지식의 근본이 성서 속에 있음을 깨닫게 지도하는 영성 교육이 있는데, 매일 성경 읽기와 하나님의 가르침을 매일의 생활 속에 적용하게 하는 Q.T 시간, 영성 캠프, 수요 채플, 점심자치기도회, 새벽 및 야간 자율 기도 시간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선교를 위해서는 중국, 태국, 페루 등에 꾸준한 선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웃을 너그럽게 품을 수 있는 품성을 위한 인성 교육을 위해 양로원 돕기, 캄보디아 자원 활동,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네팔 돌 깨는 어린이 돕기 등 많은 자원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고의 지성을 연마하기 위한 학과 교육은 국어, 수학, 과학, 영어 과목은 기본적인 원리에서부터 최고 수준의 지식 습득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지도하며, 진학을 위한 ACT, SAT 등은 물론 대학 선수 과목인 AP 과목에 대해서도 준비하게 한다. 특히 영어과의 어휘 훈련은 고등 과정에서만 해도 3년 간 15만 개의 어휘를 습득하게 하는 Vocabulary 강훈련, Advanced Reading, Critical Writing, 영미 문학 등이 있다. 음악 교육으로는 1인 1악기 숙련 훈련과 체육 교육은 학교안에서의 활동과 시립인조 잔디 구장에서의 축구와 호신술, 무에타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함이 넘친다. 하지만 학생들의 진로는 부모나 학생 당사자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게다.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사진과 진학담당자들은 연속 8년 미국과 영국의 명문대학교에 졸업생 전원을 합격시키며, 연속 4년 전원 장학금을 획득하게 하는 기적을 창조해왔다. 그러니 이 학교의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해외 명문대 장학금 수여는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다. 학생들이 진학한 명문대학교로는 미국의 명문 시카고 대학교, UCLA, BOSTON COLLEGE, MICHIGAN 대학교, WASHINGTON 대학교, NEW YORK 대학교, ILLINOIS URBANA CHAMPAIGN, WISCONSIN 대학교, PENN STATE, MINNESOTA 대학교 및 미국과 영국의 명문 의과대학교 등이 있다. YGCS의 진로 진학 지도는 학생들의 개별 관리와 맞춤 교육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개개 학생의 학습 방향과 진척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지도하며, 창의적인 과외활동, 감동적인 자기 소개서 등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 내고 있다. 또한 만나본 학생의 이야기로는 전국적으로 학생들을 맛있는 음식으로 가장 잘 먹이는 학교 중의 하나라고 자랑하였으며, 교우 간에 다툴 일이 있어도 학교의 명예에 혹시라도 누를 끼칠까 하여 화해하고 지낸다고도 하였다. 공부할 때는 뜨겁게 하고 놀 때는 신나게 노는 학생들을 보며 필자가 학창 시절 이런 학교에서 공부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YGCS는 입학의 문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을 원하는 지원자는 문법, 독해에 관한 영어 시험과 인성 검사 및 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영어 시험은 지원자를 선발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입학 후 배정되는 7단계의 등급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특히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에 대해서는 장학금의 지원이 있음을 명확히 하였다. 언덕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학교의 교정에서 바라다 본 널따란 푸른 들은 한국의 밝은 기독교 교육의 지평을 보여주는 듯싶어 필자를 흐뭇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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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W', 휴스턴국제영화제서 심사위원특별상(종합)CTS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는 다큐 대상 MBC 제공배우 이종석·한효주가 주연한 MBC TV의 2016년작 드라마 'W(더블유)'가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고 MBC가 30일 밝혔다. 'W'를 연출한 정대윤 PD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W'가 시도한 새로운 상상력을 높이 평가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MBC의 다큐스페셜 '위대한 한 끼'는 TV스페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플래티넘(대상)으로 선정됐다. '위닝샷, 투구의 비밀'은 스포츠 부문에서 플래티넘을, '진짜 사나이'의 해군 부사관 편은 TV 예능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또 다큐 부문 플래티넘은 CTS기독교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가 차지했다.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는 무료진료기관인 복음병원을 개원해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인술을 펼친 의사 장기려(1911∼1995)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CTS 창사 20주년 특집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지난 2015년 12월 방영됐다.1961년부터 열린 휴스턴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와 뉴욕영화제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제50회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은 CTS기독교TV의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 [CTS기독교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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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개회 예정2016년 대성회 사진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 명지대 채플관에서 5월 14일(일) 오후 3:00에 진행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성회는 “우리는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한다. 용인시 안에 80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 생명을 구하고, 느헤미야 시대의 수문 앞 광장의 부흥과 미스바 대각성운동의 현장과 평양 대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이성회를 개최한다.”라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윤호균목사 용기총은 매년 대성회를 진행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사업, 선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개 (처인, 기흥, 수지) 구에서 성탄트리를 세워 이웃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있다. 대성회 설교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가 메시지를 증거 하게 되며, 대성회 준비 행사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1차는 남서울 비전교회(최요한 목사), 2차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가졌으며. 성산수양관(원장 윤호균 목사)에서 대성회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교회대항 야구대회 설교를 인도하고 있는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용기총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매주 전 지역을 순회하며 월요일 아침 7시에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회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교회 대항 야구, 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