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종주국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랍니다"
일본 국비유학생들이 삼태극부채를 접은 뒤 들어보이고 있다.종이문화재단 제공
종이문화재단, 일본 가는 유학생 100명에게 종이접기 특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 세계인들은 대부분 종이접기라고 하면 일본의 '오리가미'를 떠올리는데, 사실 한국이 종이접기 문화를 선도한 종주국입니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24일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에서 국비로 일본 유학을 떠나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특강을 열었다.
한일 양국은 지난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