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8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성현은 2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파72·6천52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김지영(20·올포유)과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박성현은 이번 시즌 7승을 거두며 상금(12억1천353만원)과 대상 포인트(480점), 평균 타수(69.6...
15일 에비앙챔피언십 개막…리디아·에리야·헨더슨 '3강' 넘어야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리언 시스터스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림·김세영·양희영.LPGA 투어에서 2011년부터 작년까지 5년 동안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한 번 이상 우승했다.지난해에는 박인비(28·KB금융)가 KPMG 여자 PGA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5개 메이저대회에서 3승을 쓸어담았다.201...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괴력의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시즌 다섯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쭈타누깐(오른쪽)과 준우승자 김세영.연합뉴스 자료사진쭈타누깐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장(파72·6천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김세영(23·미래에셋)은 7타를 줄이는 맹렬한 추격전을 벌인 끝에 4타차...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추격에 나섰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장(파72·6천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인지 [AFP=연합뉴스]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던 전인지는 이번 대회 들어서는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시즌 첫 우...
세계 골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위업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은메달…中 펑산산 동메달양희영 공동 4위, 전인지 공동 13위, 김세영 공동 25위(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최인영 기자 =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열린 여자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
리디아 고는 2타 차 공동 2위…양희영·전인지 공동 5위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박인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사흘째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1위로 마지막 ...
올림픽 오혜리 '제 금메달 보세요'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한국 여자 태권도의 오혜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오혜리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밝게 웃고 있다.박인비, 여자 골프 3라운드서 단독 1위…리디아 고와 금메달 경쟁리듬체조 손연재, 예선 5위로 결선 진출'불멸의 볼트' 3회 연속 3관왕 위업…400m계주 우승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올림픽 깔끔한 티샷하는 박인비(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의 박인비가 8번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박인비는 이날 5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10언더파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미국 루이스, 1타 차 2위…전인지는 6언더파로 공동 8위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김승욱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박인비는 19...
"지카 바이러스 안 무섭다'…"올해 목표는 5승, 통산 20승 채우고파"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이보미(28) 천하다. 29일 현재 상금랭킹, 올해의 선수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기록 선두 자리는 모조리 이보미 차지다. 이보미는 작년에 이미 일본여자프로골프 무대를 평정했다.모처럼 경기복 대신 화사한 투피스 차림으로 연합뉴스를 만난 이보미.시즌 7승을 거둬 다승왕에 올랐고 상금 2억3천49만 엔을 벌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일본 프로골프에서 시즌 상금 2억 엔을 넘긴 선수는 남녀 통틀어 이...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디아 고(19)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17언더파 196타 대회 최소타 기록…프레슬·캔디 쿵에 3타차 완승유선영 공동 8위…최운정·유소연 공동 13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메이저대회 연장전 패배를 잊고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리디아 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38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18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