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세영(AFP=연합뉴스)'아버지의 날'에 우승해 더 기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23·미래에셋)이 4라운드 마지막 홀을 보기로 끝냈을 때까지 연장전에 가는 상황을 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1타 차 단독 1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바람에 연장 승부를 벌여야 했다. 그러나 ...
전인지(AF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천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에...
2012년 신지애 코스레코드 타이, 선두와 1타차…유소연도 공동 2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신들린 샷으로 선두권에 올랐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무려 9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9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
신지은(AFP=연합뉴스)135번째 대회 만에 우승…"짧은 거리 퍼트 연습이 큰 도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35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24·한화)이 벅찬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서 열린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4개 대회에서 우승이 한 번도 없었으나 이날 감격의 첫 우승을 일궈냈다. 신지은은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
지은희·유소연 공동 2위·전인지 공동 9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첫째날 한국 군단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우승을 예고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5위 이내에 한국 선수들이 무려 6명 이름을 올렸다. 허미정(27)이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은희(29·한화)는 허미정과 공동 선두까지 올랐다가 마지...
리디아 고(AP=연합뉴스)올해 LPGA 투어 10개 대회, 한국 선수 4승·교포 선수가 5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근 4개 대회 연속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KIA 클래식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연달아 우승했고 16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호주 교포인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정상에 올랐다. 또 25일 막을 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일본 선수 노무라 하루(...
스윙잉 스커츠 2R서 이민지·최나연·유소연 선두 추격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한국인 어머니를 둔 노무라 하루(24·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코리안 시스터스'끼리 우승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노무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노무라는 단독 선두에 올라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리디아 고·최나연, 4언더파로 공동 6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신들린 샷으로 20개월 만의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유소연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모처럼 버디만 9개 잡아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9언더파 63타로 1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한국계 일본인 하루 노무라 등 2위권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
-LPGA- 김세영, 롯데챔피언십 2연패 시동…1R 공동 3위(종합) 송고시간 | 2016/04/14 14:04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대회 2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세영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박성현(23·넵스)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박성현은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2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10번째 순위다. 박성현은 기아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신지은(24·한화)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이번 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순위를 더 끌어올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