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효주(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파72·6천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브리트니 랭(미국)과는 3...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베팅업체인 윌리엄 힐은 3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개막하는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배당률을 7-1로 책정해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았다. 이는 박인비에게 1달러를 걸었을 때 7배를 벌 수 있다는 뜻으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US여자오픈, ANA 인스퍼레이션,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박인비는 이번 주 ...
김세영·백규정 등 2타 뒤진 공동 6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장하나(23·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군단의 시즌 11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장하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천512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올 시즌 미국무대에 진출한 장하나는 단독 선두에 올라 첫 우승과 함께 한국여자골프 군단의 시즌 11승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을 높였다.시즌 11승은 2006년과 20...
리디아·민지·미셸 등…루이스·린시컴·페테르센·헨더슨도 경쟁 상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내년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 여자골프 금메달은 한국 몫이 될 공산이 크다고 한다.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벌이는 활약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는 대부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선발된다.한국 대표 선수로 유력한 박인비(27·KB금융), 김효주(20·롯데), 김세영(22·미래에셋), 최나연(28·SK텔레콤), 유소연(25·하나금융), 양희영(26) 등...
박인비·최나연vs김세영·김효주 등 중고참·새내기 대결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15시즌 세계여자골프를 휩쓰는 한국군단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도 '집안 경쟁'을 예고했다. 올해로 70회를 맞는 US여자오픈은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천460야드)에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미국의 내셔널타이틀 대회지만 한국 선수들은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이 대회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1998년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 ...
리디아 고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탈환…시즌 3승으로 상금 랭킹도 1위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김세영 5타차로 따돌려 롯데챔피언십 패배 설욕(서울·해리슨미국 뉴욕주=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박성제 특파원 =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천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에 주는 '올해의 신인상'(이하 신인왕) 경쟁이 '코리언'끼리 각축전이 됐다.LPGA투어 안팎에서는 올해 '코리언 신인왕' 탄생을 기정사실로 전망한다. 누가 되든 올해 신인왕은 '코리언'이라는 얘기가 파다하다.그도 그럴 것이 20일 현재 LPGA 투어 신인왕 레이스 상위권은 '코리언' 일색이다.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22.미래에셋)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승을 따낸 김효주(20.롯데)가 2위, 그리고 장하나(23.비씨카드)와 호주교...
이민지(AP/데일리 프레스=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19)가 세계 랭킹 19위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끝난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민지는 18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0계단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이후 이번 시즌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한 이민지는 프로 전향 이전에도 아마추어 세계 1위에 올랐던 실력파...
-LPGA-박인비 우승 퍼팅 "이 맛이야" (어빙 AP=연합뉴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로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쳐 박희영, 크리스티 커(미국)를 3타차로 제치고 통산 14번째 LPGA 투어 트로피를 차지했다. 18번홀에서 우승 퍼팅을 하고 나서 기뻐하...
'컷 탈락 위기' 리디아 고, 3라운드 진출 성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냈다.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박인비는 55세 베테랑 줄리 잉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