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BS <펜트하우스 2> 김소연, 시즌 1과는 다른 스타일링의 이유 전격 공개SBS ‘펜트하우스 2’ 천서진 역의 김소연. 사진 출처: SBS ‘펜트하우스 2’ SBS ‘펜트하우스 2’ 김소연의 스타일링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 SBS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천서진으로 돌아온 김소연은 매회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 1’ 청아 예고 예술부장에서 SBS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청아 재단 이사장으로 바뀐 위치에 따라 함께 달라진 천서진(김소연)의 스타일링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그녀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헤어스타일이다. 시즌 1에서는 긴 웨이브와 높게 묶은 올림 머리로 스타일을 만들었다면 시즌 2에서는 긴 생머리카락을 낮게 묶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이크업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시즌1에서는 레드 계열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시즌 2에서는 고혹적이고 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다크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의상 역시 시즌 1에서는 프릴이나 셔링 블라우스, 레이스와 같은 화려함에 중점을 두었다면, 시즌 2에서는 모노 톤 계열의 색상과 정장과 같은 차분한 의상들을 선택함으로써 차별화를 두었다. 이는 시즌 1과 시즌 2 사이에 시간이 흘렀음을 외적으로 극명하게 차이를 두고 싶었던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SBS '펜트하우스 2'는 단 한 장면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27%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스타일링의 변화와 함께 천서진 캐릭터의 내적인 변화도 함께 그려지면서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 매회 소름 돋는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아SBS ‘펜트하우스2’ 천서진역의 김소연. 사진 제공: SBS ‘펜트하우스2’ 어제(26일) 방영된 ‘펜트하우스2’ 3회 속 김소연이 유진과 뜻하지 않은 동맹을 맺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높아졌다. SBS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천서진으로 돌아온 김소연은 매회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았던 천서진이 자신의 공연에 대신 목소리를 내어 줄 이를 찾는 장면이 나왔다. 그 사람은 바로 천서진의 철천지원수 오윤희(유진)였다. 예상치 못한 일로 오윤희에게 약점이 잡힌 천서진은 조여오는 숨통으로 모든 신경이 오윤희에게 쏠렸다. 급기야 그토록 경멸했던 오윤희를 되려 건들지 말라며 주단태(엄기준)에게 으름장을 놓기까지 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단태는 천서진의 뒤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내막을 알게 된 주단태는 자신에게 이롭게 일을 해결하기 위해 수를 생각해내기도 했다. 여기에 배로나(김현수)의 청아예고 재입학을 둘러싼 천서진과 오윤희의 새로운 갈등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 관계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높아져 갔다. SBS ‘펜트하우스2’ 천서진역의 김소연. 사진 제공: SBS ‘펜트하우스2’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시즌1의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받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3.4%, 수도권 시청률 22.8%(2부), 전국 시청률 22.3%(2부)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뜻하지 않게 오윤희와 동맹 아닌 동맹을 맺는 듯하더니 또 다시 갈등을 겪게 된 천서진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4회는 27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펜트하우스2’의 김소연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악녀의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배우 김소연 SBS ‘펜트하우스2’ 출연.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SBS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1’에 이어 ‘펜트하우스2’에서 더욱더 악랄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4개월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독창회를 연 천서진(김소연 분)이 본격적으로 드라마의 문을 열었다. 귀빈들 사이에 둘러싸여 선한 미소로 담소를 나누는 그녀는 모든 걸 다 가진, 그야말로 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 주인공이었다. 주단태(엄기준 분)와의 약혼, 그로 인한 헤라펠리스 펜트하우스의 입성. 하지만 그녀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우연히 만난 전남편 하윤철(윤종훈 분)과의 하룻밤, 오윤희(유진 분)를 향한 분노,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주석경(한지현 분)과의 팽팽한 기싸움 등이 그녀를 더욱더 악랄하게 만들었던 것. 1회 엔딩,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오윤희가 하윤철과 함께 나타나 두 사람이 결혼한 사이임을 밝히면서 앞으로 폭주하게 될 천서진의 행보에 궁금증은 커져갔다. 한편, ‘펜트하우스1’보다 강렬해진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막강한 존재감을 선보인 김소연이 펼칠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SBS 펜트하우스2, ‘유진’ 냉기 서린 분위기 속 '살기충천' 섬뜩 눈빛 공개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2’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이 차갑게 내려앉은 냉기 서린 분위기 속 섬뜩한 눈빛을 번뜩이고 있는 ‘살기충천’ 기세가 공개됐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유진은 청아예고 시절,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천서진(김소연) 때문에 목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성악을 포기, 딸 배로나(김현수)에게는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 역을 맡았다. 특히 오윤희는 25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 천서진으로부터 갖은 모함과 악행을 당한 끝에 복수를 품었고, 심수련(이지아)의 도움으로 헤라팰리스에 당당히 입성했던 터. 그러나 오윤희는 자신이 심수련의 친딸인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깨달은 후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엄기준)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결국 ‘민설아 살인사건’의 자수를 선택한 오윤희는 주단태의 음모로 ‘심수련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이후 로건리(박은석)에 의해 호송차에서 탈주한 오윤희는 로건리와 격렬한 대립 끝에 날카로운 흉기로 자신의 목을 찌르고 쓰러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했다. 무엇보다 유진은 욕망에 사로잡혀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엄마 오윤희의 밀도 짙은 심리 상태를 매회 촘촘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상류사회에 입성하고자 극에서 극으로 변화해가는 오윤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의 ‘최다 주인공’으로 등극하는 등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 유진이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와는 180도 달라진 외양으로 첫 등장한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단아한 단발머리에서 정리되지 않은 긴 머리 스타일이 되어 나타난 만큼 시간이 오래 흘렀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 긴 머리를 하나로 동여맨 오윤희는 수척해진 얼굴과 감정이 무뎌진 듯 초점 없는 눈동자를 드리워 당당함이 넘치던 과거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12일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모자를 쓴 오윤희의 옆모습과 함께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라는 살벌한 목소리가 울러 펴지며 앞으로의 복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오윤희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살아나게 된 것인지, 자신을 무너뜨린 천서진과 주단태에게 어떤 복수를 펼쳐나가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주단태에 의해 심수련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죽음 직전에 이르렀던 오윤희가 시즌2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복수의 행보를 폭주하게 될 것”이라며 “더욱 독하고 단단해져 돌아온 오윤희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SBS 신년특집 ‘AI VS 인간’ 후속으로 오는 2월 19일(금)에 첫 방송 된다.
-
SBS 펜트하우스2, 또 한 번의 신화를 위해 의.기.투.합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사진 제공: SBS 펜트하우스2 유진-김소연-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하도권 등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주역들이 또 한 번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9일(금) 첫 방송 될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파격적인 중독성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美친 열연이 시너지를 터트리며, 매회 시청률-화제성-조회수-파급력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달 1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는 닐슨코리아 기준, 1부, 2부 평균 시청률 10.7%, 순간 최고 시청률 13.8%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는가 하면, 이날 첫 선을 보인 ‘펜트하우스2’ 1차 티저, 선공개 영상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펜트하우스2’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 포텐을 재가동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들은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과 설렘을 드러냈던 상태. 이어 김순옥 작가-주동민 감독의 인사말과 각오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는 배우들의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가 여실히 펼쳐져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주동민 감독은 “앞으로 7개월간 같이 잘해서 자랑스럽고 즐거웠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독한 모성애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한 오윤희 역을 통해 ‘인생캐 경신’을 이룬 유진은 강인해진 눈빛과 목소리로 오윤희를 구현, 현장을 압도했다. 시즌1에서 끝없는 악행을 펼치며 결국 펜트하우스를 차지, ‘악녀’의 새 역사를 쓴 천서진 역 김소연은 순식간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몰입력과 천서진에 완벽 빙의된 날카로운 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심수련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던 극악무도의 끝판왕 주단태 역 엄기준은 냉혈함이 물씬 묻어나는 어조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비밀스러운 이중생활로 관심을 모았던 강마리 역 신은경, 마마보이이자 악트리오의 주축 멤버인 이규진 역 봉태규, 아내 천서진과 격렬한 대립 끝에 병원장에서 물러났던 하윤철 역 윤종훈, 민설아에 이어 심수련까지 잃은 절망적인 상황과 부딪힌 로건리 역 박은석, 이규진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출신 고상아 역 윤주희, 전형적인 강약약강으로 얄미움의 끝판왕을 선사했던 마두기 역 하도권 등 ‘펜트2’ 주역들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뿜어내며 각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김현수-진지희-김영대-한지현-최예빈-이태빈 등 ‘펜트 키즈’들 역시 활력을 더하며 ‘펜트하우스2’를 향한 기대심리를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이미 입증된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과 단단한 연기 케미, 시즌2를 향한 열정과 더욱 폭발적인 스토리가 합을 이루면서 대본 리딩만으로도 심장을 뛰게 했다”며 “대사 한 마디를 내뱉을 때마다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졌을 만큼 대본 리딩에서부터 완벽한 호흡을 펼쳐낸 배우들의 열연을 ‘펜트하우스2’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SBS 신년특집 ‘AI VS 인간’ 후속으로 오는 2월 19일(금)에 첫 방송된다.
-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시즌1 초특급 스페셜 방송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사진제공 : SBS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하며 5년만에 지상파 드라마 30%의 벽을 깬 SBS ‘펜트하우스'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가 시즌1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12일(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의 주역 9명이 모두 출연한다. 여기에 신동엽과 장도연이 MC로 나서 초특급 스페셜 방송을 예고한다. 우선 스페셜 방송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할 것으로 예정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씬들을 모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는 코너와 배우들 간의 케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토크 게임, 그리고 촬영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메이킹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펜트하우스’ 시즌2 관전 포인트부터 시즌2 맛보기 영상도 최초 공개된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시즌1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고자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배우분들과 함께 시즌1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분들의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 드릴 예정이다. 시즌2의 모습을 먼저 맛 볼 수 있는 영상 또한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1월 12일(화)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
SBS 펜트하우스,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잠시만 굿바이!' 주역 4인방의 시즌 1 '마지막 인사'!SBS ‘펜트하우스’ 사진 제공=SBS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5일 SBS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이 시즌 1을 마감하는 종영 소감과 시즌 2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무엇보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뜨거운 호응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주역인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이 시즌 1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과 함께 시즌 2의 기대감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밝혔다. 먼저 이지아는 “처음 작품 출연을 결정지을 때 심수련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두근거리며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 소감을 전하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첫 마디를 꺼내면서 “촬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심수련의 복수가 더 통쾌하고 짜릿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처음 대본을 받고 설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 1 종영이라니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 2020년 어려운 시기를 함께 했기 때문인지 ‘펜트하우스’ 팀과 더욱 돈독해진 느낌이다. “천서진은 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연기자 김소연으로서는 천서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현재, 펜트하우스 시즌2를 촬영 중이고 시즌3도 남아있기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서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뭉클한 심경을 내비쳤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 보람된다. 저희 드라마를 시청하시면서 집에서 지내는 갑갑함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2는 시즌1과는 인물관계도가 많이 달라진다. 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시즌 2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덧붙이면서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더욱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돌아올 시즌2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따뜻한 끝인사를 전했다. 엄기준은 “너무 좋은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정도 많이 들었고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운을 떼며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까지 펜트하우스와 ‘주단태’를 지켜봐 달라. 시즌2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기대하면서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과 함께 훈훈한 부탁을 남겼다. 제작진은 “혼신의 열연을 다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더욱더 강렬해질 시즌2 스토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SBS 펜트하우스,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박은석,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펜트 돌풍’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 방송분 캡처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20회는 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 ‘펜트하우스’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막판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궁금증을 촉발시키는 ‘막판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NO.1 복수 공조 ‘심수련-로건리’ 최후의 단죄할 수 있을까? 지난 18회, 19회에서 심수련과 로건리는 민설아의 삶을 처절하게 짓밟은 헤라클럽 사람들을 향해 오랫동안 계획해온 끝장 복수전을 펼쳤다. 헤라클럽 아이들이 민설아를 괴롭혔던 방법 그대로 헤라클럽 부모들을 폐차장 버스 안에 가뒀을 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헤라클럽 아이들이 지켜보게 한 것. 결국 헤라클럽 사람들에게는 시체유기, 유서 조작, 자살 조작 등 잔혹한 범죄에 대한 자백을, 헤라클럽 아이들에게는 민설아를 괴롭혔던 반성문을 받아냈다. 또한 심수련과 로건리는 천서진과 주단태를 법의 심판대 위에 세우는 방법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과연 심수련과 로건리가 ‘복수 공조’를 완벽하게 성공시켜 잔혹한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최후의 단죄를 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O.2 극악무도 악행 일삼던 ‘천서진-주단태’의 행보는? 천서진은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하던 도중 사학비리, 부정입학, 입시조작, 딸 하은별(최예빈)의 성적 조작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투자설명회에서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던 주단태 역시 공금횡령, 투자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갑이 채워졌다. 앞서 민설아는 천서진의 레슨실에서 하은별의 청아예고 입시조작과 성적조작에 관련된 증거를 몰래 USB에 담았고, 이를 심수련이 가지고 있는 상태. 더욱이 천서진은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쳤던 영상으로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 특히 로건리가 구호동 차림새로 주단태의 사무실 금고에서 계약서를 바꿔치기해 주단태를 꼼짝없이 위기로 몰아넣은 가운데, 천서진과 주단태가 확실한 증거들을 앞에 두고도 법의 그물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NO.3 ‘민설아 살인사건’ 진범 ‘오윤희’, 모든 진실 드러날까? 지난 19회에서 심수련은 자신의 친딸 민설아를 죽인 진범이 오윤희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전을 터트려내며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민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유력 용의자의 DNA와 오윤희의 DNA가 일치한다는 증거까지 오윤희에게 내밀었지만, 오윤희는 끝까지 발뺌했고, 급기야 주단태를 자신의 집으로 부르면서 심수련에게 충격을 안겼다. 심수련-오윤희의 복수 연대가 한순간에 붕괴되면서,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용서를 빌고 모든 죗값을 치르게 될지 아니면 끔찍한 괴물로 남아 악의 질주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4일(오늘) 20회와 5일(화) 최종회 방송에서는 마지막 단 한 장면도 놓쳐서는 안 될 만큼 역대급 충격과 반전이 터져 나올 것”이라며 “파국이 도래된 헤라팰리스 사람들의 운명을 본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간다.
-
2020 SBS 연기대상, 배우 남궁민 대상 수상2020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남궁민'. 사진출처: SBS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남궁민은 12월 31일,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유정의 진행으로 함께한 창사 30주년 기념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남궁민은 수상 소감에서 "어려서부터 엑스트라 단역 전전하다 처음으로 고정배역 맡은 곳이 SBS였다. SBS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 연출, 감독, 배우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스토브리그'는 내가 했던 작품 중 가장 완벽했다"라고 덧붙였다. SBS의 프로듀서가 직접 뽑아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프로듀서상은 '앨리스'의 주원이 받았다. 특히 프로듀서상은 SBS의 30년을 함께 해 온 '레전드 배우' 이덕화가 시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SBS 연기대상 수상자는 대상 남궁민, 프로듀서상 주원(앨리스), 최우수연기상 중·장편 부문 엄기준·김소연·유진·이지아(펜트하우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주지훈(하이에나)·김서형(아무도 모른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 부문 이민호(더 킹:영원의 군주)·박은빈(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신인연기상 조병규(스토브리그)·소주연(낭만닥터 김사부2)등이 수상했다.
-
유진X엄기준, 심상치 않은 시그널 포착! 아찔하고 위험하다! '유혹 아이콘택트' 투 샷 공개!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 SBS ‘펜트하우스’ 유진과 엄기준이 심상치 않은 시그널을 보내는 ‘유혹 아이콘택트’ 투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블랙홀 같은 흡입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면서 지난 17회가 순간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연일 경이로운 신기록 행진을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6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가 자신의 치부를 천서진(김소연)에게 말하지 않고 모른 척해준 오윤희(유진)를 평소와 다른 태도로 대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17회에서는 자신이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진범이라는 진실을 깨달은 오윤희가 민설아 살해 당시 입었던 옷가지와 민설아의 애플 목걸이를 불태우면서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유진과 엄기준이 의미심장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매혹 시선 맞춤’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오윤희와 주단태가 호텔 레스토랑에서 마주한 장면.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리운 오윤희가 미리 와서 앉아있던 주단태에게로 향하고, 주단태는 오윤희를 보며 다정한 눈빛에 이어 흐뭇한 미소를 내비친다. 오고 가는 눈빛 속에서 아슬아슬한 시그널이 읽히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회사 밖에서 따로 만나 마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진과 엄기준은 극중 적대적 관계였다가 미묘한 감정 변화로 인해 전혀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윤희와 주단태의 면면들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유혹 아이콘택트’ 촬영은 두 사람이 서로의 의도를 간파해야 하는 긴 호흡의 장면이었던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해 나갔다. 특히 두 사람은 대사를 이어가는 중간 중간 미세한 떨림과 표정까지 생생하게 표현하며 복합적인 감정을 완성, 현장을 긴장감으로 휩싸이게 했다. 제작진은 “‘민설아 살인사건’과 가장 밀접하게 얽혀있는 오윤희와 주단태의 만남으로 인물관계도가 또 한 번 요동치게 될 것”이라며 “막바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에 또 한 번의 핵폭풍이 휘몰아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8회는 오는 28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