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일 통일부는 북한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자유의사 따른 집단탈북이 아닌 납치" 거듭 주장(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 리충복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탈북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가족들을 서울로 보내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우리측으로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리 위원장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우리측에서 가족들의 절절한 요청에 따라 그들을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내보내기로 하였다는 것을 다시금 엄중히 통지하는 바"라고 ...
신혼여행 비용 아껴 나눔 실천한 20대 부부(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3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서 김인석(28)·김미진(27·여)씨 부부가 신혼여행 비용을 아껴 마련한 100만원을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에서 결혼한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해외에서 제주도로 변경해 절감한 여행비용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대 부부가 신혼여행 비용을 아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해 훈훈한...
이산가족 상봉행사 선발대 방북(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오는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방북한 15일 선발대에 참여한 정부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현대아산 직원으로부터 출경수속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들은 금강산에 머물며 원활한 상봉행사 진행을 위한 각종 준비작업을 할 예정이다.남북한 가족들, 사흘간 모두 6차례 12시간 만나 남북한 이산가족들이 오는 20일 오래 전에 헤어졌던 가족들을 다시 만난다.이번 이...
오는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방북한 15일 선발대에 참여한 정부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 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금강산에 머물며 원활한 상봉행사 진행을 위한 각종 준비작업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통일부는 오는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일정과 명단이 최종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20~22일 진행되는 1회차에는 북측 방문단 96가족이 남측 가족과 상봉하고, 24~26일 2회차...
이산가족 상봉논의 남북 적십사 회담(서울=연합뉴스) 7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오른쪽 두번째)과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양측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무박2일 적십자 실무접촉 타결…남북 각 100명씩 상봉 대상자 200명이산가족 문제 해결방안 논의 적십자 본회담도 개최키로(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황철환 기자 = 남북은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8일 합...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정부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다음 달 7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오늘(28일) 오전 9시50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김성주 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통지문에서 우리 측은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합의한 대로 추석 계시 상봉을 포함한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연합뉴스TV 다문화 프로그램 '하모니' 22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강원도 인제에 사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 우엔투이홍(29)은 세 아들을 둔 '억척 엄마'다. 지난해 남편이 감전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혼자 힘으로 아이들을 키우려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내친김에 귀화시험에도 도전했다.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의 다문화 프로그램 '하모니'는 오는 22일 오전 8시40분 '우엔투이홍의 홀로서기' 4부를 방송한다.우엔투이홍의 곁에는 친정 엄마가 머물며 집안일을 돕는다.하지만, 우엔투이홍의 낡은 집은 다섯 식...
수원시가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시민들이 손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나눔 버스승강장’을 조성한다. 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기술과 대한적십자사와 ‘친환경 나눔 버스승강장’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기술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사업을 추진하며, 수원시는 기존 버스승강장 철거, 승강장 전기공사, BIS 철거 및 재설치 등을 맡는다. 승강장 설치 후 대한적십자사는 수원시에게 시설 일체를 기부 채납하고 수원시가 이후 운영 및 관리를 책임...
관료 출신 161→118명 vs 정치권 출신 48→53명연합뉴스, 300개 기관 전수조사 결과 분석 (세종=연합뉴스) 이상원 이광빈 김승욱 차지연 기자 = 지난해 4월의 세월호 참사 이후 1년간 공공기관 임원 중 '관(官)피아'는 줄고 '정(政)피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료사회의 '적폐(積弊)'가 부각되면서 관피아가 밀려난 자리를 슬그머니 정치권 출신들이 차지한 모양새다. 연합뉴스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실을 통해 공기업 28곳, 준정부기관 85곳, 기타 187곳 ...
2012년 5월 공주 공산성을 찾은 수학여행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행' 대신 '학습 연장' 개념…50명 안팎 나눠 시행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각급학교의 수학여행이 1∼2학급 단위의 체험학습으로 바뀐다. 또 오리엔테이션 형태의 외부 수련활동은 금지된다. 사회 본문배너 종전의 '여행' 개념이 사라지고 '학습'의 연장으로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 이달부터 즉시 시행이다. 이에 따라 수학여행이라는 용어는 사용된 지 100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