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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년 유재석, 2020 MBC연예대상으로 통산 15관왕유재석 데뷔 30주년을 맞은 개그맨 유재석(48)이 15번째 지상파 연예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재석은 29일 밤부터 30일 0시 넘게까지 마포구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 김성주, 이영자, 김구라, 전현무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시상자로는 배우 조인성이 깜짝 등장했다. 유재석은 KBS에서 2005년과 2014년, MBC에서 2006·2007·2009·2010·2014·2016년과 올해, SBS에서 2008·2009·2011·2012·2015·2019년 연예대상을 받았다. MBC에서만 7번째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무한도전' 후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나는 프로그램을 할 때 '자신 있다'는 생각으로 한 적은 없지만 '어떤 결과가 되든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으로 한다. '놀면 뭐하니?'도 그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MBC에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는데 개그맨 동료들 생각이 많이 난다. 작게나마 후배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무대가 하나만 있었으면 한다"고 방송사에 당부했다. '무한도전'(2006~2018) 종영 후 김태호 PD와 다시 손잡고 '놀면 뭐하니?'로 돌아온 유재석은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부캐'(부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로 활약했다. 지난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혼성그룹 싹쓰리, 걸그룹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연이어 크게 성공시키며 대상 수상에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는 주요 상을 휩쓸었다. 김태호 PD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수상자로 나서 "프로그램의 첫 페이지이자 끝 페이지인 유재석 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중계에서는 논문 표절 의혹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 씨가 대상 후보들을 소개하는 역할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영상이 사전 녹화된 데다 중요 부분이라 수정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하 수상자 명단.▲ 신인상 라디오 부문 강수지(원더풀라디오 강수지입니다)·전효성(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표창원(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 여자 신인상 고은아(전지적 참견 시점) ▲ 남자 신인상 김강훈(복면가왕) ▲ 올해의 작가상 최혜정(놀면 뭐하니?) ▲ 베스트 드레서상 노라조(백파더) ▲ 디지털콘텐츠상 '여은파' ▲ 베스트 포맷상 '복면가왕' ▲ 특별상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단 ▲ 인기상 안영미(라디오스타) ▲ 베스트 팀워크상 '전지적 참견 시점' ▲ 공로상 김국진(라디오스타) ▲ 공헌상 GS칼텍스 ▲ 올해의 작가상(라디오·시사교양) 김경옥(배철수의 음악캠프)·박민정(휴머니멀) ▲ 특별상(라디오·시사교양) 임진모(배철수의 음악캠프)·김은애(57분 교통정보)·박연경(이하 기분 좋은 날)·김정근·김한석 ▲ 베스트 커플상 유재석-이효리(놀면 뭐하니?) ▲ 라디오 부문 우수상 이윤석(이윤석·전영미의 좋은 주말)·이지혜(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 엄정화·제시(놀면 뭐하니?) ▲ 〃 남자 우수상 김종민(놀면 뭐하니?)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 손담비·장도연(나 혼자 산다) ▲ 〃 남자 우수상 붐(구해줘 홈즈!) ▲ PD상 백종원(백파더) ▲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놀면 뭐하니?' ▲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정선희(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 뮤직&토크 부문 여자 최우수상 이효리(놀면 뭐하니?) ▲ 〃 남자 최우수상 양세형(백파더)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화사(나 혼자 산다) ▲ 〃 남자 최우수상 성훈(나 혼자 산다) ▲ 올해의 예능인상 박나래(나 혼자 산다)·김성주(복면가왕)·이영자(전지적 참견 시점)·김구라(라디오스타)·유재석(놀면 뭐하니?)·전현무(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 대상 유재석(놀면 뭐하니?)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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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역사를 쓰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 7연승 넘어 ‘동방불패’ 손승연 8연승 기록 도전!MBC ‘복면가왕’ 사진출처:MBC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성공한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모습과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종현 ‘하루의 끝’으로 큰 울림을 주며 7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다년간 공석을 유지해왔던 7연승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매주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인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이번주 8연승 손승연의 기록까지 넘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레전드 기록’을 남기며 2020년 마지막 가왕석 자리까지 차지한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가 5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성甲 가왕’이란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부뚜냥이라는 애칭으로 오래 사랑받는 현 가왕이 2020년을 넘어 2021년의 첫 가왕자리까지 꿰찰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선곡과 무대로 기록을 세울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민혁이 특별한 활약을 펼친다. 그는 6년 차 아이돌 관록을 뽐내며 열띤 추리에 나서는데, 이에 MC 김성주마저 “오늘 민혁 촉 좋다”라며 인정해 과연 추리해낸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민혁이 높은 토크지분 만큼 높은 추리 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을 더한다. ‘화제성甲’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모습과, ‘실력甲’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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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사업 ‘라떼토크’진행전국 연극인 세대공감-라떼토크 스틸샷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토크 ‘라테 토크’, 연기‧페미니즘 유튜버부터 100만 유튜버까지,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와 컬래버레이션, ‘라테 토크’ 4편 제작 길해연-이대연-장영남-서이숙 등 중견 연극인과 김중-강윤 직-박소영 등 젊은 연극인들 패널로 출연, 라테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라떼토크는 총 4편으로 구독자 100만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릴카’부터 페미니즘 유튜브 채널 ‘너나나나’, 연극배우 차희가 운영하는 채널 ‘종합연기TV’, 인생 술집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 ‘그래도 한잔’까지 총 4팀의 각기 다른 매력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대중의 흥미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길해연-이대연-서이숙-장영남 등 유명 배우부터 프로듀서·연출 등 게스트 초청으로 흥미 더해 라떼토크의 첫 에피소드는 ‘세대 공감’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그래도 한잔과 협업했다. 중견 연극인 길해연, 이대연과 젊은 연극인 김중, 박소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인생 술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연극계 세대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후배 세대 격차가 너무 크진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함께 연극을 하는 동료로서 세대 공감을 확인하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페미니즘 전문 유튜브 채널 ‘너나나나TV’는 2020 연극의 해가 다루는 담론 가운데 하나인 젠더 감수성을 주제로 ‘연극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투(METOO),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연극계 이슈에 활발한 의견을 내며 활동한 연출가 강윤지, 배우 송원, 프로듀서 최샘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연극계의 젠더 인식과 현장에서 여성 배우와 스태프가 겪어야 했던 성차별을 이야기했다. 라떼토크 세 번째 에피소드는 100만 유튜버 릴카와 컬래버했다. 3편의 주제는 ‘한국 연극의 과거, 현재, 미래’로 ‘언도큐멘타’에 출연한 배우 서이숙, 장영남이 패널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연극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에게 궁금한 점은 물론, 평소 연극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연극과 연기, 삶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언들과 대답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영상은 16일 기준 4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는 ‘연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온 배우 차희의 종합연기TV가 함께했다. 에피소드에서는 예술인 고용 보험이 도입되는 이 시대 ‘공정 보상’에 대한 라떼를 풀어보는 장을 마련했다. 직업으로써의 연극, 노동으로써의 예술에 대해 솔직한 의견과 진지한 고찰을 담았다. 연극배우 박준석, 서민균, 원완규, 이린아, 이종승, 한혜수가 출연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2020 연극의 해의 14가지 사업 가운데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사업’에 속하는 라떼토크의 모든 에피소드는 2020 연극의 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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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쉘부르 특집’ 남궁옥분 “오늘 잘못 온 것 같아” 이유는?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국민문화신문) 유석유 기자=오늘 12일 12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영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자: MC) 신동엽, 김태우, 김신영, 김준현, 출연자) 남궁옥분, 강은철, 박강성, 최성수, 양하영, 강승모)출연하는 가운데 특히 7080 쉘부르 대표 가수이자 포크계 여왕으로 불리는 남궁옥분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토크대기실 MC들은 쉘부르 특집을 맞아 복고 콘셉트의 의상으로 등장, 이를 본 최성수는 “당시 우리는 청 카바(?)가 비싸서 못 입었다”며 하소연했다. 이에 남궁옥분은 “오늘 잘못 온 것 같다, 세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등장부터 모두를 압도한 강승모는 남궁옥분 앞에서 순한 동생으로 ‘남궁옥분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그 일화로 강승모는 “누나가 옛날 사진을 찾으라고 했는데 없어서 엄마랑 싸우고 나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쉘부르의 비주얼 담당이라는 남궁옥분의 말에 강승모는 “맞다. 누나는 얼굴로 먹고 사는 것이다”며 남궁옥분을 향한 일편단심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이날 남궁옥분은 변함없는 목소리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불러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했으며, 강승모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변치 않는 감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쉘부르 대표 가수들의 무대는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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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여행] 2년 연속 블루플래그 인증 획득한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6월 2일 완도군청에서 환경교육재단(FEE)의 국내 본부인 FEE KOREA로부터 블루플래그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블루플래그 인증이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환경교육재단(FEE)이 안전, 환경교육, 수질, 주변 환경 등 4개 분야, 29개 평가 항목과 137개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해수욕장에 부여하고 있다. 1985년 유럽에서 시작되어 2001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현재 50개국의 해수욕장과 마리나가 인증을 취득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2019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재인증을 획득하기까지 완도군의 노력이 돋보였다. 2019년 인증 획득 후 관리 부족 등의 이유로 인증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재인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37개 항목을 꼼꼼히 점검하여 미비한 사항에 대한 개선 및 보완을 추진해 인증 요건을 충족했다. 특히 쉼터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임대 기간이 만료한 막구조물 상가 15동을 철거한 후 부지는 녹지로 전환하여 휴양 여건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트래킹 코스로 인기가 많은 약 3km의 데크로드도 깔끔하고 안전하게 정비하고,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 등 관광 약자들이 물가에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환경 야자 매트도 설치했다. 명사십리해변은 피서철 단순한 물놀이 공간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 해수풀장, 노르딕워킹, 해변 필라테스 등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름드리 해송숲에는 각종 운동 기구를 설치하였으며 올 여름 전국 몸짱들이 즐겨 찾는 머슬비치(Muscle Beach)로 운영하고,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는 쿨(COOL) 콘서트와 보디빌딩 대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해변으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기존 영업 중인 품목 외에 특정 메뉴를 지정하여 판매할 수 있는 건강포장마차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 욕구 충족으로 휴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2년 연속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 최고 휴양지의 명성을 증명하고, 2021 완도 방문의 해 추진을 앞두고 거둔 쾌거이며,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사계절 방문객이 찾아오는 국내 최고의 여가 휴양과 해양치유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예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까지 관광 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21년 2월에는 열린 관광지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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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2030 세대 위한 랜선 라이프스타일 세미나 ‘#나의횰로생활’ 개최일룸이 2030 세대를 위한 랜선 라이프스타일 세미나 #나의횰로생활을 개최한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6월 4일 나만의 즐거운 ‘1인 라이프’를 꿈꾸는 2030 세대를 위한 랜선 라이프스타일 세미나 ‘#나의횰로생활’을 개최한다. 일룸은 최근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홀로’와 ‘욜로(Yolo)’의 합성어를 일컫는 ‘횰로’가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2030 세대의 고민과 관심사를 청취하고 이들의 ‘횰로’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6월 4일 저녁 8시부터 100분간 일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나의홈테리어생활’ △‘#나의찐테크생활’ △‘#나의취존생활’△‘#나의혼삶생활’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배우 안효섭부터 유튜버, 자산관리사, 방송 PD 등 각각의 프로그램에 맞는 연사가 참여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일룸은 세미나 개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세미나 알림 신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미나 알림 신청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일룸 생활 노트 Set, 캐릭터 볼펜, 혼술 맥주잔, 수제 팝콘 등으로 구성된 ‘혼자서도 즐거운 세미나 시청 키트’를 제공하고 80명에게는 세미나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통해 연사에게 궁금한 점을 사전에 질문할 수 있다. 사전 질문이 세미나 당일에 연사에게 선택될 경우 펑거스 스툴, 타우 소파 테이블, 미엘 수납협탁 등 10만원 상당의 일룸 가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6월 3일까지 일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일룸 라이프스타일 세미나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나의홈테리어생활’에서는 유튜브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영상을 선보이는 유튜버 ‘나르’가 진정한 ‘횰로’ 생활을 즐기기 위한 공간 꾸미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나의찐테크생활’에서는 자산관리사 ‘부자언니 유수진’이 재테크의 기초에 대해 알려주며 목돈 만들기 노하우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의취존생활’에서는 스브스뉴스의 PD이자 MC로 활약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온라인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연반인 재재(이은재)’가 내가 좋아하는 일과 취향을 찾아 행복한 삶을 즐기는 법에 대해 위트 있게 토크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나의혼삶생활’에서는 일룸의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 엠버서더인 배우 안효섭을 초청해 혼자 사는 일상에 대해 토크를 진행한다. 자취 생활 5년 차인 안효섭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혼자 사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룸은 안효섭과 함께 혼자 사는 사람들의 취향과 생활 양식에 최적화된 가구들을 소개하고 일룸 가구를 통해 편리하고 즐거워지는 주거 공간을 제안하는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일룸은 최근 나만의 즐거운 생활을 꿈꾸는 2030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이들의 더 나은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삶의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시대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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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규모 교회서 추가감염 0명…'마스크의 힘’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국민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확진자가 다녀간 한 교회의 교인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한 덕분에 집단감염을 막은 사례가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수칙 준수 모범 사례로 경기 수원의 한 교회를 소개했다.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교인 3명이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기간에 각각 1∼3차례에 걸쳐 예배에 참석했다.역학조사 결과 이들 확진자 3명은 모두 예배 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같은 예배에 참석했던 다른 교인도 모두 마스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이 교회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층별로 마스크 착용 관리 담당자까지 둬 전 교인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도록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이라고 방대본은 전했다.이런 조처 덕분에 이 교회 교인 7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추가 감염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한편 모범 사례와 달리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경우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방대본은 이날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위반 사례 가운데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학교와 필라테스 학원, 그리고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제재가 미흡한 스터디카페 등을 소개했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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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후보 지명, 음악 산업계 획기적 사건"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미국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음악 산업에서의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해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리더 RM은 그래미 후보 지명이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우리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에 있어서도 엄청난 걸음이자 획기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우리 노력이 드디어 보상을 받는 것 같다. 지금까지 받은 것 중 최고의 영예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이들은 후보 공개 직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후보에 오르니 수상 욕심도 생기고 기대된다"는 바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힘든 시기,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썼다.그러면서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건 아미 여러분이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그래미 후보 발표 생중계 방송을 시청하는 뷔, 정국, RM, 지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트위터에 올렸다.초조한 모습으로 방송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후보로 호명되자 제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뷔는 믿기지 않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고 정국은 "브릴리언트"(brilliant)라 외치며 환호했다.최근 어깨 수술을 한 슈가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침 일찍 재활에 지쳐 (후보 발표를) 기다리다가 잠들었다. 재활을 더 열심히 할 명분이 생겼다"며 "아미에게 감사하다. 오늘을 즐기자"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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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 연극인 맞춤 일자리 매칭 앱 ‘예술인JOB’ 출시(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연극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플랫폼 ‘예술인JOB’이 11월 16일 월요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0 연극의 해’를 맞이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전국 연극인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_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 사업의 하나로 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 예술인JOB을 개발, 공개했다. 지금까지 연극계 일자리 구인·구직은 주로 주변 지인의 소개나 연결로 이뤄졌다. 하지만 경력과 인맥이 많이 쌓인 연극인이 아니라면, 주변 지인 소개만으로 구인·구직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기존에 각 기관 및 협회, 문화 재단 홈페이지에서도 구인·구직이 가능했지만, PC 기반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구인·구직 사이트는 연극에 특화한 카테고리를 제공하지 않아 동종 업계 일자리 구인·구직에 어려움이 있었다. 예술인JOB은 연극 일자리 구인·구직에 최적화한 모바일 기반 플랫폼이다. 배우, 연출, 기술 지원 분야와 공연 기획·행정 등 연극 일자리의 다양한 분야를 반영한 직군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사용자 개개인의 업무 시간에 맞는 일자리를 실시간 매칭한다. 연극인 구인·구직자의 편리한 접근성에 중점을 둔 모바일 앱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예술인JOB 시범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있는 동종 업계 일자리 정보를 쉽게 얻는 구인·구직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술인JOB의 주요 특징은 모바일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점과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스마트 매칭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연극 일자리의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하고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랜서가 대부분인 연극인들이 본인 업무 가능 시간에 맞는 일자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또 연극 일자리의 특수성을 반영해 세부적인 직군 카테고리를 지원한다는 점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예술인JOB은 배우·연출·극작·음악·안무 등의 창작 및 실연 예술 분야는 물론, 무대·의상·소품·음향·조명·분장 등 무대·예술 기술 지원 분야와 기획·제작·홍보·마케팅·경영·행정·티켓·하우스 등 기획·경영 예술 지원 분야, 여기에 예술 교육 관련직·공연 예술 관련 연구원·연극 치료사 같은 관련 분야의 직군까지 폭넓고 세분화한 직군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연극계에 특화한 모바일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써, 시범 운영 기간 구인·구직자들의 연극 일자리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연극인의 안전한 구인·구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① 연극인공감120 ② ‘공정 보상’ 체계를 위한 기초 연구 ③ 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Korea Theatre Standards) 전국 워크숍 ④ 전국 무대 안전 조사 보고서 작성 및 온라인 안전교육 모니터링 ⑤ 장애인의 공연장 내 재난대피 가이드 및 워크숍 ⑥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 ⑦ 전국 연극인 젠더 감수성 워크숍 ⑧ 극장 시설 접근성 개선 워크숍 ⑨ 공연 접근성 확장 워크숍 ⑩ 전국 연극인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_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 ⑪ 연극 해설사(도슨트) 육성 프로그램 ⑫ 즐거운 거리 두기: 어린이 청소년(가족) 대상 공연 ⑬ 전국 연극인 세대공감(2(0)20 공감버튼, 라떼토크) ⑭ 한국연극의 과거, 현재, 미래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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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복합 문화공간’,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임시 개관‘복합 문화공간’,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개관 (사진제공 수원시) (수원=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수원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북카페등을 갖춘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하였다. 지난해 12월 완공했지만 코로나19로 휴관하였다가 12일 영통구 이의동 1183번지 현지에서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현재 임시 운영 중이고, 12월 1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광교 열림공원 내에 건립된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662㎡,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다. 2018년 4월 착공해 2019년 12월 완공했다. 시비 96억 원·국비 28억 원·광교개발이익금 60억 원 등 184억 원이 투입되었다. 수원시는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에는 6레인(25m) 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2레인), 배드민턴·농구·탁구·배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있고, 2층에는 북카페와 요가·필라테스·건강체조 등을 할 수 있는 GX룸(단체운동 공간), 당구장 등이 들어섰다. 북카페에는 어린이 수영장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보호자가 어린이가 수영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야외에는 풋살·족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이 있다. 시민 공모를 거쳐 지난해 4월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발열 체크·신분 확인 후 센터에 들어올 수 있고, 샤워장·탈의실에서도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모든 시설의 이용 인원은 정원의 50% 이하로 제한하고, GX룸·당구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 장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장미영 수원시의회 의원, 이병숙 수원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는 2010년 이후 16개 공공체육시설을 만들며 ‘생활체육도시’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제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넘어 ‘누구나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체육인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합 문화공간’,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개관 (사진제공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