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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제9기 용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구성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9기 용인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9기 용인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평가하고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2년 단위로 운영된다. 대표협의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사회보장 영역에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 등 민간 영역 전문가 28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이날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회의에선 제9기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올 한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위원장에는 한숙희(前 제7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송원근(포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올해 공모를 통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실행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숙희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든든하고 마음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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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일자리도 맞춤형으로 지원(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일 경험 제공 ▲취업역량 강화교육 ▲기업채용 지원 ▲복지지원사업 ▲위탁지원 등 5개 분야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들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 경험 제공을 위해선 청년인턴,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을 추진한다. 청년인턴은 미취업 청년들이 시청 및 소속 행정기관, 산하기관, 협력기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면서 공공기관 경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는 2월까지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이들에게는 용인시 생활임금 1만 1190원이 적용된다.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용인시 거주 대학생들을 연결해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살린 일 경험을, 아동에게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30명, 하반기 30명 등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선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용인 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 등을 추진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학ㆍ컴퓨터 등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50명에게 Nike, IBM,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현직자의 온라인 특강과 모의면접ㆍ기업별 선택형 그룹 멘토링ㆍ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용인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기업들이 청년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도 나선다.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우수 강소기업들이 청년들을 채용할 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용인청년일자리 창출프로젝트1', 중견ㆍ중소기업에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용인청년일자리 창출프로젝트2' 등이다. 처음으로 도입되는 '수출 인턴' 사업이 가장 주목할만하다. 무역 관련 전공 대학생을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파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들이 자기 계발과 구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도 마련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도 오피스 프로그램 구입시 5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이 면접용 정장 구입 부담을 느끼지 않고, 취업 준비에 오롯이 전념할 수 있도록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에도 1309건의 정장을 대여하기도 했다. 면접이 예정된 용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회당 4박 5일까지 총 5번 대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에 선정된 단국대학교와 강남대학교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예산을 지원해 위탁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함께 지원해 청년일자리 박람회, 취업 준비 전략 온라인 특강, 직무 페스티벌 행사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돕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에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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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에 류광열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취임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에 류광열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취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류 신임 제1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류 신임 제1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공공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 최연소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노동국장,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외교부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 LA총영사, 경기도 환경국장, 경기도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경제,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 정책 기획력ㆍ판단력ㆍ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용인시 반도체 산업에 정통하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발전 잠재력이 높은 용인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칸막이와 벽을 허물고, 마음을 허물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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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4년 내 일자리 9만5000개 창출·고용률 67.9%‘일 낸다!’용인특례시 시청 전경 2022년 지역 일자리 2만 3759개를 창출해 당초 목표를 109% 초과 달성한 용인특례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용인특례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9만 5000개를 창출해 고용률을 67.9%까지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용률은 취업이나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등을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고 제외해 수치상 착시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실업률보다 더 신뢰성 있는 고용지표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표기하는 기준과 15~64세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표기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고용률이 있다. 시가 목표로 하는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기준이다. 시는 지난달 29일 '함께하는 행복 일자리 도시' 조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가 수립한 종합계획에는 ▲일자리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4대 전략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고용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고용 활성화 ▲노사화합 및 상생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청년, 중장년, 어르신, 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창업생태계 조성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공유경제 및 사회적경제 기반 일자리 확대 ▲사회기반시설 재정투자로 민간일자리 창출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일자리 마련 ▲농‧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 10대 중점과제를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용인 맞춤형 일자리 대책으로 지역 내 고용 활성화에 나선다. ▲ 노인일자리, 희망드림 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4만 1905명 ▲ 용인플랫폼시티, 도로, 상하수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1만 8756명 ▲ 청년 취업역량 아카데미, 일자리 박람회 연계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 1만 9455명 등 공공분야 일자리를 창출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일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들의 투자와 유치를 이끌어 내 민간 부문에서도 1만 414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용인의 지역 특성과 맞는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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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 함께 해결하겠습니다”용인특례시 시청 전경 ‘용인르네상스’를 꿈꾸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용인 상공회의소 관계자, 여성기업인, 우수 중소기업 등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해왔다. 시 차원에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정책 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1월 중 기업들을 돕기 위한 기업 지원 플랫폼인 '용인기업종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접수, 홍보, 기업규제신고 등이 마련된다. 기업규제신고 코너는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기업인 등의 의견을 듣는 접수창구 역할을 한다. 기업들이 제기한 의견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한다. 시는 기업 규제 건의 사항을 자료화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규제 관련 부서인 법무담당관과 소관부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온라인의 '용인기업종합관리시스템'에 더해 오프라인에선 '찾아가는 기업 규제 신고센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기업규제 신고 센터는 기업의 요청이 있을 때, 담당 부서에서 기업 현장을 찾아가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제도다. 올해도 기업 334곳의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기업 지원을 펼쳐왔다. 시는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 불필요한 규제 등이 있는지 찾아서 이를 혁파하는 차원에서 핵심 규제 개선과제 발굴, 부처협의 조정안 마련 등을 총괄하는 '규제혁신 TF'도 운영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발전을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하고,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으로 기업이 보다 활발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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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용인 르네상스’실현 민선 8기 공약 212개 확정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선 8기 7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212개 공약을 확정, 공약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 시장 취임 전 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약 사항을 지난해 7월부터 추진 보고회와 부서 검토,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확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확정된 공약은 ▲역동적 혁신성장▲모두가 살기 좋은 균형발전 ▲꿈·학습·창조의 희망 교육 ▲시민 중심 품격있는 문화 ▲구석구석 따뜻한 복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 등 7개 시정 목표와 21개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골고루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시는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애주기별 종합지원, 용인 벤처창업 투자 펀드 조성, 반도체 고속도로 주변 반도체벨트 조성 등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가 살기 좋은 균형 발전’을 위해선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둬 경강선 연장(삼동~남사) 추진,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마평~고당) 구간 연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민자 고속도로 추진, 국지도 23호선 지하화 등 71개 사업을 확정했다. ‘꿈·학습·창조의 희망교육’을 위해선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지원, 청소년 활동시설 확충,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등 15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민 중심 품격있는 문화’를 위해선 거리공연 활성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용인 투어패스 확대 운영, 용인 관광특구 지정 및 개발 등 3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석구석 따뜻한 복지’를 위해선 장애인회관 건립,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확대,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 업그레이드 사업 16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을 위해선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확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둘레길 조성, 효율적 물순환을 위한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 실현 종합계획 수립, 기흥호수공원 공원화 사업 등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위해선 100만 대도시 위상 강화를 위한 특례권한 확보, 어린이 먹거리 안심 환경 조성, 용인시 비탈면 재해관리 종합시스템 구축 등 21개 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매년 공약사업 시민평가단과 함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반기별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에 확정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및 추진현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1월 중으로 공약 관련 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 공약 이행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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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현충탑 참배로 2023년 시작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90 여 명이 1일 처인구 남동 용인중앙공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충탑 참배로 민선 8기 계묘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1일 아침 처인구 남동 용인중앙공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했다. 참배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탄희 국회의원,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 지역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용인특례시 간부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지속적인 도발을 해 온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김정은은 핵탄두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겠다는 확고한 마음가짐과 대비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새해에도 성심성의껏 일할 각오”라며 “용인특례시의 모든 공직자들이 새로운 각오로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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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등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촉구▲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이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등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촉구했다.(사진제공= 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등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발전이 멈추지 않는 한 용인특례시는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 성장할 수밖에 없는 도시가 되었지만, 용인시가 최고의 지자체로 자리매김에 필요한 정치, 정책, 경제 모든 것에 대한 제대로 된 로드맵과 기획이 아직 부족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플랫폼시티와 삼성반도체, SK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경전철, 경강선 연장, 제2 경부 고속도로의 스마트 IC를 정규 IC로 설치 추진,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연장‧확장 등 이 굵직한 100년 먹거리 정책들은 대한민국 중앙정부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정치적, 정책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용인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어떤 정치적 타협과 소통을 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이어, 앞서 말한 모든 사업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제대로 추진될 수 없는 사안들로 긴밀하게 소통하는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시장은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의논해 정책에 반영시켜야 주장했다.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좋은 파트너이자 김민기 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는 동료 국회의원이었다고 언급하고, 이런 좋은 인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용인 100년 먹거리 사업이 순풍이냐, 역풍이냐의 갈림길로 나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은 같은 당만 만나지 말고 용인시를 지역구로 둔 김민기, 정춘숙, 이탄희 국회의원과도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해 달라며, 늦은 감은 있지만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연장, 확장에 대해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하루 빨리 찾아가 직접 의논하고 정책적 토론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추구하는 용인르네상스 실현에도 함께하고 응원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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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등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촉구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박인철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등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발전이 멈추지 않는 한 용인특례시는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 성장할 수밖에 없는 도시가 되었지만, 용인시가 최고의 지자체로 자리매김에 필요한 정치, 정책, 경제 모든 것에 대한 제대로 된 로드맵과 기획이 아직 부족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플랫폼시티와 삼성반도체, SK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경전철, 경강선 연장, 제2 경부 고속도로의 스마트 IC를 정규 IC로 설치 추진,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연장‧확장 등 이 굵직한 100년 먹거리 정책들은 대한민국 중앙정부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정치적, 정책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용인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어떤 정치적 타협과 소통을 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이어, 앞서 말한 모든 사업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제대로 추진될 수 없는 사안들로 긴밀하게 소통하는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시장은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의논해 정책에 반영시켜야 주장했다.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좋은 파트너이자 김민기 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는 동료 국회의원이었다고 언급하고, 이런 좋은 인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용인 100년 먹거리 사업이 순풍이냐, 역풍이냐의 갈림길로 나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은 같은 당만 만나지 말고 용인시를 지역구로 둔 김민기, 정춘숙, 이탄희 국회의원과도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해 달라며, 늦은 감은 있지만 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연장, 확장에 대해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하루 빨리 찾아가 직접 의논하고 정책적 토론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추구하는 용인르네상스 실현에도 함께하고 응원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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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처인르네상스」, 전문가 초청 연구 세미나 실시의원연구단체 처인르네상스, 전문가 초청 연구 세미나 실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처인르네상스」(대표 김상수)는 1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 김태형 단국대학교 대학원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 이형주 처인구청장을 초청해 연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통장협의회장, 지역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의 발제를 듣고 처인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우 대표는 “용인에 역사문화생태광장을 건립해 원심력의 도시에서 거점중심 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에서 김 교수는 “인간중심의 문화와 창조적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혁신도시를 지향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이 구청장은 “늘어나는 처인구의 인프라를 고려한 도시개발이 되어야 한다”며 처인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상수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처인구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도시개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선 간사는 “용인의 역사를 이해하며, 명확한 철학을 가지고 도시개발에 임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회를 말했다. 한편, 「처인르네상스는」는 김상수(대표), 김윤선(간사), 남홍숙, 김진석, 이진규, 박병민, 박인철, 황미상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청사 이전 및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