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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클래식 콘서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12월 28일 오전 11시 ‘차이코프스키가 들려주는 겨울의 낭만’이란 테마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선보인다.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매월 다른 테마를 선정하여 고품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마티네콘서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발레리나 김주원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뮤지컬과 방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차이코스프키 ‘호두까기인형’과 생상스 ‘빈사의 백조’를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춤으로 표현한다.공연 당일 ‘2017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시즌권(10회권)이 유료회원 대상으로 사전 판매되며, 유료회원 미가입자 대상의 일반예매는 2017년 1월 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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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클래식 음악의 향연(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깊은 가을날의 세레나데’란 테마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 콘서트’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1시 콘서트’의 창시자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매월 다른 테마를 선정하여 고품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목관 4중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세종솔로이스트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멤버로, 대전 실내악 축제와 서울 비르투오지 그룹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제 1악장을 연주하여 화려하고 기교적인 바이올린 카덴차를 선보인다. 오보이스트 장훈순, 클라리네티스트 손한요, 바수니스트 이민호, 호르니스트 이동곤 등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로 구성된 목관 4중주는 모차르트의 협주 교향곡 내림 마장조 제 1악장을 연주하여 여러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대화를 다양한 색채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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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만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향연(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5월 25일 오전 11시 ‘정열과 환희의 랩소디’란 테마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를 선보인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1시 콘서트’의 창시자 김용배의 재치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자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채워질 5월의 ‘마티네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순과 트럼피터 김완선의 협연이 준비되어 있다.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 원숙미 넘치는 연주로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순은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리안 솔로이스트,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단원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다. 이번 무대에서는 라벨의 치간느,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등을 연주하며 열정적이고 화려한 선율의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트럼피터 김완선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의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석, 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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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용인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2016년 첫 번째 무대를 1월 14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과 함께 마련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향연을 선사하고 있는 ‘마티네콘서트’의 이번 무대는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조윤정과 유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이어 이택주의 지휘와 김용배의 해설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왈츠곡과, 작곡가 슈베르트의 최후이자 최대의 교향곡인 ‘그레이트’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마티네콘서트’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 전원에게 신세계 경기점 내 7층 식당가 또는 지하 1층 푸드 코트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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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12월 클래식·오페라 공연용인문화재단은 공연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들이를 위해 12월에 다양한 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12월 17일(목) 오전 11시,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3번’으로 시작해,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교수이자 연세신포니에타와 KT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택주의 협연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가을’과 ‘겨울’을 연주한다. 이어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매 연주마다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희정(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이 청량한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중 아리아 ‘나 그대를 사랑하며, 절대 변치않으리’와 로드리고의 ‘4개의 사랑 노래’로 로맨틱한 겨울을 표현할 예정이다.용인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 오전에 만나는 클래식 여유 ‘마티네콘서트’의 2015년 마지막 무대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의 안정적인 목소리로 전하는 친근한 해설이 더해져 추운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것이다.HD영상으로 즐기는 뉴욕메트오페라,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씨네오페라의 2015년 마지막 상영작은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Evgeny Onegin)’이다. 12월 19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되는 ‘예브게니 오네긴’은 러시아 대표 작가 알렉산드르 푸슈킨(Aleksandr Pushkin)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나 넵트렙코가 상사병에 걸린 타티아나 역으로, 마리우스 퀴베첸이 오만한 오네긴 역을 맡아 열연하며,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무대와 피날레를 장식하는 눈보라 등의 드라마틱한 연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일 공연 티켓으로 음악 평론가 박제성의 해설로 진행되는 사전 강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유쾌한 코믹 오페라 ‘돈 파스콸레’용인문화재단은 DKU오페라 뮤즈가 제작한 오페라 ‘돈 파스콸레’를 12월 26~2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두쇠 이야기라 표현되는 ‘돈 파스콸레’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오페라로, 인물들 간의 코믹한 스토리와 도니제티의 품격 넘치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현 시대에도 공감할 수 있는 해학과 풍자를 통해 숨겨진 인생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단국대학교의 DKU오페라 뮤즈와 용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돈 파스콸레’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기성 성악가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신인 성악인재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재단은 학생들에게 프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주인공 돈 파스콸레 역을 맡은 베이스 한경석을 주축으로 에르네스토 역의 테너 박준석과 진성원, 말라테스타 역의 바리톤 장승식, 팜므파탈 노리나 역의 이은송이와 김지수 등 최고의 성악가와 단국대학교 대학원 재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작년 단체 창단공연 오페라 ‘리골렛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DKU오페라 뮤즈의 손미선 단장과 전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장 및 서울시 오페라 단장을 역임한 박세원 예술감독, 구모영(지휘), 이경재(연출), 무대 이학순(무대), 고희선(조명) 등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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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용인문화재단 상설 공연 마티네콘서트피아니스트 서혜정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클래식으로 여는 상쾌한 아침,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0월 15일(목)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제6번 라장조’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청명한 하늘과 낙엽이 물드는 들판에 앉아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어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함께 모차르트가 남긴 27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 단 2곡 밖에 없는 단조 작품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를 피아니스트 서혜정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서혜정은 예원학교 재학시절 세계적인 명교수 Sergei Dorensky에게 발탁되어 이듬해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에 최연소 합격자로 입학해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오벌린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전액장학생)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다수의 독주회로 자신의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으며 추계예대, 세종대 콘서바토리,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재윤 또한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협연으로 연주되는 고전파 시대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악보출판업자였던 호프마이스터의 ‘비올라 협주곡 라장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996년에 서울 바로크 합주단(KCO)의 단원으로 입단하여 현재까지 국내 무대 뿐 아니라 독일, 영국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곡은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사단조’ 제1,4악장으로, 1788년 6월부터 8월에 이르는 짧은 시기에 작곡한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 중 하나로 3곡 중 가장 격정적이고 낭만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모차르트 사후 2년이 된 1793년 ‘거장의 마지막 교향곡들 중 하나이며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문구로 홍보될 만큼 멋진 선율로 이뤄진 명곡으로, 관습에서 벗어난 독창성, 반음계적 표현, 풍부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걸작 중 하나다. 용인문화재단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추계예대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교향악단계의 베테랑 음악인 이택주(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역임, 이화여대 음대 교수)의 지휘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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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2, 4악장’, 멘델스존 교향곡 ‘종교개혁’ 등 연주(국민문화신문 = 용인) 최은영 기자 =클래식으로 여는 상쾌한 아침,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으로 시작될 이번 음악회는 뜨거웠던 무더위가 사그라지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먼저 베토벤이 남긴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 가장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은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사장조 제2, 3악장’을 피아니스트 강지은(현재 서울시립대 음악학과 교수, The Ensemble 멤버)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다음 연주될 보네의 ‘카르멘 환상곡’은 비제가 작곡한 오페라 ‘카르멘’을 바탕으로 보네가 편곡한 플루트 솔로를 위한 곡이다. 협연자인 플루티스트 나채원은 현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Korea Flute Soloists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성신여대, 영남대, 한세대에 출강하고 있다. 이어질 작품은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5번 라장조 제3, 4악장’이다. ‘종교개혁’이라는 부제를 지닌 이 교향곡은 1830년의 아우구스부르크 고해 300년제에 연주할 작품으로 의뢰받아 1829년 착수하여 1830년에 완성되었다. 당시 정치·종교적인 이유로 한동안 연주되지 못하다가 1832년 11월 멘델스존의 지휘로 베를린에서 초연되었으며, 연주시기를 놓친 탓에 처음에는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그가 사망하고 한참 뒤인 1868년에 다시 주목받아 활발히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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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 연주(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클래식으로 여는 상쾌한 아침,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첫 곡으로 연주될 ‘홀베르그 모음곡’은 그리그가 같은 노르웨이 출신이면서 덴마크로 건너가 ‘덴마크의 몰리에르’로 추앙받은 루드비 홀베르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1884년에 작곡했다. 그리그의 피아노 연주로 초연되었으나 수개월 후 편곡된 현악합주용 판본이 훨씬 더 유명해졌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고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의 청량한 음악으로 다가올 것이다. 두 번째 곡은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며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여름’이다. 피아졸라가 비발디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작곡한 이 작품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숙명여대 음대 교수)이 협연한다. 이어 연주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4번’은 1786년 3월 24일에 완성되어 그해 4월 7일 빈의 한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모차르트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하던 중 완성된 곡으로, 내용이 전혀 다른 곡을 거의 동시에 만들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독주자에게 까다로운 도전을 요구하는 이 작품은 현재 국립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장인 피아니스트 심희정이 협연한다. 이날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할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5번 라장조 하프너’는 그의 위대한 후기 교향곡 세계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은 작품이다.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추계예대 교수)가 해설을, 교향악단계의 베테랑 음악인 이택주(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역임, 이화여대 음대 교수)가 지휘를 맡고 있으며,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