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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 후원…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일 ‘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이하 갈속집)’의 후원으로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360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특식을 제공했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갈속집 박상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300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갈속집의 메뉴 중 한가지인 선지해장국을 무료로 제공함과 더불어 장애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60명의 저소득 중증재가장애인 가정에도 특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아 360인분의 특식을 직접 조리하며 나눔에 동참한 박상준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갈속집에서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길 바라며, 곧 찾아올 봄까지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선구 관장은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분에 복지관에 온기가 가득했다” 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신 갈속집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따뜻한 나눔을 펼친 갈속집은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수지본점을 비롯해 수원영통점, 화성향남직영점, 하남시청역점, 구미산동점이 각지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이날 첫 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통해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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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 후원…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일 ‘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이하 갈속집)’의 후원으로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360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특식을 제공했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갈속집 박상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300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갈속집의 메뉴 중 한가지인 선지해장국을 무료로 제공함과 더불어 장애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60명의 저소득 중증재가장애인 가정에도 특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아 360인분의 특식을 직접 조리하며 나눔에 동참한 박상준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갈속집에서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길 바라며, 곧 찾아올 봄까지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선구 관장은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분에 복지관에 온기가 가득했다” 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신 갈속집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따뜻한 나눔을 펼친 갈속집은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수지본점을 비롯해 수원영통점, 화성향남직영점, 하남시청역점, 구미산동점이 각지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이날 첫 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통해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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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용인 글로벌키즈어린이집,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용인 글로벌키즈어린이집(원장 신주영)으로부터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31일(수) 밝혔다. 용인 글로벌키즈어린이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자 나눔 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영 용인 글로벌키즈어린이집 원장은“나눔은 받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주는 사람도 누군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일이다. 아이들이 ‘행복을 전하는 나눔마켓’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나누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국내 아이들의 꿈을 위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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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 듀오콘서트 개최피아니스트 김예지, 소프라노 조선형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 조선형과 마음으로 음악을 그리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을 맡고 있으며 가곡, 오라토리오, 교향곡 독창자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피아니스트 김예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학사, 음악교육 석사를 하고 피바디음악대학에서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대학원 피아노 연주 교수법 박사를 취득했다. 숙명여자대학원 초빙교수 및 YOUnion Ensemble (유니온 앙상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으로서 소외계층의 권리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랑하는 이를 위해 마음을 담은 ‘헌정’을 관객들에게 드린다첫 무대를 장식할 슈만의 ‘헌정’은 슈만이 결혼식 하루 전날 아내가 될 클라라에게 ‘헌정’한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당신은 나의 영혼이며 나의 심장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슈만의 달콤한 가사를 음미하며 조선형의 노래와 김예지의 연주로 리스트가 편곡한 피아노 버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별히 이 곡은 ‘제75회 제헌절 경축식’에서 김예지가 연주해 큰 감동과 갈채를 받은 작품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감상의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오페라 아리아 헨델의 ‘울게 하소서’,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이 연주된다. 클래식 음악이 어렵고 낯선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 편하게 다가가는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슈베르트가 친구이자 재정적 후원자였던 쇼버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한 ‘음악에게’로 꾸며진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감사, 우정의 마음이 담긴 이 곡은 음악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온 두 아티스트의 삶을 반추하며 더욱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공연은 2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홈페이지 및 전화)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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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정직유부 용인수지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 후원전달식 진행(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유부도시락 100인분을 후원한 정직유부 용인수지점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채정 정직유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561번째 나눔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했다. 정직유부 용인수지점 편도식 대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요즘, 따뜻한 유부도시락으로 어르신들에게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원전달식에 참석한 김전호 관장은 “후원해주신 유부도시락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며 “지역 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채정과 정직유부 수지점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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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꾸준한 나눔 실천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 지역복지협력기관 지정(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대식)가 지역 소재 상점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대표 우경수)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5만원 이상을 1년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는 점포 또는 기관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는 지난 2022년부터 1년간 매주 직접 구운 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9가구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우 대표는 "빵에 담긴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해나가겠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에 감사하다"며 "동천동이 더욱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만들도록 어려운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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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여자기성전 트로피 들고 함박웃음MBC(대표이사 안형준)가 12개 사회복지기관에 11억 8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MBC 안형준 사장과 전진수 예능본부장을 비롯해 12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의 부가 수익, 그리고 MBC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로 조성된 기부금을 전달하고 각 기관의 활동을 공유하는 순서로 꾸려졌다. 11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 밀알복지재단,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사랑의달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아름다운재단, 안나의 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등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공영방송 MBC의 기부활동이 끼치는 선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MBC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와 기대감을 표현했다. MBC 안형준 사장은 “MBC는 올해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열심히 뛸 예정”이라면서 “그 성과, 결실로 우리 사회 여러 그늘진 곳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면 그 역시 감사하고 기쁜 일이며 동시에 그것이 공영방송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MBC는 2024년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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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대통령상에 태화한우농장 선정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대통령상에 태화한우농장 선정 (국민문화신문) 농협 축산경제는「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수상농가 15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금차 6회를 맞이한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 축산경제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ㆍ환경부ㆍ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후원하며, 수상 농가는 각 도별 진행된 예선평가와 정부기관ㆍ학계 등 축산관련 전문 심사위원의 본선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울산축산농협의‘태화한우농장’이 선정되었다. 태화한우농장 이규천 대표는 직접 소의 생리를 연구하여 악취를 저감시키는 자가배합사료를 개발·급여하고, 채광량과 낙수소음 방지 등 소의 복지를 우선하여 설계된 우사로 깨끗한 축산환경과 동물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인들의 자부심과 축산에 대한 인식을 높여준 수상 농가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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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한중일 최고 천재소녀 등극김은지 9단(왼쪽)이 우이밍 5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김은지(17) 9단이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 결승에서 김은지 9단이 중국의 우이밍(吴依铭ㆍ18) 5단에게 18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정상에 올랐다.앞서 3일 열린 2회전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ㆍ15) 3단에게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김은지 9단은 결승에서도 우이밍 5단을 압도하며 최종 승자가 됐다. 김은지 9단은 이날 승리로 우이밍 5단과의 상대전적을 1승 2패로 좁혔다.바둑TV에서 해설을 맡은 박정상 9단은 “김은지 9단이 유리할 때 지켜내는 능력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꼈고, 그것은 형세판단 능력이 향상됐다는 걸 뜻한다. 전투력이 강점인 김은지 9단이 형세판단 능력까지 장착한 2024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품게 만드는 시리즈였다”며 이번 대회를 돌아봤다.지난 2일부터 한중일 천재소녀들의 경쟁으로 펼쳐진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는 우이밍 5단이 1회전에서, 김은지 9단이 2회전에서 각각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을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퉜다.한편 결승 대국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임진영 한국기원 방송사업본부장이 우승한 김은지 9단에게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우이밍 5단에게 상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김은지 9단은 “이런 좋은 대회를 만들어 주신 한국기원과 사이버오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대국을 하면서 스미레 3단이 많이 성장한 걸 느꼈고, 우이밍 5단도 앞으로 더욱 좋은 경쟁상대가 될 것 같다”면서 “출발이 좋아서 올 한해도 잘해보고 싶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우이밍 5단은 “김은지 9단의 우승은 나에게도 좋은 일이다. 다른 선수의 발전은 나의 승부욕을 자극시키기 때문이다. 김은지 9단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세계사이버기원이 후원하며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이 협력을 맡은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의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40초가 주어졌으며 모든 경기는 주관방송사 바둑TV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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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 용인 청소년의 꿈을 위해 후원금 전달(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은 지난 연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에게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2023년 용인문화재단의 송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 등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한 시민활동가와 지역예술인들도 여럿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노동조합의 후원금은 전년도와 같이 올해도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의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용인문화재단과 참여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구현 및 재단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이라는 비전과 같이 갑진년 새해에도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