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졸 취업 박람회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고졸자가 공무원으로 채용되거나 공공기관·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직무와 직렬이 확대된다.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연봉, 복리후생, 구체적인 업무내용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이 구축된다. 교육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2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꿈과 대화전(展)」 제하의 ‘2014 진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한양대가 교육부의 ‘2014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1위로 선정돼 총 30억 원을 지원받았고, 이에 따라 대학입시를 넘어 포괄적인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것이다. 박람회에는 중‧고교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도 참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필요 없으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
인파 붐비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수시 학생부 중심, 정시 수능 위주 전형 기조 정착 논술, 적성 실시 대학과 모집인원 감소 추세 (세종=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내년에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다시 늘어난다.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계속 커지고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 수와 모집...
지난달 10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구인정보 게시판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DB 다문화가족 79만명…결혼이주여성 안정적 취업 욕구 높아 ※ 편집자주 =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 자녀 등을 포함한 다문화가족이 오는 2020년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문화가족의 자립은 이들의 생존과 사회 안정 및 통합을 위한 요건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의 고령화로 인한 경제력 상실은 가정과 사회의 안정과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
채용 박람회장에서 한 고졸 여학생이 현장면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규모 정부사업 '고용영향평가' 시행…고용재난지역 도입 (세종=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채용할 때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해서는 안 되는 차별 금지 항목에 학력에 따른 차별 행위가 새로 추가됐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모집·채용 때 학력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개정 고용정책기본법이 오는 22일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고용정책기본법 제7조는 취업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도록 규정하면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