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동백동 577번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결과 다온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후면 다올 공원과의 연계가 우수하고 차량과 보행자 접근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배치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올공원 내 대지면적 3,500㎡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된다. 행정복지센터에는 민원실, 북카페, 대회의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눈이 내릴 때 시민 보행에 지장을 주고 안전도 위협하는 인도의 미끄러운 길도 제설하기로 했다. 시는 이상일 시장 지시에 따라 인도용 제설기 9대를 구입, 낙상사고 위험이 큰 경사지 등에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주요 도로와 고갯길 등은 대규모 제설 장비를 가동해 안전하게 제설하고 있지만 사람이 다니는 인도의 경우 한정된 인력만으론 즉각적인 제설이 어려운 만큼 인도용 제설기를 구입하기로 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ld...
▲ 용인특례시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량 정비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의 2022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강설에 대비,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봄과 가을 연 2회 도로정비 실적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와 측구, 도수로 퇴적토 제거,...
죽전데이터센터 현장점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가 죽전에 시공 중인 데이터센터 문제와 흥덕 이영미술관 주변에 추진 중인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감사에 나선다. 이상일 시장은 13일 데이터센터 건설과 이영미술관 인근 개발사업의 추진과정 전반에 대해 살펴보라고 감사관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두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왜 우려하는지, 추진과정에서 왜 주민들과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처인구 역북동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는 그늘막을 비롯한 폭염저감시설 확대, 살수차 운영, 건강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등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입구 사거리, 기흥구 기흥역사거리, 수지구 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 등 827곳엔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04곳보다 123개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달 중에 79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오는 1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를 하지 않는 차량에게 벌칙금이 부과된다. 이를 어길시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을 물게 된다. 6일 경찰청은 이같은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1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도로교통법에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호등이 설치돼있지 않아도 일단 정지해야 하고 또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를...
도시정책시민계획단 2차 토론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4월 3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2차 원탁토론회’ 열고, 수원시 도시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지난 4월 2일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20년 후 도시미래상’을 주제로 1차 원탁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2차 원탁토론회에서는 1차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도시미래상과 ‘주변 지역과 연계한 도로체계’·‘신규...
교차로 통행방법. (사진=경찰청)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의무를 명확히 하고,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는 내용의「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1월 21일에 공포되어 1년 후인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개정「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도입되어 해당 신호등이 설치된 곳(보행자 ...
용인시청 앞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는 LED를 활용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117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횡단보도는 유도등이 있는 공항 활주로처럼 LED가 매립되어 있어 야간이나 폭우와 같은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횡단보도 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운전자가 스스로 속도를 줄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모현초등학교·손곡...
처인구, 남사읍 전궁리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사진제공 : 용인시 용인시 처인구는 3일 남사읍 전궁리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횡단보도를 설치해 교통 신호를 운영해 왔으나 차량 통행이 크게 늘어나는 시간대에 불필요한 대기로 인해 빈번하게 지·정체가 발생해왔다. 또 차량 정체 시에는 무리한 비보호 좌회전이나 신호 위반도 잦아 주민들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컸다.이에 구는 차량 대기시간을 줄이고 저속 운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국도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우선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