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GTX역사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안 조감도.(사진제공=용인시)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GTX 역사를 연계한 환승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GTX용인역 환승체계 구축 타당성 검토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가 제안한 GTX용인역과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상공형 환승정류장 설치 아이디어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본계획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
용인시는 오는 17일부터 도심지역 기본 제한속도를 현행 60㎞/h에서 50㎞/h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범정부차원에서 보행자와 차량 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차량 통행이 많은 동천로 등 주요 도로 제한속도는 기존 시속 60㎞/h에서 50㎞/h로 낮아지고, 주택가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이 있는 이면도로는 기존 40㎞/h에서 30㎞/h로 바뀐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운전자가 도로별 제한속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면표지 교체...
여의도 벚꽃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당초보다 4일 앞당겨 오는 4월 8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구는 99년 만의 가장 이른 벚꽃 개화와 지난 주말 내린 봄비로 인해 벚꽃의 낙화율이 60%가 넘자 당초 일정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4월 12일 정오까지 예정되어 있던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 1.7km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는 4월 8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해제한다. ...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8.94점으로 전년(76.64점) 대비 2.3점 상승하여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운전·보행행태 조사 항목별 교통문화지수는 대체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20년 세부항목별 조사결과는 아래 그래프와 같다. 항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배달 이륜차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년에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계도·단속 및 홍보가 강화되면서 안전모 착용률이 ...
자료제공 : 용인시청 GTX 용인역에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국내 첫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정류장(EX-hub)이 들어선다. 이는 GTX 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보행자 다리를 연결해 GTX에서 고속도로는 물론 버스와 지하철(구성역)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는 이 정류장을 이용하면 이 일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완화와 함께 고속철도 중심의 수도권 교통망을 구축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제안이 높게 평가돼 국토부 주관 ‘수도권광역급...
[사진] 양화대교 보행로에서의 아치 구조물, 난간 경관조명서울시가 '11년 에너지절약 지침(지경부)에 따라 소등했던 양화대교 경관조명을 LED조명으로 새 단장했다. 그동안 장기 미점등으로 노후화된 조명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11월 2일부터 점등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교체된 LED조명은 다양한 조명연출이 가능하고 전력소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기존 저압 나트륨등(58,728W)에서 LED조명 (30,284W)으로 교체한 후 약 48%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화대교는 아치형 교량으로 아치의 우아함을 살리기 위해 화...
[사진] 용인시 처인구 중심가 아파트 단지앞으로 용인시에서 조성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는 지나친 절‧성토로 인한 녹지훼손이나 주변지역과의 단절을 초래하지 않도록 계획하고, 과도한 사면이나 옹벽 설치를 피해야 한다.단지배치는 주요 조망방향에서의 시야확보, 개방감, 주변과의 연계성 등 공공에 대한 배려와 기여가 되도록 계획해야 한다.용인시는 고품질 아파트단지 건설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및 심의 검토 기준’을 시 건축위원회 자문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준은 ...
[사진1] 사고 발생장소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49곳* 중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시장 주변으로 총 18건이 발생하였다.작년 기준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185명 중 보행 사망자는 1,675명(40%)이며, 그 중 노인 보행 사망자는 906명(54%)으로 노인들이 보행자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실...
10월 6일(토) 열리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6일(토) 오후 2시~오후 9시30분 여의동로 통제, 5·9호선 92회 운행 행사로 인해 6일(토) 오후 2시~오후 9시30분에는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행사시간: 오후 1시~오후 9시30분)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
용인시 수지구는 풍덕천동 도서관입구사거리, 성복동 LG1차사거리 등 29곳에 횡단보도 LED 투광등 105개를 설치했다.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방어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LED투광등은 시인성이 뛰어나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기존 나트륨등 대비 70%이상의 절전효과가 있어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 관내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장소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할경찰서에 교통사고 지점분석을 의뢰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사업비는 8천여만원이 투입됐다.구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은 물론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