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29일 「정부3.0 홍보콘텐츠 온라인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정부3.0 홍보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3.0의 다양한 성과들을 국민 눈높이에서 보다 알기 쉽게 홍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120개 홍보콘텐츠(동영상·포스터·웹툰 등) 중 동영상 10편, 포스터·웹툰 부문 10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건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최종 심사...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지로 홍천군 선정 홍천군이 산림청에서 공모한『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지역행사 개최지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2009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된 것이어서 무궁화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드높이게 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매 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내년 개최 예정지로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을 하여 서류심사, 현지실사를 통하여 홍천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천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홍천군은 내년 8월중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
겨울철 야영 가능 자연휴양림 4곳 선정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일 여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캠핑의 낭만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야영장 4곳을 선정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 031-589-5487) 1988년 최초로 지정된 자연휴양림으로,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겨울철 야영이 가능한 시설은 제1야영장이며, 9∼12㎡의 야영데크 40면을 운영한다. 야영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연합뉴스TV 제공가뭄 극심한 경기·강원 집중…"단풍철 행락객 주의해야"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불은 기온과 바람, 화기가 3가지 요소입니다. 화기는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고, 기온과 바람의 면에서 볼 때 요즘이 산불나기 가장 쉬운 여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엿새째인 6일 산림청 관계자는 요즘 산불이 잦은 원인을 이렇게 분석했다.충남 태안군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산림청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10월 9일부터 시작했다. 통상 8∼9월 산불은 드물지만, 올해는 상황...
먹을 수 없는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연합뉴스 자료사진) 벌쏘임, 실족, 발열성질환 감염…전문가,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국종합=연합뉴스)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 독버섯을 잘못 먹고 발생한 식중독, 등산 중 실족 또는 조난….야외 나들이가 많은 '단풍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나들이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에 쏘이고, 독버섯 먹고 복통 시달리고…"야생버섯 조심해야!" 이달 15일 오후 7시 24분께 50대 여성이 인천시 계양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벌에 얼굴 부위를 ...
(부안=연합뉴스) 이창호 기자 = 부안 변산 마실길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송림과 대나무로 우거진 숲길과 바닷길을 한꺼번에 걸을 수 있다.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 ‘마실길’은 옆집에 놀러 갈 때 걷던 고샅길이다. 지난 2009년 10월에 조성된 변산 마실길은 해양수산부로부터 2011년 ‘해안누리길’로 뽑힌 데 이어 2012년에는 ‘전국 5대 명품길’로 선정됐다. 부안 변산 마실길 사진/이진욱 기자 변산 마실길의 해안코스는 모두 8개 코스로 나뉜다. 1코스(조개미 패총길, 새만금전시관~송포 5㎞), 2코스(노루목 상사...
(괴산=연합뉴스) 이창호 기자 = 걷기 좋은 계절이다. 깊은 골을 따라 흐르는 자연 그대로의 계곡이 많은 충북 괴산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길이 있다. 제주도의 올레길 만큼이나 아름다운‘산막이옛길’이다.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골 오지인 산막이마을까지 이어진 십 리 길을 말한다. 구불구불한 산길은 1957년에 괴산댐이 건설됨에 따라 대부분 물에 잠겨 없어지고, 일부만 남아 있었다.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이 막혔다는 뜻이다. 아슬아슬 걷는 재미, 괴산 산막이 옛길(괴산=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괴...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으로는 어디가 좋을까. 산림청은 여름철 가볼만한 자연휴양림으로 ▲ 대관령 자연휴양림 ▲ 칠보산 자연휴양림 ▲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 변산 자연휴양림 ▲ 용현 자연휴양림 등 5곳을 7일 추천했다 ◇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1989년 유명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조성된 국내 첫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수령이 50∼200여년 된 한아름이 넘는 웅장한 강원도 소나무가 대규모로 자라고 있다. 휴양림 객실 앞까지는 차량 진입을 통제하...
불암산에 큰 불(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4일 새벽 서울 노원구 불암산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 59분께 불암산 중턱 학도암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는 정상 방향으로 옮겨 붙고 있어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2015.3.14 utzza@yna.co.kr임야 1만5천㎡ 소실·인명피해 없어…밤이라 헬기 못 뜨고 강풍에 진화 애먹어(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정빛나 기자 = 13일 오후 10시 57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중턱에 있는 학도암 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