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폭포 명소 추천(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본격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한방에 식혀줄 수 있는 폭포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한국관광공사는 '시원한 폭포여행'을 주제로 가볼만한 관광지로 ▲ 동해 무릉계속 쌍폭 ▲ 가평 무주채폭포 ▲ 양산 홍룡폭포 ▲ 포항 내연산 12폭포 ▲ 구례 수락폭포 ▲ 부안 직소폭포 ▲ 금산 12폭포 ▲ 괴산 수옥폭포와 용추폭포 8곳을 28일 추천했다.◇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강원도 동해시 삼화로)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도내 곳곳서 축제 퍼레이드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정 산과 계곡이 지천으로 펼쳐진 국내 유일의 내륙, 충북에서 무더위를 날리세요"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충북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21일 충북도에 따르면 단양군은 22일부터 닷새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구경시장 일원에서 마늘축제를 연다. 직거래 장터에서 단양 마늘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난타와 통기타·색소폰 공연을 즐기면서 대형 마늘 비빔밥 만들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오는 24일에는 ...
제암산·황매산·소백산·바래봉 등 줄이어(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이제는 철쭉꽃이다. 진달래꽃은 저만큼 사위어간다. 꽃들의 절묘한 '바통 터치'! 물론 지역에 따라, 고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다. 하지만 대세는 결정됐다. 철쭉꽃 세상으로!닮은 듯 다른 진달래꽃과 철쭉꽃. 얼핏 색깔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각각의 별칭인 '참꽃'과 '개꽃'만큼이나 다르다. 물론 개화시기도 차이가 있다. 진달래축제가 끝나갈 무렵에 철쭉축제가 열리는 것은 당연지사다.4월 하순과 5월에 치러지는 철쭉축제는 지난해에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치러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