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청년바람지대, 옥외광고가 들어 설 거리) (국민문화신문) 경혜령=명동거리, 가로수길 못지않게 ‘젊음의 거리’로 불리며 1980~90년대 수원 상권의 중심지이면서 최대 번화가였던 수원 ‘남문로데오거리’는 2000년대에 들어 인근 수원역, 인계동, 광교 등 새로운 상권의 등장과 함께 긴 침체기를 겪었다. 더욱이 내년 경기도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면 상권은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는 ‘우리동네공유플렛폼’ 프로젝트, ‘공유마켓 뮤직 페스티벌’ 등을 통해 남문로데오거리의 상권...
자료제공 : 용인시청 GTX 용인역에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국내 첫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정류장(EX-hub)이 들어선다. 이는 GTX 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보행자 다리를 연결해 GTX에서 고속도로는 물론 버스와 지하철(구성역)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는 이 정류장을 이용하면 이 일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완화와 함께 고속철도 중심의 수도권 교통망을 구축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제안이 높게 평가돼 국토부 주관 ‘수도권광역급...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날마다 기억하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현충일 하루만이 아니라, 날마다 애국선열의 거룩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6일 수원 팔달구 현충탑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는 애국선열들에게 커다란 빚을 지고 있다”며 “시민사회 속에서 보훈의 가치가 잊히지 않도록,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보훈가족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평화의 원년’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애국선열...
-남양여객 파업 관련 안내문남양여객이 2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대체 버스노선을 알린다.남양여객이 운행하는 버스는 11, 400, 400-2, 400-4, 50-2, 50-3, 50-4, 50-5, 50-6번, 999번이다. 연무동 차고지에서 안산시를 오가는 11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수원역에서 909(성우운수)·707(태화상운)·110번(경원여객) 버스를 타면 된다.광교웰빙타운에서 400, 400-2, 400-4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6번 마을버스를 타고 수원역까지 가면 된다. 수원역에서 화성시를...
[사진]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수원시 보건소가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매년 12월 1일)’을 맞아 3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에이즈(AIDS)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GETTING TO ZERO(에이즈 없는 세상)’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원시 권선·영통·장안·팔달구 4개 보건소 관계자들은 에이즈·성매매 감염병 예방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사진] 1923년 부국원 모습과 2018년 부국원 모습.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수원 부국원(富國園) 건물이 근대역사문화 전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수원시는 29일 팔달구 향교로 130 현지에서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개관식을 열고, 3년에 걸쳐 복원한 부국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1923년 건립된 부국원 건물은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로 해방 전까지 호황을 누렸다. 한국전쟁 이후 수원법원·검찰 임시청사(1952~1956년), 수원교육청(1950년대 말~1963년), 공화당 경기도당 당사(1960~1970년대) 등으...
수원시가 트램(노면전차)과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입을 추진해 교통체계의 혁신을 이끈다.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트램은 도로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로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에 이르는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1km당 건설비용이 지하철의 6분의 1 수준으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구역이다. 트램이 지나가는 수원역에서 장안문까지 3.4㎞ 구간을...
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2018년 7월 10일 18시,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하여 필리핀 의료봉사를 떠났다. 봉사는 5박 6일 동안 진행되며 필리핀의 의료취약지역에서 오전 진료, 오후 진료로 나누어 의료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필리핀으로 봉사활동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빰빵가주의 포락시로 봉사활동지를 선정하였다. 의료봉사지인 필리핀 포락 지역은 도심인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사탕수수 재배를 주업으로 하고 벼농사를 경작...
지속 가능한 포용도시_ 향한 큰 걸음 내디딘다.행궁동수원시는 올해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 도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딘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포용 도시’는 질적인 변화로 모든 시민을 포용하고, 책임지고, 뒷받침해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2016~2017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된 수원시는 올해부터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원시는 2016년 ...
수원시는 9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사업 계획을 알렸다. 매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획인 ‘수원시 도시재생, 125만 수원의 관문으로 通(통)하다’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지’(중심시가지형)로 선정된 바 있다. ‘125만 수원의 관문으로 通(통)하다’는 수원역 동쪽 팔달구 매산로 1가 105번지 일원 19만 7800㎡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이다. 2018년부터 5년 동안 25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비 15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