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주요 전철역과 학교 등에 열화상카메라 30대 긴급투입
경기도가 오늘(2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과 메르스 발생병원 인근 초등학교에 열화상카메라 30대를 긴급 투입하고, 도 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배치해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한 대 도민 예방 및 치료안내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는 24일부터 수원역과 수원 시외버스터미널, 성남 모란역, 안양역, 부천역, 산본역, 철산역, 의정부역 등 도내 7개 주요 전철역과버스 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 16대를 설치하고 도 공무원 3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이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2개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