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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울리는 색찾기 퍼스널 컬러(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퍼스널컬러란? 개인이 타고난 다양한 신체 색상 중 환경에 불변하는 고유한 색(머리카락, 눈동자, 홍채, 두피, 손목 혈관색) 4가지를 진단하여 자연에서 오는 사계절 색과의 조화를 통해 가장 어울리는 색을 찾는 컬러 시스템입니다. 퍼스널 컬러를 헤어,메이크업,의상,악세사리 등에 활용하여 보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내면의 자신감 향상과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줍니다. 즉, 타고난 나의 고유한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알려주는 것이 퍼스널컬러입니다. 과하지 않고, 나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사이 ‘퍼스널컬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공인,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퍼스널컬러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퍼스널컬러는 크게 4계절로 표현됩니다. 봄웜/여름쿨/가을웜/겨울쿨로 나타내며, 각 계절마다 세가지의 세부톤으로 나뉘어 총 12개의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퍼스널컬러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진 속 인물이 누군지 아는가?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나는솔로’ 11기에 나왔던 출연자 옥순이다. 서울대 출신, 미모의 수학강사로 등장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물론 화려한 외모 때문에 사로잡은 것도 있었지만, 예쁜 비주얼과 달리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인해 실제 나이보다도 훨씬 더 들어보이는 부분이 있었다. 왼쪽이 나는솔로 출연 당시 인터뷰 모습이고, 오른쪽은 방송 종영 후, 퍼스널컬러와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변신한 옥순의 모습이다. 이처럼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을 했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우리는 말하지 않지만 일상에서 느끼고 있다. 첫 번째,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를 잘 활용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누군가를 만날 때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3초면 결정된다. 좋은 첫인상으로 기억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되돌리기까지 약 60번의 만남을 더 해야만 바뀔 수 있다. 이 때 첫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시각적 요소’인데, 이 시각적 요소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컬러’이다. 그래서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입었느냐, 안입었느냐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면접/업무미팅/소개팅 등 중요한 순간 나를 돋보이게 해준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2030세대들이 가장 많이 마주하는 순간이 아마 면접/업무미팅/소개팅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새로운 순간과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알고 있으면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 합리적으로 컬러와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나에게 어울리는 삼박자를 갖추고 나가면, 사회생활에서도 또 인간관계에서도 ‘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산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한걸음 더 도움을 주게 된다. 세 번째, 자신감 향상과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한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뻔한말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말 만큼 살아가는데 중요한 멘트는 없다. 퍼스널컬러를 안다는 것은 곧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 어울리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또한 컬러를 앎으로서 바뀌는 외적인 변화는 마치 다이어트에 성공했을때의 기쁨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큰 만족감을 준다.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외적인 만족감이 커지면 그만큼 내면의 자신감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며, 자신감이 올라가면 나의 정체성 확립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이 외에도 퍼스널컬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들 몇가지만 적어보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특히 젊은 세대들이 퍼스널컬러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더 활용한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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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유정, ‘한층 성숙해진 매력+단아한 미모’로 꽉 채운 새 프로필 공개조유정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지난 3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한 배우 조유정이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컷을 공개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 조유정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만으로도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정제된 표정에도 본인만의 여유로운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조화로운 이목구비와 깨끗한 마스크는 물론,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랙 원피스에 자켓을 매치한 상반된 흑백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율로 모델 아우라를 자아낸다. 그동안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tvN ‘청춘기록’, 티빙 ‘어른연습생’,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걸크러쉬 캐릭터부터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통통 튀는 캐릭터까지 인물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조유정. 특히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어른연습생’에서는 유교걸 ‘유라’ 역을 맡아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조유정이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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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몽환적인 분위기+독보적 아우라’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이 청아의 ‘뉴빈에이알(NEWBIN AR)’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앞서 매거진 ‘뉴빈에이알(NEWBIN AR)’ 5호 화보에서 다시 봄을 맞은 듯 화사한 꽃과 함께 만개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청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B컷을 탄생시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니트웨어, 자켓, 원피스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흑백의 모던한 컬러부터 붉은 계열의 컬러감 있는 의상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 등의 변화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되고,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청아는 깊이 있는 눈빛과 적재적소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에 사용되는 소품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거나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또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스타일링이 바뀔 때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진주 장식이 더해진 신비로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셀카를 촬영하는 등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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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스타일링도 산신급인 감각적인 의상들로 화제‘구미호뎐1938’ 속 김소연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묘연각 주인 ‘류홍주’ 역으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 스타일링 또한 산신급으로 감각적인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절세가인이자 불세출의 예인이라는 명칭답게 패션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반영하듯 화려함이 기본이다. 기차에서 이연(이동욱 분)과 오랜만에 재회하던 순간엔 순백의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기도. 평소에도 어떤 의상을 입던 액세서리는 크고 볼드한 것을 매치하고,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어느 것 하나 범상치 않은 ‘류홍주’ 스타일을 완성해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2023년에도 뒤지지 않는 1938년도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패셔니스타로 활약중인 김소연.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또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일지 그녀의 센스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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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 돋보이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4가지 분위기 연출하며 빈틈없는 미모로 프레임 채워이보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최근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던 이보영. 함께하게 된 브랜드와 진행한 뷰티 화보 현장에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이보영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촉촉한 느낌의 로우 번 헤어에 튜브탑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연출하고, 볼륨감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에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무드를 더하고 있다. 또한 단정한 생머리에 화이트 셋업으로 청초한 자태와 한쪽으로 과감히 넘긴 머리에 앞머리만 살짝 내린 스타일로 시크함까지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4가지 헤어스타일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빈틈없는 미모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보영. 컨셉에 대한 뛰어난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아우라에 완벽한 컷들이 수없이 탄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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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3 경기도자페어’ 현장 판매 참가자 선착순 모집(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2일까지 ‘2023 경기도자페어(2023 G-Ceramic Fair)’ 현장 판매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자페어’는 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이번 모집은 행사장 내 ‘전시·판매관’ 운영을 통해 도예인이 현장 행사에서 직접 도자기를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를 도와 국내 도자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시·판매관’과 함께 ▲판촉·이벤트관 ▲테이블웨어(tableware) 공모전 ▲한국도자재단 홍보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홍보관 ▲재단 입주작가 홍보·판매관 등 총 106개 부스의 규모로 구성된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예 업체 또는 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인이다. 모집 분야는 부스 규격에 따라 구분되며 A 타입(3x3m) 40곳, B 타입(3x6m) 20곳으로 총 6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A 타입 110만 원, B 타입 220만 원으로 재단은 약 70%의 참가비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선정된 곳에는 신청 규격에 맞춰 행사장 내 목공 조립형 판매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별 작품 성향에 따라 ‘상품관’, ‘전승(작품)관’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배정하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상품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매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도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페어’의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2차 행사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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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우아의 의인화 엿볼 수 있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이보영의 미모가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종영한 JTBC ‘대행사’의 거침없고 당당한 고아인 상무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이보영이 우아의 의인화를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에 편안함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매치해 보여주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색상이 녹여진 자켓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무드를 풍긴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셋업까지 평소 데일리룩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 컷마다 특유의 기품있는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장착해 한껏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 어느 상황 어떤 의상을 착용해도 편안한 듯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베테랑다운 면모 덕에 찍는 컷 마다 베스트 결과물을 만들어 내 최종 컷을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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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서울 코엑스서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개최…“미리 보는 도자기 트렌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2023 G-Ceramic Fair)’를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 ‘더 메종’ 전시회에서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행사를 연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로 4월 ‘더 메종’, 6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첫 사전 행사는 쓰임에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판매관’과 다채로운 공예 문화를 선보이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홍보관’ 등 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시·판매관’에는 ▲한스도예공방 ▲아정 서호석 ▲Deep Nature ▲예손도자기 ▲한기석 백자 ▲홍수희 도자기 ▲아리아 ▲노승철 도예작업실 ▲기억도자기 ▲장조림 포터리 ▲DYHM(딤) ▲세욱 세라믹 랩 ▲커먼플래닛 ▲가마지기 ▲규담 오규영 ▲키프 ▲고성도예 ▲자기소의봄 ▲해락도예 ▲그루 등 총 20개 요장(窯場)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생활 도자부터, 전통 도자, 장신구, 오브제(objet) 등 일상 속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도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예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개인의 취향과 가치에 어울리는 도자도 구입할 수 있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홍보관’에서는 센터 입주 창업자 6명과 ‘공예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예가 3명의 독창적인 공예 신제품이 공개된다. 또한, 홍보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국내 공예가의 전문적인 제작 기법을 담은 ‘공예 교육 영상’과 대학생이 모여 창의적인 공예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내는 과정을 담은 ‘대학생 공예융합 캠프(공예메이커톤) 영상’ 등 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그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재단 누리소통망 서비스(SNS)를 구독하면 재단 마스코트 ‘토야’의 굿즈를 증정하는 ‘홍보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전 행사는 ‘경기도자페어’의 규모와 개최 빈도를 확대해 도예인의 창작 활동과 매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라며 “홈·테이블데코페어와의 전략적 동시 개최로 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거 생활 양식을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준비했으니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번째 사전 행사인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열리며, 본 행사인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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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올해는 ‘홈·테이블데코페어’와 손잡고 동시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올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자재단과 전시 전문 기업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는 21일 한국도자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도자페어와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성공적인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대표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거 생활 양식을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전시 행사 및 특별관 운영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협력 관계 구축 ▲보유 브랜드, 유통채널, 마케팅 등 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지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이 밖에도 리드케이훼어스 주최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해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홍성권 리드케이훼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페어를 올해는 국내 도자공예 산업 활성화와 도예인들의 매출 확대를 위해 3차례에 걸쳐 확대 개최한다”라며 “홈·테이블데코와의 전략적 동시 개최로 도자 산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국내 요장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한국 도자의 세계화를 위해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등 해외 유명 페어 참가와 더불어 해외 문화원 연계 전시·판매전, 수출상담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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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빈, 시크→귀여움까지 반전 매력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정수빈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최근 종영한 SBS ‘트롤리’에서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 역으로 첫 공중파 데뷔를 무사히 마친 정수빈이 시크함과 귀여움까지 모두 담긴 반전 매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빈은 동그란 눈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에 말괄량이 느낌부터 몽환적이며 당당함이 느껴지는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은 정수빈만의 분위기와 미모를 한층 더 높여줘 그녀만의 아우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워주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꽃들이 눈에 띄는 원피스부터 따뜻함과 차가움을 연상시키는 상아색과 블랙 원피스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동안 작품에서 맡았던 캐릭터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 진행한 화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만의 무드를 펼쳐내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수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