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목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장애인사역에 평생을 바쳐온 김양원 목사(가운데)가 회장으로 활동하는 신망애복지재단 생활인들과 담소하고 있다. 섬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는 아버지는 딸만 여섯을 낳고 일곱 번째 장남으로 나를 낳으셨다. 부모님에겐 세상에서 비할 수 없는 큰 기쁨이 되었지만 그 기쁨도 잠시 2살때 소아마비로 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여동생이 태어나면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어머니께서 나에게만 신경을 쓰신 탓에 여동생은 정신지체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딸 일곱에 아들 하나, 그리고 장애인이 두 명...
▲오영례 시인(미주 기독교문인협회 /한국 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 새생명비전교회 오운철 부목사 사모)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그 가슴의 부르짖음이 얼마나 애절했을까. 사랑하기에 피할 수 없는 상처들. 살을 터트리고 심장을 터트려 온몸을 물들이고 한 송이 꽃으로 피었네.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대신 담당하는 것. 사랑함으로 죽어지고 묻혀져 고통 대신 사랑, 소망, 믿음을 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