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예술극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무용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 미오' 출연(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TV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으로 얼굴을 알린 현대무용가 최수진, 이선태, 차진엽을 비롯한 스타 현대무용수 9명이 한 무대에 선다. 내달 5일과 7∼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현대무용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 미오'(Amore Amore Mio)에서다. '댄싱9'에 출연한 최수진, 이선태, 차진엽과 지난해까지 한국의 대표적 현대무용단인 LDP(Laboratory Dance Project)무용단을 이끈 신창호 ...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제36회 서울연극제 대상작으로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청춘, 간다'가 선정됐다.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는 18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폐막식을 열어 '청춘, 간다' 등이 포함된 수상작 명단을 발표했다. '청춘, 간다'는 대상인 서울시장상 외에 희곡상, 무대미술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우수상은 극단 필통의 '돌아온다'가 차지했다. 이 작품을 연출한 정범철 연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출상을 받아 2연패를 이뤘다. '씨름'의 이재인(극단 바...
16년만에 무대 서는 김명곤(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고대소설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마당극 '아빠 철들이기'에서 예술감독 겸 심봉사 역을 맡아 16년 만에 무대에 서는 김명곤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고향에 돌아온 기분…설레고 긴장돼"(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설레요. 굉장히 기쁘면서 떨리기도 하죠. 공연일이 다가오니 엄청나게 긴장 되고요. 무대라는 것이 권투 링하고 비슷해서 잘못하면 나가떨어지죠. 승패는 알 수 없어요."연극배우에서 영화배우로, 시나리오 작가에서 제작자, 연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