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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뉴뮤지엄 라이좀, 월드 온 어 와이어 ‘World on A Wire’ 展 개최사진자료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의 공동 기획 전시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展을 7일(금)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뉴뮤지엄 라이좀이 혁신적 차세대 디지털 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전시에는 오주영, 테오 트라이언터파일리디스, 테이버 로박, 레이첼 로신, 마리아 페더로바, ZZYW 등 총 6팀이 참여한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디지털 애니메이션, 컴퓨터 3D 및 게임 엔진 등의 기술을 접목해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혼합현실(hybrid reality)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번 ‘월드 온 어 와이어’展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인간 인지와 감수성, 그리고 창작 행위의 관계도 재조명한다. 뉴뮤지엄 라이좀의 재커리 카플란(Zachary Kaplan) 디렉터는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서울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국경 없는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우리가 새롭게 경험할 영역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방문객들에게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체험 공간으로, 이번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통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 동시에 인간 고유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현대자동차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도전적인 활동들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오프라인 전시공간 외에도 송예환 작가가 디자인한 ‘월드 온 어 와이어’展 웹사이트(http://worldonawire.net)에서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월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 온 어 와이어’展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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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 PICAS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동화 음악회 Ⅷ‘생애 첫 클래식 음악회’ 피카스(PICAS)는 피아니스트인 엄마의 음악회에 어린 자녀들이 입장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다가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를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2013년 탄생하였습니다. 두 대의 피아노로 미술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하여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클래식 음악 공연 문화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피카스(PICAS)의 ‘동심’ 음악회 시리즈는 황윤희 작곡가의 명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수채화 같이 아름다운 <귀로 읽는 동화>’라는 평을 받으며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어법을 친숙한 음악으로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PICAS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동화 음악회 : 피아노로 듣는 판소리 다섯 바탕’은 넓은 음역대와 건반 악기의 장점을 가진 '피아노'와 전통 장단이 흥겹게 어우러지는 ‘판소리’를 융합한 공연입니다.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오랜 시간 생명력을 갖고 이어오는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장면인 ‘눈 대목’을 새로운 스토리로 엮어 우리 가락과 장단을 보다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힘든 시절,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로 세대의 경계, 장르의 경계,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PROFILE Piano 윤혜경-선화예술중·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졸업-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석사(MM) 및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박사(DMA) 졸업-카네기 Weil홀, 예술의전당, 모차르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Winner Recital, 이음협회 정기연주회, 기획시리즈 '동심', 창단 10주년 기념 서울 솔로이스트 플룻 오케스트라 협연-현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예술융합클래식소사이어티 PICAS 대표 Piano 황지수-선화예술중·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석사(MM) 및 미네소타대학교 박사(DMA) 졸업-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 한국 피아노 두오협회 연주회,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에서 독주회-현재 수원여대, 총신대 콘서바토리 출강, 예술융합클래식소사이어티 PICAS 대표 타악 최영진-국가 중요무형문화제 제17호 봉산탈춤 이수자-국가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고법 전수자-오케스트라 아리랑 음악감독-현재 서울국악관현악단 단무장, 서울예술대학 강사 Flute 백혜원-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학사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졸업(수석 입학)-총신대학교,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강사 역임-현재 지앤제이앙상블 대표,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판소리 서의철-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오늘과 만나다.' 아티스트 선정-국악방송 'TV 소리를 배웁시다' 진행-제27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미국 대통령 ‘ARTISTIC MERIT AWARD’ 수상-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재단 영아티스트 선정 Composer 황윤희-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박사-미국 ASCAP Award, Meet the Composer Grant, NISSIM Competition finalist, KOCH International Classics CD 출시-현재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그림 임정철-2019 언유주얼 매거진 커버아트 선정-2020 아트리에 갤러리 '뉴웨이브' 외 다수 단체전-2021 아트스페이스그로브 '스페이스버니' 외 다수 개인전 해설김예슬-오페라 및 클래식 음악회 전문 내레이터-CTS 기독교 TV 명예성우 연출 김경선-영화, 드라마, 광고 프로듀서-한국예술인복지재단 어린이예술놀이 워크숍 '예술 속 이야기' 연출-경기문화재단 문화창업플래너-공연 및 영화제, 지역 페스티벌 기획 및 멘토링 다수-현재 문화예술콘텐츠 제작사 ‘굿인스토리’ 대표 대본 김도형-드라마 '국가의 탄생' 극본-SBS 애니메이션 ‘캡슐보이-우주를 지켜라’ 등-영화/광고 기획 및 마케팅 다수-PICAS 기획공연 <어린왕자에게 보내는 편지> 대본-현재 방송,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작가 PROGRAM 제비 날다>W. A. Mozart - E. Grieg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 545 (Piano Sonata K. 545) 중 1악장피아노 황지수 윤혜경 사랑가>황윤희 둥둥둥 내사랑피아노 윤혜경 황지수판소리 서의철타악 최영진 수궁가>Saint-Saëns동물의 사육제 (Le Carnaval des Animaux) 중커다란 새장 (Volière)거북이 (Tortues)수탉과 암탉 (Poules et Coqs)백조 (Le Cygne)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Introduction Marche Royale du Lion)피아노 윤혜경 황지수플루트 백혜원 심청가>C. Debussy 달빛 (Clair de lune)심청 편지 글씨 예림 이경수피아노 윤혜경 황지수플루트 백혜원타악 최영진 적벽가>S. Rachmaninoff조곡 2번(Suite, No. 2) 중 타란텔라 (Tarantella)피아노 황지수 윤혜경 흥보가>황윤희시르렁 시르렁피아노 윤혜경 황지수판소리 서의철타악 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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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울산의유산 UCC 공모전. (2021-04-15 ~ 2021-08-31)응모주제 ① 지정 주제 : <울산시가-市歌> 리뉴얼 ※ 울산시가(市歌), 음원 및 악보는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활용 ② 자유 주제 - 울산의 다양한 콘텐츠 (문화, 인물, 자연, 사건, 장소 등) - 박상진 의사, 외솔 최현배, 성세빈 선생 등 울산의 역사적 인물 - 잘 알려지지 않은 울산의 이야기 - 울산시민의 일상적인 이야기 - 기타 울산을 소재로 한 내용 응모자격 - 일 반 부 : 전 국민 (개인/팀) - 청소년부 : 만 19세 미만 청소년 ※ 청소년의 경우, 반드시 일반부와 청소년부 중 선택하여 응모 (중복응모 불가능) 일정 공 모 - 4.1~8.31 접 수 - 4.15~8.31 / 홈페이지 접수 발 표 - 10.4 / 공모전 홈페이지 방 송 - 11.24 / KBS울산 1TV 전 시 - 12.1~12.12 / 울산도서관 전시실 ※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접수방법 (1) UCC -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 메뉴에서 신청서 작성 및 작품 제출 (2) 사진 (아래 방법 중 택1) ① 홈페이지 접수 메뉴에서 신청 후, 파일 업로드 ②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업로드 후 DM 발송 (kbsulsanucc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 발송) - 지정해시태그 필수 : #2021울산의유산공모전 - DM(다이렉트 메시지) 전송 : 이름, 연락처 ※ DM 전송 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 작품규격 및 장르 장르 -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드라마, 웹툰, 애니메이션 등으로 표현 방식에 제한 없음 시상내역 작품규격 - 일반부 * UCC : 지정주제, 자유주제 / 1~15분 * 사진 : 자유주제 / 1장 - 청소년부 * UCC : 자유주제 / 1~15분 문의 울산의유산 UCC・사진 공모전 담당 - TEL : 052-270-7316, 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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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받는 가운데서도 영화는 계속됐다. 지난 4월 6일 전체 상영작을 공개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에서 코로나19가 불러온 세계의 달라진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셜 포커스’는 그해 가장 중요한 화두를 제시하는 섹션으로 올해 코로나19를 주제로 삼았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코로나19 팬데믹을 돌아보기 위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총 11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가장 먼저 주목할 작품은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미술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 다큐멘터리 작가인 아이웨이웨이가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다룬 다큐멘터리 <코로네이션>이다. 아이웨이웨이 감독은 우한에서 활동 중인 여러 명의 다큐멘터리 작가와 일반인들의 영상을 받아 편집해 이번 영화를 완성했다. 또 한 편의 중국 영화로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독립영화 감독 웨이단이 위독한 노인을 두고 삶과 죽음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평범한 중국 가족의 모습을 그린 <방주>를 상영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여러 영화 감독들이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코로나의 밀라노> 역시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풍경을 독특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코로나19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밀라노에서 변화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고자 하는 창작자들의 시선이 모자이크처럼 펼쳐진다. 코로나로 봉쇄된 도시 속 일반인들의 삶을 담은 이 영화는 전주 시민들이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골목상영을 통해 소개된다. 미카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자비로운 밤> 역시 봉쇄 조치가 내려진 핀란드 헬싱키를 배경으로 파산 위기에 놓인 한 술집과 세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트럼프 정부의 무능과 미국 사회의 부정 부패로 인해 공중 보건 시스템 전반이 어떻게 붕괴되고 있는지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토탈리 언더 컨트롤> 역시 기대작 중 한 편이다. 해외 작품 5편과 함께 한국작품은 6편이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에서 소개된다. 먼저 주목할 작품은 지난해 한국단편경쟁에서 <다공성 계곡 2: 트릭스터 플롯>을 선보였던 김아영 감독의 신작 <수리솔 수중 연구소에서>다.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로 해조류 연료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게 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수리솔 수중 연구소’에서 일하는 연구원 소하일라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김아영 감독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보여준다. 이윤지, 박재범 감독의 <지혜로운 방구석 생활>은 이직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로 방구석 생활을 전전하는 서른 살 지혜의 일상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담아낸다. 또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아이가 사라지는 사건을 다룬 김규진 감독의 <새 가족>, 코로나19로 더욱 가속화된 배달의 시대에, 배달 대행 일을 하는 성준을 주인공으로 그린 전제민 감독의 <배달하는 삶>, 화상을 통해서만 사람들을 만나게 된 코로나 시대의 풍경을 담은 제환규 감독의 <정말, 정말로 축하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상대방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풍경을 포착한 고선영 감독의 <미주>도 이번 섹션에서 소개된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지난 한 해 우리 모두 코로나19의 시대를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의 사회상을 담아낸 영화들을 통해 팬데믹 시대의 삶과 고통, 그리고 시대정신을 담은 영화들을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에서 선보이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대한 우려에 발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방역 매뉴얼을 수립하여 영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게스트와 함께 하는 온라인 GV와 마스터 클래스는 화상회의 시스템 또는 사전 녹화 영상으로 실시하며 전주영화의거리 일대 극장 17개관에서 상영되는 오프라인 상영은 전체 객석의 30%를 운영한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오프라인 상영을,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온라인 상영을 실시하며, 대담과 토크 프로그램 등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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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5.18 3분 영화제※본 영화제는 5.18 민주화운동을 정치적 목적으로 삼아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아닌 국내외 영화인들의 작품 상영기회 및 플랫폼을 제공해주고자, 5.18 부상자회 서울지부와 ㈜씨네허브 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제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작년 첫 회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2021년에도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이 5.18 3분 영화제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분에서 20분 안으로 기발한 상상력과 예술성을 보여주실 젊은 감독들을 만나 지원할 수 있기를 고대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최 : 5.18 3분 영화제 조직위원회 주관 :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서울지부, ㈜씨네허브 컴퍼니 1. 공모안내 시 상 식 : 2021년 05월 27일 목요일 14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 공모기간 : 2021년 03월 01일(월) - 04월 20일(화) 24시 2. 출품 대상 청소년부, 일반부 3. 출품 분야 국내 외 극영화(3분 ~ 20분) 단편 독립, 다큐,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장르제한 없음 4. 출품 규격 2020년 01월 01일 이후 제작된 작품 5. 접수 방법 가) 5·18 3분영화제 씨네허브플랫폼 ( http://www.cinehubkorea.com/bbs/write.php?bo_table=51._submit ) 에서 작성 - 온라인 신청만 가능 ※ 온라인 출품 신청은 반드시 씨네허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접수 페이지 오류가 날 경우 이메일 ( cinehubstory@daum.net ) 접수 나) 단편영화 기획의도 + 시놉시스 + 감독소개 + 전화번호 + 포스터용사진필수 다) 작품 선정은 모든 출품작 대상으로 ‘5.18 3분 영화제’가 선정한 예심위원이 시사후 결정되며, 선정되지 않은 작품에 대한 미 선정 사유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6. 제출 방법 온라인 접수 후 단편영화 파일은 이메일 cinehubstory@daum.net 으로 VIMEO 또는 Dropbox 구글 등 다운로드 링크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7. 상영작 발표 본선 경쟁 선정된 작품은 4월 30일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개제 및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 ※ 본 영화제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 8. 출품시 유의사항 가) 출품 시 유의사항 1) 유튜브영상은 등록 불가하며, 온라인 출품신청서 제출시 영화작품 파일첨부 합니다 2) 제출한 영화는 작품 선정 시 영화제에 제출할 최종 상영본과 동일해야 하며, 상영본이 제출 영화 와 판이하게 다를 경우에는 작품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3) 출품용으로 제출한 자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나) 상영작의 활용 및 기타 1) 영화제 상영에 확정된 작품은 영화제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방송 또는 인터넷 등의 행사공식 자 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홍보를 목적으로 작품을 활용할 경우에는 전체 길이의 10%, 또는 3분을 넘지 않는다. 2) 상영이 확정된 이후 제출된 이미지 또는 기타 자료는 영화제 카달로그, 홈페이지, 언론홍보 등에 활용된다. 3) 영화제 이후 수상작 또는 상영작은 본 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상영회에서 재상영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영화제는 반드시 저작권자 또는 저작권대리인(배급사)과의 협의를 통해 소정의 허가를 얻 는다. 4) 출품한 영화에 사용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의 저작권과 관련한 문제 발생시 출품자가 책임을 진다. 9. 출품문의 ▶‘5·18 3분 영화제’사무국 ▶(주)씨네허브컴퍼니 주 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1길 1-1 부운빌딩 2층 연락처 : TEL:02-831-3007 E-mail : 3minff@daum.net 영화제 홈페이지 : http://www.cinehubkorea.com/bbs/board.php?bo_table=festival&wr_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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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60주년 기념 매니페스토·브랜드송 공개MBC 창사 60주년 기념 매니페스토·브랜드송 . 사진 제공: MBC MBC가 창사 60주년 슬로건인 ‘GO! MBC’를 모티프로 한 매니페스토와 브랜드송을 선보인다. 1일(목), 가수 태연이 지난 1월 나레이터로 참여한 첫 번째 매니페스토 ‘엠빅’ 편에 이어 뉴스데스크 앵커인 이재은 아나운서가 나레이터로 나선 ‘도전이 삶의 태도가 되다’ 편이 공개된다. 이번 매니페스토는 슬로건 ‘GO! MBC’를 새롭게 해석해 ‘크고 어려운 한 번의 도전 대신 매일매일 작은 도전을 하자’는 내용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4월 초에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작사, 작곡한 창사 60주년 브랜드송 ‘Let’s GO MBC’가 공개된다. 지난 2018년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두근두근 MBC’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MBC의 새로운 브랜드송으로, ‘GO’라는 운율을 맞춘 노랫말과 쉽고 재미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노래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며, 영상에는 캐릭터가 된 스텔라장이 엠빅프렌즈와 함께 현실과 상상 속 공간을 넘나들며 즐겁게 걷는 모습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다. 한편, MBC는 하반기에도 7월 도쿄올림픽에 맞춰 스포츠 스타들과 다양한 ‘GO! MBC’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MBC 창사 60주년 기념 매니페스토·브랜드송 . 사진 제공: MBC MBC 창사 60주년 기념 매니페스토·브랜드송 . 사진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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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선정 ‘미나리’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영화 미나리.자료출처: YES24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정이삭 감독,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주연의 ‘미나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관객 1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주연의 ‘모리타니안’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미나리’가 예매율 27.9%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5.5%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은 예매율 4.2%로 4위를 차지했고, 2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개봉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그 외 아오이 유우, 타카하시 잇세이 주연의 서스펜스 드라마 ‘스파이의 아내’와 C급 감성의 로맨틱 우주활극 ‘인천스텔라’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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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대상 :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 효청보건고, 이현지·Li Anastasiya. 사진제공 :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2020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한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아시아국가의 평화와 공존, 협력을 위해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총 109명의 청소년이 60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미지센터는 주제의 명확성, 재미·공감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심사 기준으로 4개 부문(△초등 △중등 △고등△일반)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7편, 장려상 28편 등 총 39편으로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려상에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심사위원들은 청소년 참여도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과 독창성 있는 작품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생활을 비교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소개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효청보건고, 이현지·Li Anastasiya)’가 수상했다. 최우수상 3편으로는 △필리핀의 마늘 요리를 직접 시연하며 필리핀을 소개한 ‘제일 간단한 아시아 마늘 요리는?’ △인도 여행의 기억을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한 ‘내 마음속의 인도’ △미얀마 여행 꿀팁과 함께 랜선 미얀마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미얀마로 갈까요?’가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미지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 등 센터 소셜 미디어에 게시될 예정이다. 아시아 평화와 협력을 위한 청소년 영상 공모전은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청소년 이해 증진 높였다. 애니메이션, 패러디, 스톱 모션, 인포그래픽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 출품되어 공모전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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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오늘)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문화 다양성 관련 애니메이션 <O이야기> 공개문화 다양성 애니메이션 O이야기. 사진 제공: 경기문화재단 2월 16일(오늘)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경기문화예술교육 플랫폼(ggarte.ggcf.kr)에 2020년 기획사업으로 제작한 교육용 문화 다양성 애니메이션 다이아 프로젝트 <O 이야기>를 공개 한다. 202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이아(다양성을 이해하는 아름다운)프로젝트는 평소 각자가 가진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다른 자리에 서보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교육용으로 제작된 문화 다양성 애니메이션 <O이야기>는 로자베스 모스 칸터(Rosabeth Moss Kanter)의 《A Tale of “O”》 원작을 재구성하여,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면서 고민해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개인과 집단은 모두가 다른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며, 우리는 서로 다른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문화 다양성’은 개인과 집단이 가지는 다양한 정체성을 존중하고 이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 인류의 번영과 새로운 문화창조에 이르는 포괄적 개념이다. <O이야기>는 이러한 문화 다양성의 이야기를 O와 X라는 캐릭터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올해 문화다양성 애니메이션 <O이야기>는 시범적으로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문화예술교육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함양교육에 수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다수도 될 수 있고, 소수도 될 수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무심코 선입견을 가지고 경계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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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에도, 영화는 계속된다!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68개국에서 398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낼 본선 진출작을 선정 받게 되었다. 이는 2020년 제21회 국제경쟁 출품작 535편보다 137편 적어 25.6% 감소한 수치이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재, 영화 촬영 현장마저 순조롭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독립·예술영화들이 끊임없이 제작·완성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출품작 수는 2019년 제20회 국제경쟁 출품작 수(351편)보다 13.4%가량 높게 나타나, 상승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대륙별, 국가별 다양성이 확대되고 장르의 스펙트럼도 넓어졌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출품 공모에 참여한 국가는 대륙별로 구분했을 때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순으로 많은 작품을 출품했으며, 출품 국가별로 봤을 때는 인도가 총 34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일본과 이탈리아가 각각 30편씩, 독일과 러시아도 각각 25편씩을 출품했으며 그 뒤를 미국, 프랑스, 중국이 뒤따랐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9편을 출품해 강세를 보였고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란 영화가 17편 접수됐다. 형식의 다양성도 눈에 띈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공모에서는 극영화 외 다른 형식의 작품들이 45%였던 반면 2020년 제21회에서는 절반을 넘어섰고, 올해는 더 늘어나 형식의 다양성이 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22회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은 극영화 195편(48.99%), 다큐멘터리 158편(39.70%), 애니메이션 2편(0.50%), 실험영화 30편(7.54%)으로 20회, 21회에 비해 다큐멘터리, 실험영화의 강세가 나타났으며, 기타로 분류된 다큐픽션, 애니다큐 등 하이브리드 장르(혼합 장르) 역시 13편(3.27%)이나 접수되어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의 흐름을 반영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진수 프로그래머는 “68개국이라는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해 주신 감독과 제작사에 감사하다”며 “공정한 예심을 통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낼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의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은 완만하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535편이 출품되며 전년 대비 180여 편 상승이라는, 갑작스러운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 출품작 수 398편은 전년에 못 미치지만, 반대로 그동안의 출품작 증가 추세가 다시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왔다고 분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벌써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지난해 출품작 수의 폭발적인 증가에 못지않게 의미 있는 숫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68개국이라는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해 주신 감독과 제작사에 감사드리며 공정한 예심을 통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낼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악조건 속에서 제작된 68개국 398편 출품 접수된 작품들은 극영화 중심에서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혼합 장르 등 강화, 형식의 다양성으로 변화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란 전 세계적인 악재 속에서도 세계의 독립·예술영화는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