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2049 시청률 火 전체 1위! ‘젊은 시청층 취향 저격사진 제공: ‘우리는 오늘부터’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스브스캐치 영상 캡처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10일(어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20~40대 젊은 시청층을 중심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사건사고들의 스피디한 전개와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향연, 감각적인 연출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1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 촬영부터 매 순간 흥미를 유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수향, 성훈, 신동욱은 촬영장 안팎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임수향(오우리 역)과 신동욱(이강재 역)의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신동욱은 꽃을 들고 있는 임수향에게 “꽃보다 더 예쁘네?”라며 특급 칭찬을 하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멋들어진 모델 워킹으로 회의실에 들어서는 성훈(라파엘 역)의 첫 등장은 절로 감탄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뽐낸다. 이어 임수향, 성훈을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각자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지만, 이내 종이 한 장으로 NG가 나는 상황에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기자회견 현장 씬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김수로(최성일 역)를 향해 “김성일! 김성일!”을 외치는 웃픈 NG 장면이 나와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리허설에 배우들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연신 웃음을 유발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동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액션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성훈은 연속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한 임수향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가가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면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돌변해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밝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들지, 그 결과물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무엘 잭슨 X 마이클 세라 X 양자경 보이스 캐스팅! 파라마운트 야심작,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 국내 여름 개봉확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 여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파라마운트의 액션 코미디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가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는 고양이로 가득한 마을에서 위대한 워리어가 되는 꿈을 가진 사냥개 행크가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3D CG애니메이션. 1974년 멜 브룩스 감독의 서부 코미디 <Blazing Saddl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라이언 킹>의 감독 롭 미노프, <빅 히어로 6><쿵푸 팬더>에서 애니메이팅을 담당한 마크 쿠치어, 크리스 베일리 등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팀의 연출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 캐스팅도 화려하다. 위대한 워리어를 꿈꾸는 사냥개 행크 역에는 ‘마이클 세라’가 한때 위대했던 워리어이자 행크의 스승인 고양이 짐보 역에는 ‘사무엘 잭슨’이 맡았으며, 그 밖에 양자경, 자이먼 운수, 영화의 원작인 <Blazing Saddles>의 감독이자 배우인 멜 브룩스가 목소리 더빙과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위대한 전사가 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책과 칼로 완전 무장한 사냥개 행크와 그런 행크의 모습을 지켜보는 고양이 스승 짐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큰 덩치의 스승 고양이 짐보와 날씬한 사냥개 행크의 모습의 대비 만으로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퍼피 워리어의 도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사냥개 행크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티저 예고편에는 ‘왜 워리어가 되길 바라는 건가?’라는 사무엘 잭슨(짐보)의 낮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위대한 워리어를 꿈꾸며 스승이 되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행크의 부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거대한 덩치의 고양이와 대결을 하는 모습부터 대나무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착지하는 모습까지 위대한 워리어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행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개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 마을에서 위대한 워리어가 되기 위한 사냥개 행크의 우여곡절 도전기를 공개한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는 올 여름 개봉해 관객들을 유쾌한 액션 코미디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
배우 김소연,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 주인공 출연 확정! 묘연각 주인 ‘류홍주’ 역으로 변신배우 김소연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 출연을 확정.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김소연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은 1938년대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본격 액션활극. 극 중 김소연은 전직 서쪽 산신이자 지금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인 묘연각을 운영하는 ‘류홍주’ 역을 연기한다. 지루한 건 딱 질색인 성격의 그녀는 먼 옛날 고백했다 거절당했던 이연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때론 아군으로 때론 적으로 그와 엮이게 되는 인물이다. 김소연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독보적 악녀 ‘천서진’ 역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 극장에 천서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매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그 열연을 인정받아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놀라움을 선사하는 김소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에 도전하며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2023년 방송될 예정이다.
-
배우 김성규, '킹덤'→'어느 날'→'돼지의 왕' 웰메이드극 견인…넷플릭스·쿠팡플레이·티빙 OTT 장르물 개국공신 역할 톡톡사진 제공 = 티빙,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김성규가 그만의 깊이 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K-콘텐츠 장르물 대표주자로 이름을 높이며, OTT 플랫폼 장르물의 개국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성규는 그동안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그는 스토리를 이끄는 역동적인 인물이자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갖춘 영신 역으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킹덤' 흥행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 '킹덤'은 시즌 1, 2 모두 뉴욕타임스가 꼽은 최고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김성규는 쿠팡플레이가 처음으로 제작한 시리즈 '어느 날'에서 교도소 내 먹이사슬 최상위 권력자 도지태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러한 김성규의 명품 연기에 힘입은 '어느 날'은 웰메이드 K-범죄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고, 쿠팡플레이 신규 가입자를 증가시키는 효자 역할을 했다. 아울러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호평을 얻고 있는 대목엔 김성규의 열연이 있다. 김성규는 티빙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장르물 '돼지의 왕'에서 연쇄살인마 친구를 쫓는 형사 정종석 역을 완벽 소화, 지난 8일 공개된 7, 8회에서 트라우마와 과거 기억으로 인해 김철(최현진 분)의 환영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촘촘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돼지의 왕' 원작자 연상호 감독은 김성규 연기에 대해 "정종석이 나온 모든 장면들이 시네마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연기만으로도 영화 보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함께 호흡한 배우 김동욱은 "김성규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대단하고 집중력도 좋은 배우다.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였는데 함께 해서 더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김성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웰메이드로 이끄는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의 장르물 개국 공신으로 손꼽히는 작품에서 전천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 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김성규의 연기 내공이 빛난 결과다. 한편 김성규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2회씩 공개된다.
-
데뷔 13년 차 배우 남지현, 관객 사냥에 나선다배우 남지현, 인기 캠핑 유튜버 캐릭터 통한 극과 극의 모습 선보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4월 말 개봉 예정인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남지현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은 반전의 모습을 선보이는 ‘수연’이란 인물이다. 아이돌 버금가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전문가 이상의 캠핑 실력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수연’. 여느 날과 다름없이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혼자만의 캠핑 라이브를 진행하는 그녀는 뜻밖의 상황과 맞닥뜨린다. 바로 괴한들에게 납치된 것이다. 하지만 ‘수연’은 이 상황을 예상한 듯, 놈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나가기 시작한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연’ 캐릭터는 남지현의 ‘인생 캐릭터 갱신’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렬 그 자체이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당시, “욕심이 났다”고 전한 배우 남지현은 보란 듯이 ‘수연’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영화 초반 빛이 나는 남지현의 매력을 고스란히 인기 유튜버인 ‘수연’을 통해 보여주는 가하면, 중반부 접어들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후 관객들의 멱살을 잡고 끌고 나가는 남지현. 무엇보다 결말로 치닫을수록 폭발하는 그녀의 처절한 분노 연기는 압도적이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촬영 당시 “어떻게 하면 ‘수연’의 이 절박하고, 처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점을 가장 신경쓰면서 연기했다”고 전한 남지현의 고민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처절한 사냥 액션 또한 그녀의 노력이 더해져 더욱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캐스팅 이후 복싱과 액션 연습을 병행해 완성시킨 파워풀한 연기는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영화적 재미를 더욱 고조시킨다. 스크린까지 씹어먹을 남지현의 거침없는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낼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오는 4월 말,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그리고 4월 말 개봉 앞둔 <데드캠핑 더라이브>영화 액션 스릴러 <데드캠핑 더라이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0년 초,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휩쓸었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것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이러한 가운데, 몇몇 기 개봉작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고, 현재 상황에서 비롯된 공감대의 작품이 관객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그중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외부 활동, 특히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것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데드캠핑 더라이브> 역시 '코시국' 관객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금 주목을 받은 영화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코로나19 전염병을 예견한 듯한 2011년 개봉작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컨테이젼>이었다. 영화 속 발병 경로, 전염 과정 등이 코로나19와 유사한 부분이 많았고 영화가 주는 공포는 대중에게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후 심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2020년 6월에 개봉한 박신혜,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는 사회적인 고립, 삶에 대한 성찰 등은 코로나19 전파 후 대한민국 관객들이 처한 상황과 맞닿은 이야기로 어려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진 코로나19. 실외보다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여행에 대한 아쉬움도 커져만 갔다. 몇몇 관객들은 이러한 여행에 대한 갈망을 조금이라도 해소시키고자 이국적인 도시와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들을 찾아보기도 했다. 현재뿐 아니라 과거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도 만날 수 있는 <미드나잇 인 파리>, 그리고 아이슬란드 대자연을 화면 한가득 만끽할 수 있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은 개봉 시점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랜선 여행’을 떠나고픈 관객들에게 다시금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여행뿐 아니라 ‘캠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해외 여행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일상을 벗어나 타인과 거리를 두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캠핑 관련 컨텐츠도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상황. 오는 4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로, 요즘 관심도가 높은 소재를 다루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연’(남지현)의 솔로캠핑 라이브이다. 탁 트인 해변에서 대자연을 만끽하며 라이브를 펼치는 모습에 이어, 인적이 드문 산에서 ‘먹방’을 선사하는 ‘수연’의 모습은 관객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보기만 해도 심신 정화,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욕구를 자극하는 ‘수연’의 캠핑은 전문 캠퍼는 물론 이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캠린이’(캠핑+어린이·캠핑 초보를 가리키는 신조어), 그리고 관객들까지 모조라 사로잡을 예정. 더불어 ‘수연’(남지현)이 펼치는 거침없고, 짜릿한 사냥 액션은 스릴까지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캠핑’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러한 소재를 바탕으로 그려낸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로, 오는 4월 말 극장에서 개봉한다.
-
마지막 정의를 지키기 위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아메리칸 저스티스>인질범들에게 잡힌 의사를 구해야한다!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아메리칸 저스티스는 4월 7일에 개봉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아메리칸 저스티스>는 전직 NYPD 장교 출신 마을 보안관이 부유한 의사를 인질로 잡은 절도범과 싸워야 하는 액션 스릴러. 과거 NYPD 장교 출신이었으나 현재는 한 마을의 보안관으로 일하는 벤 (브루스 윌리스). 어느 날, 마을의 중요한 인물인 의사가 인질로 잡히고 인질범들은 벤과 협상을 시도한다. 그들이 원하는 건 돈이 아니였다. 그들의 요구는 어느 여자의 풀리지 않은 실종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의사를 구하기 위한 그의 숨 막히는 작전이 시작된다. 절제된 총기 액션으로 스크린에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이며 ‘마지막 정의를 위해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카피는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액션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두 주연과 감독 ‘에드워드 드레이크’의 조합에도 기대가 쏠린다. 먼저 유일무이, 세기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평가받는 <다이하드 시리즈>로 국내 액션 영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등 성공적으로 흥행했던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면서 액션 영화의 대부로 불리며 <아메리칸 저스티스>속 한 마을의 보안관의 역을 맡아 최고의 액션 스킬을 선보인다. 감독 ‘에드워드 드레이크’는 2021년 <에이펙스>, <코스믹 씬>, 2022년 <가솔린 앨리>의 감독으로 떠오르는 차세대 감독으로 자리 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며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
명화와 음악의 환상적 만남! 미디어 아트로 선보이는 <살롱 드 아트리움Ⅱ>수원SK아트리움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명화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명화작품과 다채로운 음악을 결합한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Ⅱ>를 제작·기획했다. 살롱 드 아트리움Ⅱ는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선정 공연으로 작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시즌2로 찾아온다. 오는 4월 26일 1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시즌 공연은 ‘프랑스 아틀리에로의 초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4인의 삶과 예술에 대해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르누아르, 고갱, 루소, 마네의 작품을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미와 더불어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음악을 매회 선사할 예정이다. 살롱 드 아트리움Ⅱ 첫 번째 시간은 ‘행복을 블렌딩하다, 오귀스트 르누아르’라는 주제로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고통받던 시기를 거쳤던 화가의 강렬하고도 행복했던 시간을 대표작품과 베토벤, 드뷔시의 음악으로 풀어낸다. 5월 따뜻한 봄에 열리는 두 번째 시간은 ‘자유를 갈망한 보헤미안, 폴 고갱’으로 피카소, 뭉크 등 추상주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준 미술계 거장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의 근원지인 타히티의 전경을 쓸쓸했던 심리와 상반된 원시적인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 8월 여름 햇살과 함께하는 세 번째 시간은 ‘정글숲의 50가지 초록, 앙리 루소’를 주제로 이국적인 자연과 동물들을 상상의 나래로 펼친 작품들에 프랑스 음악을 더 했다. 9월 네 번째 시간은‘명작 스캔들, 에두와르 마네’로 현대미술의 선구자이자 스캔들의 스타 ‘에두와르 마네’의 도발적인 표현이 담긴 작품과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들로 꾸며진수원문화재단 공연부 관계자는 “‘프랑스 아틀리에로의 초대’라는 테마를 통해 프랑스 화가 4인 4색의 색깔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며, “특별히 패키지 할인권 등의 혜택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복지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봄을 시작하는 4월 「지역 우수 문화예술단체 연계 기획공연」 ‘도깨비 마법서당’과 「경기 예술지원 - 공연장 상주단체」 공모사업의 일환인 전통액션연희극 ‘천하무탈 발광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 3월 25일 OTT 최초공개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 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감독 박희준 제공 시온픽쳐스,스튜디오넷툰)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우리들의 천국”은 성훈, 조한선 주연의 2018년 개봉작 “돌아와요부산항애”의 디렉터스컷시리즈 프로젝트로 기획된 작품이다. 2018년 개봉 당시 부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인물의 과감한 클로즈업 샷으로 39회 대한민국 황금 촬영상 신인상을 비롯해 히로시마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아쉽게도 국내 흥행에 실패했다. 시온픽쳐스와 스튜디오넷툰에서 기획한 2022 디렉터스컷시리즈프로젝트 영화 “우리들의 천국”은 박희준 감독이 직접 편집, 음악, 등 모든 후반 작업을 진행하며 전체 스토리 구성의 80%를 오리지널 시나리오 형태로 다시 편집하였고, 두 시간에 육박하는 방대한 스토리를 한 사건으로 압축하여 집중 감을 높였다. 제목 역시 영화의 오리지널 제목인 “우리들의 천국”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다’의 메인 카피와 처절한 복수의 눈물을 흘리는 성훈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부산 최대의 조직 마립칸의 2인자 태성(성훈)과 그를 쫓는 부산경찰청 소속 형사 태주(조한선)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와 손병호, 이재용, 박철민, 박지일, 공정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 파이터 김동현과 성훈의 세기적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태성(성훈)의 연인 찬미(윤소이)의 절규를 통해 태성(성훈)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정호연, '美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 수상정호연. 사진 = 넷플릭스,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정호연이 '제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Critics Choice Super Awards)에서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제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를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에서 작년부터 새롭게 런칭한 시상식으로 슈퍼히어로, SF, 판타지, 공포, 액션 영화/드라마 장르 작품들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 이번 '제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는 배우 정호연이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오징어 게임’이 ‘베스트 액션 시리즈’, 이정재가 ‘액션 시리즈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오징어 게임’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이렇게 정호연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 후보에는 수상자인 '오징어 게임' 정호연을 비롯해 '제 1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9-1-1'의 안젤라 바셋부터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 '이퀄라이저'의 퀸 라티파, '쿵푸'의 올리비아 리앙, '힐스'의 메리 맥코막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다.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정호연은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고, 이 기쁨을 저희 '오징어 게임'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서 멋진 배우로 성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하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정호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극본 황동혁)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전례 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정호연은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는 것은 물론 '아시안 최초 단독'으로 미국 패션지 보그 US 커버를 장식하며 미국에서도 주목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정호연은 ‘그래비티’ ‘로마’로 유명한 헐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배우 정호연이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