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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다채로움이 빛났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 산신이자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김소연이 종영 소감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극 초반부터 선보였던 시선을 사로잡는 대검 액션과 매회 감각적인 의상들로 ‘류홍주’만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김소연. 여기에 숨소리, 눈빛 그리고 몸짓 하나에도 캐릭터만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고뇌를 거듭했다고. 이처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진심 덕에 달콤 살벌한 ‘류홍주’만의 디테일한 면모들이 잘 표현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김소연은 “’재미있다’라는 걸 경험한 현장이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류홍주’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시청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성공적인 판타지 장르 섭렵과 동시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완벽한 마무리를 이뤄낸 김소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가 또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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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남미도 뚫었다’ 시장개척단 35억원 계약용인특례시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자들이 멕시코 수출상담회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멕시코와 에콰도르 시장개척에 나선 관내 중소기업 5개사가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35억여원(273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파견지는 개척단이 처음 발을 딛는 중남미 시장이다. 말 그대로 ‘시장개척’인 셈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6박 9일간의 여정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수행사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참여 기업은 ㈜에이치비글로벌(세탁세제), ㈜액션테크(자동소화기), 유위컴(보청기능 소리 증폭기), ㈜두비컴퓨팅(데이터센터 쿨링랙), 재경전광산업(주)(적외선 전구 및 램프) 등 제조 분야 5개사다. 이들은 멕시코에서 2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16건 25억4361만원(194만6000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에콰도르에서 상담한 20건도 모두 계약 진행 중이다. 총 10억2761만원(176만4000달러) 규모다. 이 가운데 상담 도중 현장에서 계약을 맺은 업체도 있다. ㈜액션테크가 653만원(5000달러) 규모, (주)두비컨퓨팅과 재경전광산업(주)는 각각 1310만원(1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와 별개로 ㈜두비컴퓨팅은 에콰도르 현지 업체 FAXMATEL과 향후 2년간 2억6000만원(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MOU를 맺으며 새로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시는 이들의 중남미 시장개척을 위해 1인당 항공료 절반을 비롯해 통번역과 바이어 섭외, 시장성 조사, 차량과 상담 장소 임차 등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 3월엔 언택트 수출상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과 현지 바이어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뒷받침했다. 시 관계자는 “멕시코와 에콰도르를 찾은 해외시장개척단이 첫 방문에 대한 우려를 씻어낼 만큼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금의환향했다”며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져 관내 기업들이 수출 유망시장인 중남미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가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진출하고 싶은 해외시장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들은 북미를 첫 번째로, 동남아와 중남미를 두 번째로 꼽았다. 이를 반영해 시는 오는 9월 북미(미국, 캐나다), 11월엔 동남아(태국, 베트남)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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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 보도스틸 공개! 장동윤X오대환 몸이 바뀐 기구한 운명! 끈질긴 악연의 시작! 웰메이드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악마들>!(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콘텐츠지 제작,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악마들>이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끈질긴 악연을 감각적인 감성으로 담았다. 특히 기존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색의 사용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연출에서 <악마들>만의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또한 살인마와 형사로 만나 몸이 바뀌게 된 두 사람의 기구한 운명과 그를 둘러싼 팀장(최귀화), 민성(장재호) 등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포착되어 관심을 끈다. 잔혹한 살인 과정부터 숨막히는 추격전, 긴장감을 조성하는 사건 현장 등 다양한 순간들이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진혁과 재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보도스틸 공개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악마들>은 <통증><이웃사람><더폰><변신><늑대사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지에서 제작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로맨스나 코미디에서 주로 쓰이던 바디체인지라는 장치를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입해 새로운 감각의 스릴을 보여줄 예정. 이와 동시에 어떻게 몸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제작사와 기발한 장르, 소재의 만남으로 탄생한 <악마들>이 다가오는 여름 스릴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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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김하늘X정지훈의 매혹적인 만남사진 제공 : 김하늘-아이오케이 컴퍼니 정지훈-레인 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김하늘과 정지훈, 두 배우의 매혹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화인가 스캔들>의 공개를 확정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하늘이 ‘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되어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여기에 가수에서 배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진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정지훈이 ‘도윤’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그는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다. 화인가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하면서 오로지 ‘완수’를 지켜야 하는 ‘도윤’과 그를 바라보는 ‘완수’로 만난 김하늘과 정지훈. 대기업 상류층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만난 두 캐릭터를 통해 매혹적인 관계로 새로운 서사를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출을 높게 평가받으며 흥행작들을 선보인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사랑만 할래] [세자매] 등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신선한 로맨스로 주목받은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김하늘과 정지훈의 매력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화인가 스캔들>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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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VFX 기술 참여 헐리우드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 북미 개봉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는 12일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이 북미 관객에 첫 선을 보인다. 미국, 일본, 헝가리 합작 대형 프로젝트로 쟁쟁한 글로벌 VFX 스튜디오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기업으로 합류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이목을 끈다. V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VFX 기술 제작에 참여한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Knights of the Zodiac)>이 내일 북미에서 개봉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헝가리 제작사를 상대로 55억원 규모의 VFX 용역 계약을 공시하며 프로젝트 참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 원작으로 전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혜의 신 아테나의 환생인 시에나를 보호하기 위해 활약하는 청년 세이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자신에게 숨겨진 힘을 깨달으며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 액션 판타지 영화다. 일본 유명 제작사 토에이 산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았고 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어벤져스 엔드게임, 듄 등 다수의 헐리우드 화제작 시각효과를 담당한 영국 DNEG 및 스페인 Orca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의 메인 VFX 스튜디오로서 작품에 합류했다. VFX 작업을 총괄한 박병주 수퍼바이저는 “이 작품은 처음 덱스터스튜디오가 의뢰 받을 당시 실사화 된 캐릭터 외에 구체적 디자인이나 프리비즈가 없었고 촬영 후 프리 프로덕션을 다시 진행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했다”며 “전세계 프로덕션들이 공동 참여하는 방식이기에 어셋과 이펙트들을 공유하고 룩을 맞추는 등 복잡한 진행과정을 거쳤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덱스터 컨셉팀이 풀CG 캐릭터 디자인과 실사 캐릭터 이펙트를 새롭게 구성했고 액션파트에서는 애니메이터들이 역동적 움직임을 덧입혀 장면을 완성해 나갔다”며 “우리는 전체 CG분량 중 3분의 1에 달하는 약 800여 샷을 담당했고 다양한 상황들이 포함된 장면이 많아서 연기, 불, 폭파와 같은 FX(이펙트)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강종익 대표도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특성상 본질적 리얼리티 보다 장르에 맞는 애니메이션적 요소가 작업의 포인트 였다”며 “이런 특성은 바긴스키 감독, 토에이, 덱스터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전체적인 크리에티브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튜디오에 버금가는 실력으로 다양한 해외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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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석, 영화 <바람개비> 오늘(10일) 개봉! 첫 스크린 주연으로 활약! ‘족제비’ 역 맡아 차선우와 숨막히는 대립 예고!(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이원석이 ‘바람개비’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차선우 분)’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느와르 영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스크린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는 배우 이원석은 극중 정훈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미자(김소희 분)의 복수를 돕는 ‘족제비’ 역으로 분한다. 정훈 역의 차선우와 강렬한 대립을 예고한 그는 메인 포스터에서도 숨막히는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예고편에서는 치열한 액션 호흡을 보이며 작품 속에서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낼 캐릭터 열연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KBS ‘학교2017’로 얼굴을 알린 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JTBC ‘보좌관’, 넷플릭스 ‘스위트홈’,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원석. 특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1에서 분노 유발 캐릭터 ‘선크림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시즌 2공개에 앞서 스크린에서는 또 어떤 흡인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선한 청춘 라이징 스타들의 폭발적 시너지를 담아낼 영화 ‘바람개비’는 오늘(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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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수상 쾌거(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작년 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4월 28일(금)에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천재 지략가 ‘와키자카’역을 연기한 변요한은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변요한은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자 올해의 스타상과 제4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58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백상예술대상의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임팩트를 선사, 넥스트 제네레이션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짜릿한 해전장면부터 육지의 의병장면까지, 빈틈없는 만듦새로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선사하며 팬데믹 이후 극장가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한산: 용의 출현>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영화의 속편이자 성웅 이순신의 마지막 모습을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다가올 겨울 개봉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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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비전스> 시즌 2 5/4(목) 스타워즈 데이 스트리밍 확정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 2가 5월 4일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전격 스트리밍 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장엄한 음악과 함께 극강의 긴장감 속 대결을 펼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완성시킨 우주 세계가 황홀함을 안기며 어떤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증가시킨다. 이어 “두려워하지 마. 포스가 함께하길”이라는 ‘스타워즈’의 모든 작품들을 관통하는 명대사와 함께 흥미진진한 어드벤처들이 펼쳐져 가슴 벅찬 설렘을 안긴다. ‘스타워즈’ 대표 캐릭터들의 특별한 변신도 주목할 부분이다. 예고편 속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한 ‘츄바카’의 등장이 이를 암시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명이 이끄는 길을 선택할 순 없어요.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뿐”이란 세계관을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스펙터클한 액션의 향연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 2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총 9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참여해 신뢰를 더한다. 시즌 1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재해석을 통해 ‘스타워즈’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 뿐만 아니라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 보이스 캐스트 역시 특별하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시무 리우, 조셉 고든 레빗, 루시 리우, 헨리 골딩, 대니얼 대 킴 등 다양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프리 프로덕션부터, 음악, 성우 녹음까지 원스톱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전문 제작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참여해 주목을 받았는데, 미국에서 공개된 <코라의 전설>로 북미, 유럽 등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팀이다. 이에 5/4(목)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스튜디오 미르와 함께하는 GV가 진행될 예정으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고, 제작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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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2] 종영까지 단 2회 김소연, 최종화 특별출연 스틸 전격 공개특별 출연하는 김소연. <사진> SBS ‘모범택시2’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는 김소연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금토 안방의 절대강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이 13일(목),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김소연의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모범택시2'는 SBS 드라마의 대표 사이다 히어로 중 하나로 꼽히는 '천변' 남궁민이 9화에 특별출연한데 이어, 마찬가지로 SBS 금토극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던 김소연과 문채원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에 '모범택시2'를 중심으로 구축된 SBS 금토 유니버스가 '모범택시2' 최종화의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세팅한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또한 김소연은 장총으로 어딘가를 저격하는가 하면, 길다란 총을 어깨에 걸쳐 매고 있는 모습. 마치 지하세계의 여신처럼 매서운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다. 이처럼 다크 아우라를 풍기는 김소연이 '모범택시2'에서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할 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김소연은 '모범택시2'의 최종화에 등장해 액션 시퀀스 속에서 강렬한 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소연의 열연과 함께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가 탄생했다는 후문. 이에 김소연의 지원 사격으로 스펙터클한 최종화를 예고하고 있는 '모범택시2'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는 14일(금) 밤 10시에 15화가 방송된다. 또한 15일(토)에 방송되는 최종화는 80분으로 확대 편성돼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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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기묘한 이야기] 속 과몰입 불러오는 그 게임이 블록버스터로 탄생했다.(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전드 TRPG(TableTop Role Playing Game) [던전 앤 드래곤]이 역대급 블록버스터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로 돌아온 가운데, 국내외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사람들과 모여 앉아 각자의 역할을 연기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던전 앤 드래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TRPG다. 지금까지 레전드로 꼽히는 이 게임은 지금도 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하고 있으며, 실제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속 ‘마이크’와 친구들이 [던전 앤 드래곤]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핵심이 되는 ‘데모고르곤’, ‘마인드 플레이어’, ‘베크나’ 등의 캐릭터는 모두 D&D 세계관 속 캐릭터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 것으로, [던전 앤 드래곤]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이처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게임이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로 돌아왔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거대한 D&D 세계관을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낸 것은 물론 다양한 직업과 마법을 겸비한 화려한 액션, 여기에 유쾌한 유머 코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채워넣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데,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말에 수익 약 38,500,000달러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더해 원작이 생소한 국내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D&D 세계관만 차용했을 뿐 게임을 모르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든 가볍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