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유채꽃 축제 '북적'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2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4회 유채꽃 축제장이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15.4.12 ready@yna.co.kr(전국종합=연합뉴스) 4월 두 번째 휴일인 12일 만연한 봄기운 속에 전국 곳곳의 축제장과 유명 산마다 상춘객들로 넘쳐났다. '벚꽃 벨트'가 북상하면서 강원, 충북, 인천 등에는 벚꽃 축제가 한창이고, 벚꽃이 지나간 남도에는 진달래와 유채꽃이 뒤를 이어 행락객들의 발길을 잡았다.전국 최대 규모(76만㎡)의 유채꽃 단지가 있는...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어느덧 꽃샘추위도 물러나고 날씨가 포근해졌다.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있는 대형 테마파크에만 가도 놀이시설도 타고 다양한 공연도 보며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내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등 대형놀이공원 '빅3'는 봄 분위기로 치장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에버랜드는 2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1992년 시작한 대표적인 봄 축제다. 올해에는 아펠둔·시네다블루·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단...
24일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임형주의 로맨틱 콘서트 '파이널리(finally)',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공연과 프로배구, 프로농구 등 겨울 스포츠 등이 이번달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참여도 늘어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는 이번 달부터 '문화가 있는 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에게는 30%, 캐리비안베이 고객에겐 20%의 할인 혜택을 각각 준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일부 매장에선 '문화가 있는 날' 문화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