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지훈과 로맨스 연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이민정(33)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민정은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가 출연을 확정한 SBS TV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이민정이 맡은 신다혜는 과로사한 40대 만년과장에서 30대 꽃미남 점장으로 환생한 이해준(정지훈 분)과 특별하고 애틋한 사랑을 하는 여자다. 드라마는 아시다 지로의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했다. 내년 2월 24일 밤 첫 방송된다. 배우 이병헌 아내인 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31일 득남했다.두 배우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함께 보도자료를 내고 "이민정이 지난 금요일(27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오늘(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양 소속사는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이하 '나쁜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으로 중국 영화 시장에 진출한다고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영화 '나쁜놈'은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화이 브라더스가 투자·배급을 맡고, 한국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 펑샤오강(馮小剛)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총제작)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중국인 젊은 남자와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을 만나 벌어지게 되는 얘기를 긴장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