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2회 장애인 문화. 예술축제이천시장애인자립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더불어 장애인 예술제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일시는 2014년 11월 28일 14시에 시작하며 장소는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장애인 문화 예술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 내용은 1부에서는 문화공연으로 휄체어댄스, 휄체어 성악가, 이천시장예인합창단,첼린징뮤직밴드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장애인의 끼와 재능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참가종목은 노래, 댄스, 악기등 선착순 10팀으로하며 전문 활동가는 제외된다. 부대행사로 작품전시회 를 열 계획이다. 그림, 조각공예, 도자기, 비즈, 서예 등 모든작품등.. 장애인들이 직접 문화축제를 기획하고 공연하는 축제로서 이천시에서는 유일한 장애인 문화공연이다.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공연과 문화를 감상하고 느끼고 즐기는 행사로 장애인 예술인의 사회참여와 역량강화, 자존감향상 및 생산적 가치 창출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활성화 및 인식개선의 긍정적 변화등 이천시내 공연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하고자 문화제를 기획했다. 자립생활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과 관리 ,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까지도 감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자립생활기술훈련, 권익옹호, 동료상담, 정보제공과 의뢰, 주택개조, 문화여가활동, 장애 인식개선 등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완전한 자립의 성취를 지원 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장애인이 자기 삶의 주체가 되고 원하는 삶을 이뤄 갈 수 잇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립생활센터의 기본 4대 사업은 물론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떡 만들기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만든 떡으로 집에서 은둔하고 있거나 나올 수 없는 장애인분들을 찾아가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사회인으로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지도하고 있다. 이천시장애인자립센터는 장애인이 함께 사회에 나아 갈 수 있도록 돕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자립생활센터이다. 참가신청 :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031-631-7874 김영대 motokim08@naver.com
-
도교육청 식중독 예방, 안전한 식재료 공급 최선도교육청 식중독 예방, 안전한 식재료 공급 최선 13일부터 학교급식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수)일과 14(목)일 양일에 걸쳐 학교급식 업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 및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재료 오염 등으로부터 학부모 및 학생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성수덕원에서 열릴 예정인 연수에서는 식중독예방관리 및 안전한 식재료공급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북부청사 역학조사관의 ‘수인성 식품매개로 인한 식중독 예방’교육은 학교현장에서 사소한 실수로 인한 안전한 학교급식의 위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선계훈 지원국장은 “식재료의 사전 안전성 검사로 식중독예방 관리와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출처/경기도교육청
-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한 APEC 회원국 대상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1. 외교부는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APEC 개도회원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 세미나를 7.22(화)-23(수)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 금번 세미나는 2012년-2014년간 APEC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안 및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안총기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에 이어 국내외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와 APEC 회원국 관계관 등 60여명이 주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ㅇ 그간 분야별 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해 온 미국, 중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WTO, OECD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의 역량강화 경험 및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아․태지역 경제통합 실현을 위해 APEC 역량강화사업이 앞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ㅇ 특히,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피터슨경제연구소의 제프리 쇼트(Jeffrey Schott) 수석연구위원과 일본 시바대학 APEC 연구센터장인 히카리 이시도(Hikari Ishido) 교수 등이 참여,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 대응하여 아․태지역의 경제통합 촉진을 위한 APEC 역량강화사업의 역할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임. 3. 우리나라는 APEC이 중장기 목표로 추진해 온 아․태 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실현에 있어 선진․개도 회원국간 FTA 역량격차가 주요 장애요인으로서 지적됨에 따라, 2012년부터 APEC 개도회원국을 대상으로 주요 FTA 분야별 역량강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ㅇ 동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FTA 이행, 원산지 규범, 세이프가드, 정부조달, 분쟁해결 등 FTA 11개 분야에 대한 역량강화 워크샵이 개최되었으며, 대다수 회원국들은 동 사업이 FTAAP 추진과 관련한 자국 역량 배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2015년 이후에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자는데 공감을 표명한 바 있음. ※ 아․태 자유무역지대(FTAAP) 추진 동향: 2004년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가 아․태지역 경제통합 실현 방안의 하나로 제안하여 2006년 APEC 정상회의 이후 APEC의 중장기 목표로서 추진 방안 논의중 4. 우리 정부는 동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금년 11월 북경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2015년 이후 제2차 역량강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아․태지역 경제통합 달성에 있어서 선진․개도 회원국간 역량격차를 완화하는 데 지속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 2014년 APEC 정상회의 : 11.10(월)-11(화), 북경 개최※ 2014년 APEC 의장국 중국은 ‘지역경제통합 진전’을 금년도 3대 핵심의제의 하나로 선정하고 회원국간 FTA 정보 공유, FTAAP 로드맵 작성 등과 함께 역량강화사업을 정상회의 성과사업으로 추진중 이라고 외교부는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