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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아이브 완전체 출격 ‘특급 예능감’ 발산에 ‘국민 MC’ 유재석도 당황2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브 완전체가 출격해 다채로운 예능감을 선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앞서 아이브가 출연한 방송분인 ‘간 없는 토끼’ 레이스 예고편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자 ‘아이브와 함께하는 추리극 기대된다’, ‘아이브와 ’런닝맨‘ 케미가 잘 맞는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런닝맨’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브의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아이브는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장악했는데 장원영은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신개념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호루라기를 불며 ‘아웃!’, ‘땡!’을 외쳐 ‘런닝맨’을 제압하는 ‘新 예능 교관’으로 떠올랐다. 또 레이는 MZ세대다운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모두를 당황 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런닝맨’을 위해 준비했다”며 신상 개인기를 털어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고, 이에 유재석은 “쉽지 않은데…”라며 말끝을 흐리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방송 최초로 아이브가 추천하는 단골 식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모든 것을 담은 레이스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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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3월 개봉 확정 유쾌함 그 자체(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3월 극장가에 유쾌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매력적인 도적들의 흥미진진한 대모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매력적인 도적과 모험가가 팀을 이뤄 잃어버린 유물을 되찾을 여정을 떠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이들과의 대면으로 일이 위험하게 틀어지며 벌어지는 거대한 모험을 다룬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홀가’(미셸 로드리게즈)의 화려한 액션과 ‘에드긴’(크리스 파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훔쳐서는 안 될 유물에 손대며 거대한 악을 세상에 풀어놓게 되고, 이 최악의 악마를 막기 위해 다른 인물들과 팀을 이뤄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한다. 악의 축인 ‘레드 위저드’가 펼쳐내는 강력한 마법은 이들에게 닥칠 엄청난 위기를 예고하며 이들이 위험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주목케 한다. 이어 “우리는 팀이 필요해”라는 ‘에드긴’의 말에 팀원이 될 ‘젠크’(레게 장 페이지), ‘사이먼’(저스티스 스미스), ‘도릭’(소피아 릴리스)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과 능력은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중간중간 오가는 웃음을 자아내는 대화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만의 유쾌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휘몰아치듯 이어지는 화려한 마법과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 속 온갖 크리처,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능력과 액션을 통해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영화적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작진이 참여하여, 지금까지의 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타입의 캐릭터들과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세계관, 눈이 즐거운 볼거리와 유쾌한 티키타카 팀 케미를 담아내며 관객들을 매혹시킬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유쾌한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 가득한 모험을 예고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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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 싸움도 창의적으로? 조성하보다 한 발 앞선 싸움 기술고아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이 조성하 보다 한 발 앞선 싸움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폭풍 같은 인사 발령과 광고주를 향한 거침없는 통보로 1년짜리 상무라 무시하는 모두에게 자신의 무서움을 가감없이 선보인 아인. 이런 아인의 행동에 분노해 약이 바싹 오른 최상무(조성하 분)는 그녀를 끌어내릴 방법을 강구해 더 이상 마음대로 행동하게 두지 않으려 이를 간다. 아인과 최상무의 서로를 향한 싸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나(손나은 분)의 환영 행사 중 그녀를 도발한 아인을 걱정하는 병수(이창훈 분)에게 “내가 감당 못할 짓만 벌이는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기자에게 기사 제보 전화를 하는 장면이 이어져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 최상무를 향해 “불쌍해서 어쩌나 우리 최상무님 나랑 싸우려다 진짜 역린을 건드리게 생기셨네”라는 말과 함께 한나를 향해 “자 성질 한 번 부려보시죠”라며 미소 띤 모습이 포착돼 최상무 속내를 꿰뚫고 그녀를 방패 삼아 만든 반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시원한 카타르시스로 가득 채우고 있는 이보영. 계속되는 그녀의 열연에 앞으로의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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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2023년 9월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 <1947 보스톤>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영화 <1947 보스톤>에서는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과 일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3년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의 모습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런칭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과 설렘을 예고한다. 영상에서 1947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 현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가슴 뛰는 레이스를 펼친 전설의 선수 서윤복 역할을 맡은 임시완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땀에 젖은 채 전력질주하는 서윤복 선수의 처절한 모습과 베를린 올림픽에서 월계수로 일장기를 가린 채 금메달을 수상하는 손기정(하정우)의 모습이 교차 등장한다. “베를린 올림픽의 우승자는 손 키테이(손기정)”, “제2의 손기정이 베를린의 영광을 다시 한번”이라는 대사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와 1947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서윤복 선수의 특별한 접점을 예고한다. 이처럼 전 국민의 가슴을 뛰게 한 특별한 스포츠 실화 <1947 보스톤>은 원조 천만 감독이자 한국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대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과 호주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한 영화 <1947 보스톤>은 찬란한 그날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영화 <1947 보스톤>은 2023년 9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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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여정으로 전 세계가 열광한 디즈니+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귀환(국민문화신문) 유 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마침내 다시 돌아온다. 오는 3월, <만달로리안> 시즌 3 공개 확정과 함께 경이로운 여정이 다시 시작됨을 알리는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격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신비로운 포스 능력을 가진 ‘그로구’를 품에 안은 만달로어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의 모습을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라스터를 쏘고 있는 그의 모습 뒤로 찢긴 망토와 자욱한 연기, 솟아오르는 불꽃은 이들이 다시 한번 심상치 않은 여정을 떠날 것임을 암시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전편에서 아름다운 작별을 맞이한 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를 통해 다시 조우한 ‘딘 자린’과 ‘그로구’는 보다 애틋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명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만달로어인의 정체성과 그들의 뿌리를 잇는 ‘딘 자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가족이 되었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그로구’가 새로운 여정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만달로어로 갈 거야. 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라는 ‘딘 자린’의 대사는 ‘그로구’를 위해 규율을 어겼던 그가 만달로어인으로 다시금 인정받기 위한 모험을 떠날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땐 이미 늦었을 겁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드넓은 우주에서 펼쳐지는 격전은 더욱 끈끈해진 두 주인공의 연대와 활약, 그리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광할한 스케일을 경험할 것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예고편 말미에는 눈앞에 나타난 적을 거뜬히 제압하는 ‘그로구’의 귀엽지만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겨 <만달로리안> 시즌 3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가 연출과 각본, 제작에 참여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 역시 존 파브로가 다시 한번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며 탄탄한 시리즈를 이끌며,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이삭 감독이 새로운 연출자로 합류한다. 이에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힘을 더해 놀라운 미장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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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개봉 확정 사운드 테러 액션의 탄생‘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압도적 스케일의 도심 테러를 선보일 영화 <데시벨>이 11월 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먼저, 대규모 축구 경기장에서 폭발이 발생한 순간을 담은 런칭 포스터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의 테러를 예고한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이로 치솟는 불꽃과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는 카피는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데시벨>만의 독특한 소재와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도심 테러 장면으로 시작해 단숨에 보는 이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이게 소음에 반응하는 소리 폭탄입니다. 100dB 넘으면 터집니다”라 경고하는 전화 속 목소리와 함께 연이어 등장하는 대규모 축구 경기장, 워터 파크 등 인파가 가득한 장소들은 압도적 스케일의 테러가 벌어질 것을 암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이 도심 곳곳을 헤매며 치열한 액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테러 현장의 아수라장을 뒤로 하고 모습을 드러낸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 이종석의 싸늘한 표정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어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 박병은,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 등 도심 테러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은 쫓고 쫓기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은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 강렬한 시너지를 형성하며 작품의 재미를 풍성히 배가할 예정이다. 또한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으로 장르 불문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온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데시벨>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탄생한 단 하나의 ‘사운드 테러 액션’ 장르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1월 극장가에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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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개막작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0월 27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개막작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 예고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9인의 감독과 9인의 청소년이 참여했던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구구단>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총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프로젝트의 의미와 저변을 확대하였다. 올해의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는 서울시 중구 전역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미래와 원미래 등 미래에 관한 단편영화를 촬영하였다. 이동환 감독의 <D-DAY>는 초고령화 시대 노인들을 추방하는 사회의 모습을 그린다. 문재웅 감독의 <X>는 근 미래의 블루투스 상호 연결을 통한 남녀의 만남을 표현한다. 정형석 감독의 <HERO>는 늦은 밤 좀비의 공격을 받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홍수동 감독의 <NAVI>는 2070년 도시빈민가에서 NAVI앱을 실행시켜 2022년 서울의 과거를 돌아본다. 양지은 감독의 <시니어 박스>는 젊은 층에 만연해진 노인 혐오증으로 인해 등장한 시니어 박스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박규식 감독의 <선글라스>는 쓰레기가 돈으로 보이는 한 남자의 시선을 보여준다. 김휘근 감독의 <굴러가는 사과들>은 사과로 연결되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표현한다. 김정호 감독의 <2045 충무로 오디세이>는 신인 여배우와의 키스 씬 촬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복운석 감독의 <우주의 기운>은 예술활동이 금지된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망 사건을 다룬다. 김세성 감독의 <미래에서 온 추적자>는 시뮬레이션 속에 살게 된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그린다. 심재희 감독의 <필동(Feel 同)>은 사라진 AI남자친구를 찾는 여성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마지막으로 김미조 감독의 <엠마와 유이수>는 로봇 엠마로 인해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노동자 유이수의 모습을 그린다. 2022년 10월 27일 오전 10시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12편 모두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verticalshortfilm)에서 공개된다. 또한 온라인 상영뿐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프라인 상영이 예정되어있다.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2022 THE CMR)>은 2022년 10월 27일(목)~11월 2일(수), 7일에 걸쳐 충무아트센터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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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첫 연애 버라이어티 <핑크 라이> 10월 공개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자신 있게 선사하는 첫 번째 연애 예능 <핑크 라이>의 10월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버라이어티이다. 각자의 여러 사연들로 인해 사랑을 하는데 있어 옭아매던 조건과 배경에서 벗어나 그 사람 자체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사랑에 대한 여러 정의와 편견에 관한 고민을 던지는 작품이다. 가수 김희철, 배우 이선빈과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 MC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흔들리는 조명 속에서 “한 번도 누군가에게 제 입으로 그걸 오픈한 적은 없어요”라는 출연진의 고백과 함께 저마다 숨겨둔 하나의 ‘핑크 라이’가 있음을 알리는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조건을 보지 않고, 과거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봐 줄 상대를 찾고자 하는 출연진들은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긴장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순간이 온다는 설렘을 동시에 드러내며 향후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디즈니+의 첫 연애 버라이어티 <핑크 라이>는 <주말 사용 설명서>, <캐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았다. 나를 구속하던 ‘진실’을 숨긴 채 조건과 편견없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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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권유리의 새로운 발견! 유재석 & 이광수 잡는 폭발적 예능감 예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로 더욱 특별한 예능감을 예고한 권유리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능 베테랑 유재석과 이광수 사이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권유리’가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먼저 5년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활동부터 <굿잡>, <보쌈-운명을 훔치다>, <이별유예, 일주일>, <마음의 소리 리부트2> 등 꾸준한 연기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바쁜 활동을 이어온 ‘권유리’는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으로 예능까지 접수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예고편 공개 후 예능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톡톡히 과시한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재석과 이광수에게 호통을 치며 분노하는 모습부터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빠른 판단력과 집중력, 어떤 미션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면모까지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또 어떤 특별함으로 ‘예능ZONE’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독창적인 컨셉과 기획으로 공개 소식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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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일어날 테러를 막아라! <제로스 앤 원스>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 여름 로마를 폭파할 테러가 임박했다! 어두워진 로마 도시에서 벌어질 테러에 대한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할 <제로스 앤 원스>가 8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가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로 향하고,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그의 쌍둥이 동생 ‘저스틴’을 쫓는 내용의 전쟁 스릴러. CIA는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 폭탄테러가 임박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테러를 막기 위해 CIA 소속의 군인 ‘제이제이’를 로마로 보낸다. 제이제이는 쌍둥이 동생 ‘저스틴’이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실을 알고, 동생을 찾아 테러로부터 로마를 지켜내야 한다. 폭탄테러는 상상 속 얘기가 아니다. 유럽내 여러 국가들은 과거 실제로 폭탄테러를 다수 경험했고,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제로스 앤 원스>는 유럽국가 중 하나인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여, 그곳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테러행위와 도시가 폭파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러한 장면들이 자아낸 공포감은 폭탄테러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어두운 로마 도시의 배경은 테러리스트와 미군 간의 대립구조와 더욱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어 테러라는 소재를 한 층 더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주연배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젊은 시절 <죽은 시인의 사회>, <가타카>, <비포 선라이즈>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본 투 비 블루>, <토탈 리콜>, <더 퍼지>, <보이후드>, <매기스 플랜>, <내 사랑> 등 현재까지도 다수의 흥행작을 이끄는 헐리우드의 흥행수표 ‘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았다.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 <제로스 앤 원스>에서 군인과 테러리스트를 동시에 연기하는 환상적인 1인 2역을 선보인다. 톰 하디 주연의 <레전드>, 윌 스미스 주연의 <제미니 맨>,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헐리우드 흥행수표 에단 호크가 <제로스 앤 원스>에서 베테랑 연기로 각 역할을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된다. 유럽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은 폭탄테러 소재와 어두워진 로마 도시의 배경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안겨줄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