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015년 여름, 용인포은아트홀이 동화 속 환상의 세계 얼음궁전으로 변신! -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발레, 화려한 피겨 스케이팅의 시원한 만남 올 여름 용인포은아트홀이 얼음궁전으로 변신한다. (재)용인문화재단은 세계 유일의 아이스 발레단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을 초청해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신데렐라’를 총 4회(오후 3시 / 오후 7시 30분) 공연한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1995년 세계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 오페라 극장에 아이스링크를 설치해 차...
용인거리아티스트 미니콘서트(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미니콘서트’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3월부터 용인 거리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온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처음으로 용인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진행된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 감동을 선사하였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전통무용’, ‘인디밴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마셜 아츠’,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13개 공연팀이 열정...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선보인다. 2014년부터 KBS교향악단과 함께 해오고 있는 요엘 레비 음악감독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1994년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슈테판 겐츠와 깊고도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학교 교수)을 비롯해, 고양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으로 구성된 1...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무용극 ‘외줄-단, 끊어질 한 가닥의 줄’(이하 ‘외줄’)을 8월 27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과 마홀라 컴퍼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재)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무용극 ‘외줄’은 경기문화재단 주최 PAFE 2014 경기 전문예술 신작 쇼케이스 최종 선정작으로,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에 위치한 재인폭포에 얽힌 어느 줄광대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약 18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if !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의 상설 프로그램인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4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총10회)에 진행된다. 지난해 8월부터 매월 1회씩 마련되고 있는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는 배우 등 공연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인 무대 뒤를 개방하여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을 이루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 체험 등을 곁들인 견학 프로그램으로, 매 회 빠른 신청 마감을 기록하...
용인거리아티스트 미니콘서트(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용인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부터 용인 거리 곳곳에서 공연을 펼쳐 온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게 해줄 ‘미니콘서트’는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인디밴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마샬아츠’, ‘바...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클래식으로 여는 상쾌한 아침,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첫 곡으로 연주될 ‘홀베르그 모음곡’은 그리그가 같은 노르웨이 출신이면서 덴마크로 건너가 ‘덴마크의 몰리에르’로 추앙받은 루드비 홀베르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1884년에 작곡했다. 그리그의 피아노 연주로 초연되었으나 수개월 후 편곡된 현악합주용 판본이 훨씬 더 유명해졌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고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의 ...
(재)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의 6월 상영작인 베르디의 ‘팔스타프’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된다. 베르디는 여든이 넘어 작곡한 마지막 오페라 ‘팔스타프’는 그의 유일한 희극 작품이기도 하다.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와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을 합쳐서 만든 이탈리아 극작가 보이토의 작품에 베르디의 곡이 더해져 탄생했다. ‘팔스타프’는 젊은 시절에 기사의 덕목을 지키려고 애쓰며 고지식하고 성실한 삶을 산 기사의 이름이다. 그러나 나이 들어가면서...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해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며 매진 행렬을 이어간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앙코르 공연으로 개최한다. ‘캣츠’는 꼭 보아야 할 세계 4대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한 번씩 공연되어 온 작품이다. 보고 싶어도 자주 만나기 힘든 명작인데다 작년 내한공연을 통해 “역대 ‘캣츠’ 중 가장 파워풀하다”라는 언론의 격찬을 받은 만큼 이번 앙코르 공연은 ‘캣츠’를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다시없을 기회다. 작년 내한공연 당시 뮤지컬로는 이...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용인시 문화가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출연해 ‘단발머리’, ‘L.O.V.E.’,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아리랑’ 등을 환상의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2000년 봄 결성된 메이트리는 인간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최대한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이다. 세련된 느낌의 자작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