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박물관 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는 오는 19일부터 ‘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우편으로 교육 키트를 받은 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유물인 책가도와 연계한 ‘소망을 담은 책가도’를 비롯해 기획전시와 연계해 용인 지역 사대부 묘(墓)에 대해 알아보는 ‘용인의 신묘한 이야기’, 서봉사지 출토 유물과 연계한 ‘땅속에 숨겨진...
용인이씨 족보 용인시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오는 17일부터 12월26일까지 용인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돌에 새긴 사대부의 정신展이 바로 그 것. 전시는 용인이씨, 연안이씨, 한양조씨, 해주오씨, 우봉이씨 등 용인의 주요 사대부 가문을 소개하고 40여 점의 유물을 통해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에서는 이중인의 ‘묘표’, 조광조의 ‘신도비’, 오달제의 ‘대낭장비’, 이재의 ‘묘갈’등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집한 묘비의...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 상설전시실내부. 사진제공 : 용인시 선사시대부터 독립운동사, 근현대사까지 용인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5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7일 시민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용인시박물관은 용인동백지구 개발 당시 확인된 구석기문화층을 보존하기 위해 2009년 용인문화유적전시관으로 개관했으며 지난 2018년 용인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개편에선 상설전시실의 보완‧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