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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지원사업 수혜기업 대상 간담회 및 현황점검 회의 개최수출지원사업 수혜기업 간담회. 사진 :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8월 26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라운지에서 용인시 관내 수출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수혜기업 간담회 및 지원사업 수행 현황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수출지원사업 수혜기업 대상 간담회 및 지원사업 수행현황 점검을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는 △진흥원 수출지원사업 안내 △참여기업 및 우수사례 소개 △수출지원사업 관련 의견수렴 △수출기업 네트워크 구축 관련 의견 교환 △수출 진행 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흥원 임직원들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여 용인시 수출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이번 회의를 통해 용인시 관내 수출기업들의 지원사업 참여 우수사례와 수출지원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올해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진출 종합지원사업(해외물류비 및 지사화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총 25개 기업이 지원사업에 참가하여, 8월까지 33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였으며, 4개 국가(콜롬비아, 파키스탄, 미얀마, 베트남)에서 현지 지사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사업이 종료되는 연말에는 진출국가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수출역량 강화교육, 용인시 수출기업 정보 자료집 제작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031-323-4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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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용인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직 교육인‘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크리에이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강의로 이루어지며,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16회차 내외로 기본적인 편집 방법, 전문 프로그램 사용법 등과 같은 내용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전 과정은 24회차 내외로 구독자 관리 방법, 수익 창출 방법, 전문 프로그램 사용 심화 과정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습 또는 오프라인 강의가 있을 경우 용인 관내에 있는 교육 장소에서 진행한다.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유튜브, 틱톡과 같은 1인 미디어 플랫폼을 원활하게 활용하여 전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본 교육은 유튜버, 틱톡커 등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대학생 등 미취업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9월 16일까지이다. 자세한 교육생 모집공고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문의는 진흥원 창업지원팀(031-890-78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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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경희대 LINC 3.0사업단과 오는 23일까지 '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마케팅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진흥원과 경희대 LINC 3.0사업단이 공동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6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관내 기업정보 및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참가기업 모집·홍보를 전담하고 경희대는 디자인 대학 내 학생 및 지도교수가 기업 디자인, 마케팅, 홍보 등 기업 현안 해결을 직접 지원한다. 이들 기관은 관내 중소기업 총 17개사를 지원하며, 선정 기업들은 별도 자부담금 없이 △제품·패키징 디자인 △바이럴 영상제작 △SNS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 △기업 CI·BI 디자인 및 컨설팅 등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타 지원사업 대비 마케팅 지원에 대한 높은 기업 수요에 부응하고자 경희대학교와 협업해 디자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매출증대, 고용창출 등 기업경쟁력 강화와 강소기업 성장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진흥원 지원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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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업사이클링 메이커톤 참가자 모집(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 ICT 디바이스 용인랩이 경희대 SW중심대학, 세종대 메이커스빌과 같이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2년 업사이클링 메이커톤’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메이커톤 행사는 재활용품 및 폐재료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1박 2일 동안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행사로, 최근 대두되는 환경문제 해결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자 진흥원 ICT 디바이스 용인랩, 경희대 SW중심대학, 세종대 메이커스빌이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다. 3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참가팀을 10팀으로 확대하고 시상금을 300만원으로 증액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고도화 및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해당분야의 전문 멘토링을 팀당 4시간 이상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신청접수 후, 평가를 거쳐 8월 26일 선정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며,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소재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 방법은 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www.devicelab.kr) 및 이메일(hyseok@yp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yp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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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2년 상반기 성과분석회 성료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7월 11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성과분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과분석회는 진흥원 임직원이 참석하여 2022년 상반기 동안 진흥원이 추진한 지원사업 실적과 성과, 하반기 계획 등을 공유하고, 용인시 전(全) 산업을 아우르는 산업진흥기관으로서의 전문성 강화 및 지원 고도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난 1월 용인시산업진흥원 출범으로 지원 분야(디지털 산업→전(全) 산업)와 사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진흥원은 2022년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괄목할만한 지원 실적을 거두었다. 2022년 상반기에 총 33개 지원사업(전년대비 94% 증가)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336개 사에 기술 사업화 304건, 홍보·마케팅 213건 등을 지원하였다. 지원기업 수는 전년동기(192개 사) 대비 75% 증가하였으며, 기술 사업화는 전년동기(110건) 대비 180%, 홍보·마케팅은 전년동기(98건) 대비 117% 실적이 증가하였다. 특히, 기존 ICT/SW 기업 중심에서 전(全) 산업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비 ICT기업 등 신규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홍보체계를 재정비하고, 홍보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보다 많은 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여 올 상반기 지원기업의 과반수(51.7%, 174개사)가 신규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진흥원은 전년도 지원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부공모사업 제안을 지원하여 사업을 획득하거나 수요처 확보를 지원하는 등 후속 성장 지원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진흥원은 용인시 특화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R&D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급변하는 수출환경과 기업수요를 고려한 해외 물류비 및 해외 지사화 지원 등을 통해 용인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및 신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진흥원은 용인시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서의 중·장기적 역할 정립을 위한 전략을 수립 중에 있으며, 용인기업에 필요한 지원 정보를 종합 제공하고 사업 신청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용인기업종합관리시스템(2022년 12월 오픈 예정)’을 구축하고 있다. 김윤석 원장은 전반기 사업수행을 위해 수고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올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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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용인 기업 북방국가 진출 기업설명회’개최용인시산업진흥원, 북방국가 진출과 협력을 위한 기업설명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7일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와 공동으로 용인 관내 중소 수출기업에 신흥지역국가(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몽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북방국가 진출과 협력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흥지역 국가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 22곳이 참석하였으며,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 문화‧사회‧경제현황을 설명하고 경제협력 방안 및 시장진출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이 준비되었다. 강연은 △튀르키예 문화와 비즈니스 코드(연사: 조동우, 前 산업통상자원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우즈베키스탄 경제현황과 경제협력 방안(연사: 우스마노프 도니요르,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서기관) △몽골의 경제현황과 진출전략(연사: 박정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국가의 사정에 밝은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빙되었다. 또한 강연에 이어 준비된 상담부스에는 튀르키예 투자청 한국지부장,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1등 서기관, 주한 몽골 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 등이 용인 기업들의 상담을 위해 자리하였으며, 신흥국가 진출에 대한 기업의 전략 모색 및 애로사항 자문 등의 컨설팅 지원을 하는 것으로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김윤석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앙아시아국가 진출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길 바란다.”며,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로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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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관내 7개 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용인시산업진흥원 관내 관내 7개 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에 걸쳐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인대학교, 강남대학교,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체결일 순) 관내 7개 대학교와 용인시의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용인시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연구 및 인적자원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협약식에는 김윤석 원장과 각 대학교의 총장,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소재 산업체 육성과 대학 교육을 위한 상호 교류 △산․학․관 협력기반의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노력 △정부 재정지원 사업, 공동 연구 등에 대한 협력 및 지원 △공동사업과 연계한 각종 활동에 대한 협력 및 지원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진흥원은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용인시 비대면 노인 돌봄 서비스인 ‘용인 실버케어 순이’사업 관련 콘텐츠 공모전의 공동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그 외 공동사업 연계 활동, 향후 정부사업 공모 제안 등 각 기관의 공동 발전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윤석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 분야 및 지원대상이 전(全)산업으로 확대된 진흥원이 관내 대학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산업 발전 및 사업 추진, 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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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 지원사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개발 착수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이 용인시와 진흥원의 지원사업 통합공고, 체계적인 수행 관리와 용인시 기업 정보 및 데이터 관리 일원화를 위한 ‘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 기업 종합관리 시스템은 용인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용인시와 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고와 신청, 접수, 수행관리, 성과관리, 성과분석, 활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원사업 관리의 효율성 강화와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고, 수혜기업의 정보와 지원현황, 성과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관내 기업정보, 지원사업 추진현황 등의 데이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에게는 지원사업 신청 서류 제출 관련 기업 애로 해소와 신청에 걸리는 소요시간 단축으로 행정비용 감축 등 편의성을 제고하고, 용인시와 진흥원 등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는 용인시 기업정보를 통합 공고·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용인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용인 기업 종합관리시스템 한 곳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원사업 신청자는 시스템을 통해 신청부터 완료까지 지원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윤석 원장은 “진흥원이 올해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개편하여 중소기업 지원분야를 ICT분야에서 전 산업으로 확대하면서 용인 관내 전 산업분야의 기업과 지원사업 관리에 대한 데이터 공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며“용인시 기업정보 관리 기능과 지원사업 신청의 시스템화를 통해 앞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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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 협력체계 구축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와 용인시 기업 북방 국가 진출과 협력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6월 1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소장 손영훈, 이하 연구소)와 용인시 기업 북방 국가 진출과 협력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석 원장과 손영훈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용인시 기업의 북방 국가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용인시 소재 기업들의 북방 국가 진출과 협력을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북방 국가 관련 세미나, 포럼 등 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 △북방 국가 관련 산ㆍ학 협력 △북방 국가 진출을 위한 교육 지원 및 기술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자문 △양 기관 사업의 상호 홍보 지원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터키,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신흥지역 국가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 기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용인시 관내 기업의 북방 국가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자문하는 등 용인시 기업의 북방 국가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윤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터키,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부상하고 있는 북방 국가에 대한 용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북방 국가 진출 및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손영훈 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몽골, 터키 등 유라시아 대륙 중심부의 북방 국가를 집중 연구해 온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가 용인시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용인 지역 기업의 북방 진출에 기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향후 용인시 소재 기업들의 북방 국가 진출을 위한 민-관-학 삼자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 물류비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지원, 수출역량 강화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하여 용인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무역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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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특화산업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R&D 지원」 본격 추진(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이 관내 반도체·바이오헬스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2개 기업, 바이오헬스 분야 6개 기업과 R&D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하였다. 반도체 소부장 R&D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이에스티’는 반도체 장비용 온도제어장치 및 Power Supply와 후공정 챔버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본 사업에서 친환경 냉매 및 이원냉동시스템을 이용한 웨이퍼 검사장치용 고발열 극저온 칠러 개발에 도전한다. 마찬가지로 반도체 소부장 R&D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이앤피’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설비의 가스관 정제용 고내열 면상발열체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두 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및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매년 수십억 원에 달하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이오헬스 R&D 지원사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으로 개인 건강 관리기기 및 서비스, 의료정보 플랫폼 관련 여섯 건의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개인 건강 관리기기 관련해서는 ‘하이비스’가 교정⋅재활용 전자매트 등에 활용 가능한 대면적 체압분포 센서 개발에 도전하고, ‘바이오니트’는 바이러스 신속 진단을 위한 등온증폭 PCR 리더기 개발을 시도한다. 또한 ‘엔트윅’의 황반변성 완화를 위한 안질환 의료기기와 ‘이노시스’의 수소 호흡 발생기기 수분 제거 회수장치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된다. ‘초위스컴퍼니’에서는 개인 건강 관리 및 서비스 차원의 AI 기반 가정용 스마트 두피 진단 고도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디케이메디인포’는 가상환자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간호 실습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 협약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통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과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R&D 지원사업이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으로 추진되었지만, 앞으로는 ‘바이오헬스’ 타이틀에 맞춰 사업의 예산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관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였다.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R&D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를 참고하거나 미래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