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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티몬과 협력 '용인기업 기획전' 진행…참여기업 모집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티몬과 협력, 용인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티몬과 협력, 용인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기업 기획전은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판매를 지원해 유통 판로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 입점하는 기업들은 운영 기간 동안 배너 등의 온라인 홍보와 최대 50% 할인쿠폰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판매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게는 라이브커머스(실시간 판매)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타임딜 등의 온라인 홍보를 크게 확대할 계획으로 작년대비 효과적인 매출 성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사업은 진흥원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용인기업 37개사의 83개 제품 입점을 지원해 7억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 중 경자네식구들(대표 심재민)은 온라인 기획전 입점을 통해 매출 30억대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등 지원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온라인 시장이 소비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매년 달라지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더 많은 용인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은 3월 22일까지 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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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지원 강화(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8일 용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수요연계형 반도체 소부장 제품고도화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과 '반도체 기술개발 연구기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요연계형 반도체 소부장 제품고도화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은 용인의 반도체 관련 기업 대상으로 기존 개발 제품 고도화 및 성능 개선·평가 비용 등을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수혜기업인 ㈜셀빛(대표 왕유식)의 경우 반도체 장비용 전기칠러 성능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 기술효율 15% 개선과 열교환 효율을 8% 향상시켰으며, ㈜퓨젠(대표 김주택)은 게이트 밸브 씰플레이트 개발을 통해 제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반도체 기술개발 연구기획 지원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연계를 통해 범부처 사업공모 기획과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경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올해는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년대비 모집규모를 2배 늘리는 등 앞으로도 지원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용인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운영방향을 최우선으로 속도감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수요연계형 지원사업은 이달1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 등 세부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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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2024년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개최해외진출 종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8일 용인특례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해외진출 종합지원사업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 ▲수출역량 강화교육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 ▲Y-Trade 수출상담회 등 진흥원이 올해 운영하는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및 사업과 관련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출을 진행 중이거나 수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 사업 담당자를 초청하여 ‘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를 비롯한 KOTRA의 수출지원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하는 등 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용인 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판로개척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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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대기업 출신 전문가가 함께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용인시산업진흥원 전경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신청을 4월 1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상대적으로 자본 및 인력이 열악한 중소기업이 겪는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에 대해 맞춤형 전문가가 매칭되어 관련 자문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기업이 직면한 걸림돌을 위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담분야는 경영전략, 판로/마케팅, 인사/노무, 자금/재무 등이며,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1 상담에 이어 후속 상담이 필요할 경우 추가 자문이 가능하며, 모든 비용은 무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진흥원이 지난 1월 한국경제인협회(前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센터에서 보유한 경영자문단을 활용하여 용인시 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상담회에 매칭되는 전문가는 삼성, 현대, LG 등 주요 대기업의 전직 CEO 및 임원 출신으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이들이 용인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기업들의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방문, 전문가 상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회는 오는 4월 16일 화요일 14시에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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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상상을 현실화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참여자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역사회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인재육성을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역사회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인재육성을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해 장비 활용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와 아두이노 교육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3D프린터 제작 및 실습 ▲3D모델링 및 프린팅 ▲아두이노 기초 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작년 한 해 동안 용인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등 7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여 22회, 총 24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는데,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는 교육들을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특히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 교육은 3월 8일까지 모집하며,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메이크올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양질의 메이커 교육이 창업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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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기업지원에 총력…신규기업 발굴 노력 두드러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2023년 기업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진흥원이 2023년에 운영한 지원사업은 42개로 총 467개사 2,145건을 지원하였으며, 신규기업 발굴에 노력한 결과, 전체 지원기업 중 신규기업 비중이 62.2%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운영사업 및 지원예산 등이 전년보다 증가하며 전반적인 지원 규모가 확대됐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기업수는 21%, 지원건수는 약 28%가 증가했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 지원건수는 전년대비 96% 증가한 665건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기술사업화 157개사 282건 ▲지식재산권 및 인증획득 71개사 154건 ▲홍보 및 마케팅 274개사 420건 ▲해외시장 진출 110개사 665건 ▲멘토링 및 컨설팅 196개사 537건 ▲입주 87개사 등 여러 분야의 지원을 통해 기업지원에 힘써왔다. 진흥원이 지원한 기업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05명을 신규채용 하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매출 3,714억원, 수출 1,644억원, 투자유치 103억원 등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용인의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진흥원의 역할인 만큼, 용인시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발맞춰 올해도 기업성장과 산업육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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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경영안정·경쟁력 위해 지식재산 및 마케팅 분야 지원사업 추진(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 및 마케팅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집하는 사업은 ▲인증·특허지원 ▲지식재산(IP)창출지원 ▲마케팅지원 ▲공공판로개척지원 등 총 4개 사업으로, 2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51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특허 지원사업은 국내외 인증 획득 및 특허 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함께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하여 이노비즈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특허맵, 산업재산권(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획득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전략수립부터 지식재산권 보호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 마케팅 지원사업은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통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상품 등록을 위한 적격성 평가부터 가격협상까지 다수공급자계약(MAS) 컨설팅과 교육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마케팅 관련분야는 기업 매출에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인 만큼, 진흥원은 단순 홍보물 제작지원에서 벗어나 공공조달, e커머스 등 매년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며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나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화, 기술개발, 수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역동경제 구현'과 시정목표인 '역동적 혁신성장'에 발맞춰 앞으로도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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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기업 경영애로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진흥원 본원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추광호, 이하 한경협 중기센터)와 용인 기업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진흥원과 한경협 중기센터가 보유한 전문가 풀(당구)과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경협 중기센터는 대기업CEO 및 임원 출신 전문가 약 24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비즈니스 멘토링 및 기업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 인사, 노무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인력 및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겪는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자문단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해결하고, 나아가 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중소기업이 겪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이나 상담을 받을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진흥원은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에 공감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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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비상주사무실 신규 입주기업 모집…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경제적 부담 해소(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25일부터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실 이용 전액 무료로 비상주사무실 신규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상주사무실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 문월드 2층 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자 주소지 제공 △업무공간(자유석) 및 사무용OA기기 △회의실, 휴게 공간, 촬영 스튜디오 △각종 지원사업 및 창업 교육, 네트워킹 정보 안내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해당하는 사행산업의 업종 또는 소음, 진동, 오·폐수를 유발하는 업종은 입주가 불가하다. 선착순 50개사 모집으로 상시 접수하며 창업지원센터 이전 일정에 따라 4월 이후로는 모집이 중단되고, 신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에서 가능하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비상주사무실 지원사업은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되어 현재 21개사 중 6개사가 비상주사무실 입주를 통해 신규창업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며, “입주선정이 되면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성장 디딤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혜택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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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드림상상창작센터’ 개방시간 확대… 1월 27일부터 주말 운영 실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기흥구 동백 문월드에 위치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드림상상창작센터의 개방시간을 확대하여, 오는 1월 27일부터는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드림상상창작센터는 용인시민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공간이다. 현재 평일만 운영되고 있어 기업인과 일반 직장인들의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진흥원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1월 27일부터 5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로 시설을 개방하는 등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이 있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메이크올 사이트(www.makeall.com) 및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드림상상창작센터가 기업과 시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활동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번 주말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