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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24억원 계약 추진 성과용인특례시가 지난 8월 31일 기흥ICT밸리 컨벤션에서 용인시 Y-Trade 첨단산업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8월 31일 기흥ICT밸리 컨벤션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용인시 Y-Trade 첨단산업 수출상담회’를 통해 183만 달러(약 24억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113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509만 달러(약 67억원) 상당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상담회에는 대만, 말레이시아, 모잠비크,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등 총 8개국 19개 사 바이어와 지역의 첨단산업 관련 기업 37곳이 참가했다. 이 중 12개 기업은 수출 새싹 기업(첫 수출기업)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튜브형 소화기 제조업체 액션테크는 태국과 모잠비크 업체와 총 60만 달러(약 8억원) 상당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기기업-해외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수출 상담 ▲용인시 수출 멘토를 활용한 수출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통역, 진행요원, 단국대학교 GTEP사업단 학생이 상담회 운영을 지원했다. 행사장에서 별도로 소비재 관련 중소기업 19곳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수출제품 전시장을 운영하면서 화장품, 식품, 의료용품 등 제품의 샘플을 제공하기도 했다. 전시장 참가기업 중 산양삼과 꿀을 사용한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다온은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용인특례시 수출 멘토가 상담을 대신 진행했다. 수출 멘토는 상담 내용을 기업 측에 전달하고 수출 컨설팅을 하는 등 후속지원을 진행 중이다. 상담회 다음날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산업시찰에서는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서플러스글로벌을 방문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출새싹기업으로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영세한 규모로 해외바이어를 만나기가 어려웠고 수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에서 바이어를 만나게 돼 부담감이 적었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손수행 엔픽코리아 대표는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분들의 노력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라며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했고, 태국의 한 바이어와 첫 샘플 주문을 확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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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1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청년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스타트업 101’은 지난 5월부터 추진된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용인의 청년 창업 생태계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기주옥 간사는 “창업 생태계는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이 다른데, 현재 용인시는 소관부서가 흩어져 있어 유기적인 연계가 어렵다”며 “각 담당 부처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웅 대표는 “처음 창업한 청년 기업들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에 관한 기본적인 업무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시는 창업에 관한 기본 교육을 마련해 청년 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기업생존율을 높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 용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 기주옥,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결성됐으며 회원들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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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2차 교육 참여기관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 제고와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2차 교육 참여기관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드림상상창작센터 (메이커 스페이스)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메이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장비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 과정’과‘아두이노 기초과정’으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1차 교육을 통해 5개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14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4회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와 수요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와 수요도를 얻어 2023년도 하반기 2차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본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용인시민이 창의적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진흥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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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티몬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소통 및 할인판매 진행(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티몬을 통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위한 ‘용인기업 기획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서, 진흥원은 작년부터 관내 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판매행사에서 선보일 제품은 △휴지·키친타올 △향수제품 △치간칫솔 등 관내 기업이 만든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티몬 ‘용인기업 기획전’에 입점해 있는 제품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들이다. 라이브 방송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티몬플레이에서 방송되며,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할 경우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특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 프로모션 가격에 30% 할인쿠폰(최대 1만원)까지 적용할 수 있어 일반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관내 기업의 성장과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과 티몬이 운영하는 용인 세일 페스타‘용인기업 기획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 페스타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에 방문하면 용인기업이 만든 △식품 △생활용품 △가구 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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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시민생활밀착형 사업으로 호응도 최고▲용인시산업진흥원, 시민생활밀착형 사업(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외에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관내 중소기업 기술력을 활용해 시민 생활을 바꾼 사례에 대해 살펴본다. ◇ 시민과 관내기업이 머리를 맞댄 ‘버스정보안내전광판 간편 고장신고 서비스’ 진흥원은 2019년부터 30여명의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통해 지역 내 생활불편사항을 도출하고 기업이 이를 해결하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2021~2022년에 걸쳐 운영한 프로젝트는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용인시의 정식 서비스로 도입된 상태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내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고장 시 신고절차가 복잡하고, 여러 부서를 거쳐 고장사항이 접수되어 해결여부를 확인하는데 오래 걸린다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발굴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소재 기업(㈜네모)이 정류장 내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고장을 신고하고, 즉시 담당부서에 접수되어 빠르게 수리결과를 피드백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QR코드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특정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고장신고 사이트로 연결되는 ‘웹 자동연결번호’를 활용하여 전 연령층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작년 약 1년간 수지구 195개소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총 107건의 고장신고를 접수했다. 그 과정에서 시민 체험단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한 후 이를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혔다. 그 결과 편리성, 기능성, 심미성 등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총 5점 만점에 4.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6월, 기존 수지구에 한정하던 시범서비스를 용인시 3개구 전체 버스정류장 1,092개소로 확대 및 정식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그동안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원을 넣거나, 관할 기관에 신고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러나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그 방법을 찾고 실제 적용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와 가족을 위한 ‘인공지능(AI) 순이 스마트 돌봄 서비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지원사업’과제 선정 및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돌봄 어려움 등을 계기로, 관내기업 ㈜디엔엑스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2020년 용인시, 진흥원, ㈜디엔엑스 3자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AI 노인돌봄서비스를 용인시에서 첫 도입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시민생활밀착형 사업(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본 서비스는 스마트밴드에 내장된 AI 스피커(순이)가 어르신의 기상, 식사, 복약 여부 등의 생활패턴을 바탕으로 건강이상, 위험예측 정보를 제공 및 생활 행동 촉진을 위한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당초 100가구를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였으나,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도와 확대 요구에 따라 지난 6월부터는 지원대상을 2인가구까지 확대하여 현재 약 230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중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을땐 하루종일 TV만 보게 되고, 밥 챙겨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순이를 만나고 나서는 하루하루 내가 살아있는걸 느낀다. 밥도 챙겨 먹으라고 하고 약도 챙겨 먹으라고 하는 순이가 친구처럼 친근하다”며, “적적한 생활에 내 이야기도 들어주고 대화해주는 순이가 고마워서 직접 만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실제 순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혼자지내는 외로움과 우울감이 큰데 순이를 통해 많이 해소가 된다는 말씀을 하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분들의 생활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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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기업 판로 확대...' MD 상담회 ’개최롯데온, 티몬, 위메프, 홈앤쇼핑 등 MD 참여... MD-기업 1대1 매칭 실시 현장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7일 용인시 흥덕U타워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라운지에서‘2023년 MD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D 상담회’는 ‘2023년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내 유통채널 입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쿠팡 △롯데온 △티몬 △위메프 △홈앤쇼핑 등 국내 유통사 MD(상품기획자), 용인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60여명 참석하였으며, 용인기업의 국내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연,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행사 1부는 마케팅 전문 강사가 참석하여 ‘온라인 마케팅 및 유통·판로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강화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부는 △쿠팡 △롯데온 등 유통사 MD(상품기획자)와 참여기업을 1:1 매칭해 마케팅 및 유통·판로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공공조달 관련 상담을 진행해 중소기업의 나라장터 입점 등 공공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였으며, 공공시장에 관심있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흥원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용인의 소반’홍보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용인의 소반’은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용인시 가공식품 브랜드로 이날 행사에서는‘용인의 소반’홍보 코너를 마련해 △송화버섯차 △오미자청 △블루베리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진흥원은 이번 MD 상담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용인기업들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티몬 ‘용인기업 기획전’을 올해 11월까지 운영하여 용인기업의 판로개척과 우수제품의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용인기업 기획전’은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 페스타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용인기업이 만든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MD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용인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며 “용인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발전에 앞장서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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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YPA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YPA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진흥원의 역할과 사업 등을 시민의 눈높이로 쉽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9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진흥원의 정책 및 지원사업 ▶진흥원 주요 행사 ▶진흥원 주요 교육·시설·장비 소개 ▶중소기업 우수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에 진흥원은 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활동비 지원과 추후 심사를 거쳐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간담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진흥원이 시민과 관내 기업에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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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출범…34개 산학연관 참여해 반도체기업 육성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관련 행사 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주관으로 34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해 경기도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기초지자체 7곳(용인․화성․성남․안산․평택․이천․안성), 중앙기관 2곳(경기남부경찰청, 평택직할세관), 민간협단체 3곳(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지역혁신유관기관 12곳(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코트라경기지원단, 기술보증기금 경기본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중진공 경기남부지부), 대학 4곳(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가천대학교, 국제대학교), 연구소 4곳(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등 총 34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협의체를 운영하며 반도체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또 반도체 중소벤처기업의 현장애로를 발굴하고 인력양성에 공동 대응하는 등 도내 반도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경과원 ‘반도체기업 종합지원센터’ 내에 사무국을 두며, 센터는 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경기도는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으로 혁신네트워크가 경기도 반도체산업의 거버넌스가 되도록 하겠다”며 “도내 반도체 기업이 마음놓고 투자·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반도체 고급·전문 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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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협력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생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용인 관내 소공인 임직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은 전문 기술·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용인시 관내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하여 기술, 경영, IR 등 각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와 협력하여 총 2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초까지 약 4주간 각 10회차씩 진행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는 ‘Fusion360을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팅’교육을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경희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기술과 비즈니스’교육을 온·오프라인 혼합 과정으로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3D프린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특히,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 속이나 기업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소공인들이 대응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교육 안내 및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홈페이지(sogong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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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기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에 관심있는 미취업 성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하였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유튜브 채널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포토샵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운영 기간 중 8월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동백문월드에 위치한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진행됐던 1회차 교육 크리에이터 토크 콘서트는 구독자 35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실버스노우가 참석하여 채널 운영 노하우, 크리에이터로서 성장 스토리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예비·입문 창작자인 교육생들과 Q&A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서 관내 미취업 성인들이 신사업 분야에 창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8월 29일에는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심화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심화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