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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4대 특례시정연구원 ‘규제개혁’ 공동세미나 참석(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25일, 수원시정연구원에서 개최된 한국행정연구원-4대 특례시정연구원 ‘규제개혁’ 공동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과 한국행정연구원장, 수원시정연구원장, 고양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연구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개혁 동향 및 수도권 규제 대응전략’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이종한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정책연구실장이 “윤석열 정부의 규제개혁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정부규제 현황 및 개혁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두 번째는 조용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수도권 규제 정책 개선방안”을 주제로 시민 삶과 직결된 규제 현황 및 개선 필요성 등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 규제개혁 정책에 따른 특례시의 입장과 대응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 이후 ‘MOU 이행 협력회의’에서는 지난 4월 한국행정연구원과 4대 특례시정연구원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구체적 실행방안과 함께 ‘하반기 공공리더십 컨퍼런스 공동개최’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로 마무리 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은 “한국행정연구원과 4대 특례시정연구원 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앙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에 맞추어 특례시로서 권한 확보를 위한 규제개혁 방안에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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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용인시 장애인 전문 음악단체 사단법인 ‘쿰’ MOU 체결왼쪽부터 사단법인 쿰 임영란 이사장,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사단법인 쿰(이사장 임영란)과 6일,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협력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 정책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정보공유, 공동사업 추진,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정책 제안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사단법인 쿰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인적 교류는 물론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사업도 확대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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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MOU 체결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시정연구원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7월 12일(화),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특례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협력하고 연구원과 협의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용인시 사회복지 분야 정책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공동사업 추진,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정책 제안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한 협력, ▲협약 당사자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이외에도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적극적인 인적 교류는 물론 용인특례시만의 특징이 반영된 실효성 높은 사회복지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사업도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시스템이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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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 정원영 박사 취임정원영 박사가 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취임했다.(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정원영 박사가 취임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백군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원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과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감사원 감사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정연구원이 용인시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최고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과 책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시정연구원이 도시 미래 비전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용인시 연구의 본산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2019년 6월 개원해 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시정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그동안 특례시 행정사무 발굴 및 대응 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 용인형 디지털 정부 운영 방안, 용인형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방안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도출했다. 한편 정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0월 27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