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유승호·여진구·김유정·김소현·진지희 등 영리한 성장"높은 인지도 장점…아역 이미지 살리면서 성인 변신 고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어리게만 보지 마시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최근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한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가 건넨 당부의 말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의 신신애로 서신애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어엿한 대학생이 된 그의 모습은 사뭇 놀라웠다.그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서신애뿐일까. 요즘...
'분노조절장애' 재벌 2세 남규만 役으로 화제"방송심의규정하에서 할 수 있는 나쁜 짓은 다해…TV 악역은 이제 그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제가 남규만이라는 사실을 감독님과 스태프, 작가님까지 믿어주신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대사를 외우고 갔어도 (몰입하다보니) 그대로 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바꾸기도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본과 다른 말을 하기도 했어요. 다들 재밌다고 해주시니까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또 그런 장면들이 사랑받아서 좋았어요."최근 종영한 SBS TV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찌질...
전국 시청률 17.0%, 수도권은 19.8%(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유승호의 반격이 시작되자 두 달간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던 시청자의 체증도 쑥 내려갔다.SBS TV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리멤버' 16회의 시청률은 전국 17.0%, 수도권 19.8%로, 지금까지 방송된 회차 중 가장 높았다. 서울 시청률은 21.1%로 이미 20%...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수목극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이 방송 3회 만에 수목극 1위로 올라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리멤버'는 전국 시청률 11.7%, 수도권 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 지금껏 수목극 시청률 왕좌를 지켜왔던 KBS 2TV '장사의 신 객주'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하락세를 거듭해온 MBC TV '달콤살벌 패밀리'는 5.8%까지 시청률이 떨어졌다. 지난 9일 7.2%로 출발한 '리멤버'는 2회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미소년이 성장하니 아름다움도 무르익었다. 도입부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마치 베테랑 순정만화 작가의 세심한 터치로 완성한 듯, 혹은 CG를 입힌 듯했다.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고, 다른 세계에서 온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이었다. 유승호(22)가 지난 9일 밤 첫선을 보인 SBS TV 새 수목극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통해 안방극장에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지난달 말 시작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상상고양이'를 통해 먼저 시청자에게 인사했지만, '상상고양이'에 대한 반응이 미미한 탓에...
'보디빌더 엄마'로 화제 모은 '동상이몽' 1.4%p↑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성인이 된 딸과 아버지의 관계 회복을 모색한 SBS TV '아빠를 부탁해'가 지난 1일 10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조재현-조혜정,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네 부녀가 어색하고 낯설기까지 했던 서로에게 다가서는 모습은 중년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았다.딸의 일상에 함께 하고 같이 여행을 가며 부녀는 가까워졌지만 비슷한 패턴이 계속되면서 지루하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강석우, 조민기가 하차하고 이덕화-이지현, 박준...
인기는 제약과 비례…금수저인 만큼 조심할 수밖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터닝메카드'가 뭔지 안다면, 당신은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이거나 이모, 삼촌이다.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장난감은 올해 완구계 최대 히트 상품이다. 마트에 제품이 진열되는 족족 순식간에 팔려나가면서 돈을 주고도 물건을 구할 수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의 '애끊는 사연'이 이어졌다. 애들은 사달라고 난리인데, 구할 수가 없으니 인터넷에서는 웃돈을 몇 배나 주고 거래되기도 한다는 '흉흉한' 뉴스도 나왔다. KBS 2TV...
누리꾼 비난에 친오빠 "금수저라고 찌그러져 살아야하나?" 반박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SBS TV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23)이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연예계 금수저' 논란이 일었다.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상상고양이'는 톱스타 유승호를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했던 터라 여자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누리꾼들은 조혜정이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더니 단숨에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며 싸늘한 반응...
'분단 70년 실향민의 아픔' 담은 DMZ다큐영화제 포스터(수원=연합뉴스)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28일 공개한 영화제 공식 포스터. 철책을 맨손으로 잡고 슬픔에 잠긴 실향민 할아버지의 사진과 영화제 마스코트인 흰기러기 로고를 넣었다. 흰기러기가 분단의 철책을 뛰어넘어 평화, 소통, 생명을 전하는 모습을 상징화했다. 2015.7.28 경기도 제공 you@yna.co.kr16일 민통선내 캠프그리브스에서 전야제…43개국 102편 상영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평...
최진혁·김재중 이어 박유천·유아인·김수현·이승기·장근석·이민호·지창욱 등(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드라마계가 남자 배우 SOS를 치고 있다. '젊은' 남자 배우다. 1987~86년생으로 올해 만 28~29세가 된 스타들이 줄줄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작품 제작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최진혁(29)과 김재중(29)이 나란히 3월31일 육군 현역 입대를 발표했다. 김현중(29)도 같은 날 영장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연기 가능성을 밝혔다. 박유천(29), 유아인(29), 이승기(28), 지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