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우 김소연,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7월 화보 공개김소연의 ‘얼루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구미호뎐1938’의 예쁜데 앙칼진 ‘류홍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이 드라마 종영을 맞아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선물 같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텍스처가 살아있는 내추럴한 롱 헤어스타일에 피부결을 살린 깨끗한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한 김소연은 베이직한 의상들을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그녀만의 모던한 무드와 빨려 들어갈 듯 강렬한 시선을 쏟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12부작이라서 준비하고 촬영한 기간에 비해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쉽고 서운하다”며 최근 종영을 맞은 ‘구미호뎐1938’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가감없이 쏟아냈다. 또한 도전이라는 단어에 대해 “과정의 치열함을 견딘 후에 오는 만족감, 후회 없음을 경험하고 나니 도전이 두렵지 않다”는 개인적인 소신을 밝히기도.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진짜 김소연’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하는 배역 그 자체로 있고 싶다. 그래서 방송 기간이나 시간만이라도 김소연은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좋겠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
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다채로움이 빛났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 산신이자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김소연이 종영 소감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극 초반부터 선보였던 시선을 사로잡는 대검 액션과 매회 감각적인 의상들로 ‘류홍주’만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김소연. 여기에 숨소리, 눈빛 그리고 몸짓 하나에도 캐릭터만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고뇌를 거듭했다고. 이처럼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진심 덕에 달콤 살벌한 ‘류홍주’만의 디테일한 면모들이 잘 표현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김소연은 “’재미있다’라는 걸 경험한 현장이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류홍주’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시청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성공적인 판타지 장르 섭렵과 동시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완벽한 마무리를 이뤄낸 김소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가 또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
배우 이청아, ‘몽환적인 분위기+독보적 아우라’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이 청아의 ‘뉴빈에이알(NEWBIN AR)’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앞서 매거진 ‘뉴빈에이알(NEWBIN AR)’ 5호 화보에서 다시 봄을 맞은 듯 화사한 꽃과 함께 만개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청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B컷을 탄생시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니트웨어, 자켓, 원피스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흑백의 모던한 컬러부터 붉은 계열의 컬러감 있는 의상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 등의 변화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되고,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청아는 깊이 있는 눈빛과 적재적소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에 사용되는 소품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거나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또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스타일링이 바뀔 때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진주 장식이 더해진 신비로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셀카를 촬영하는 등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
tvN <구미호뎐1938> 김소연, 스타일링도 산신급인 감각적인 의상들로 화제‘구미호뎐1938’ 속 김소연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묘연각 주인 ‘류홍주’ 역으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 스타일링 또한 산신급으로 감각적인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절세가인이자 불세출의 예인이라는 명칭답게 패션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반영하듯 화려함이 기본이다. 기차에서 이연(이동욱 분)과 오랜만에 재회하던 순간엔 순백의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기도. 평소에도 어떤 의상을 입던 액세서리는 크고 볼드한 것을 매치하고,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어느 것 하나 범상치 않은 ‘류홍주’ 스타일을 완성해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2023년에도 뒤지지 않는 1938년도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패셔니스타로 활약중인 김소연.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또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일지 그녀의 센스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용인특례시, 21일 시청광장서 다문화주민 큰 잔치 펼친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기념해 ‘2023 다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기대돼용! 즐거워용! 재밌어용! 맛있어용!’을 주제로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는 오전 미니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대 밖에서는 캐리커처, 페인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캔들 공예, 종이접시, 헤나, 레진 공예 등의 문화 체험 부스와 필리핀,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자조모임을 주축으로 6개국의 전통 음식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용인시예절교육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세계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각 나라의 놀이 체험,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용인시민의 한사람으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배우 이보영, 우아의 의인화 엿볼 수 있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이보영의 미모가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종영한 JTBC ‘대행사’의 거침없고 당당한 고아인 상무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이보영이 우아의 의인화를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에 편안함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매치해 보여주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색상이 녹여진 자켓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무드를 풍긴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셋업까지 평소 데일리룩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 컷마다 특유의 기품있는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장착해 한껏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 어느 상황 어떤 의상을 착용해도 편안한 듯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베테랑다운 면모 덕에 찍는 컷 마다 베스트 결과물을 만들어 내 최종 컷을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을 개최한다. 연극 ‘강아지똥’은 제1회 아동문학상 수상과 함께 창작 그림책 최초 1백만 부를 돌파한 권정생 작가의 단편 명작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동명의 원작은 지난 1969년 발표된 후 지금까지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다. 연극으로 2001년 초연 이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국내외 158개 극장에서 수많은 관객을 만나온 ‘강아지똥’은 특히 이번 공연에서 동화책이 살아난 느낌의 무대가 구성돼 배우들의 멋진 의상과 연기, 눈부신 특수효과가 더해져 더욱 마법 같은 무대로 용인의 어린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창작 뮤지컬과 어린이 공연 전문 제작사로 백상예술대상, 국제아동청소년공연예술제 등에서 다수 수상을 통해 작품성과 전문성을 모두 인정받은 극단이기도 하다. 재단 관계자는“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해 가족 관람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세상의 모든 존재는 가치 있다’는 주제를 통해 소통과 관계가 단절된 현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
KBS2 <오아시스> 도상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풍기는 ‘훈훈함’ 다양한 시대극 참고하며 캐릭터 연구‘오아시스’ 도상우의 카메라 온오프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 세상에 회의를 느끼고 어둠의 세계로 투신한 두학(장동윤 분)의 책사 ‘김형주’ 역을 맡아 시대극에 완벽하게 녹아 든 변신을 선보인 배우 도상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지난 4회 첫 등장의 순간은 물론, 어제(27일) 방송된 7회에서 보여준 수트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프레임을 채우고 있다. 촬영에 몰입해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훈훈함을 불어넣는 동시에 무언가를 응시하며 시니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카메라에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개구진 브이 포즈를 짓는 등으로 반전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캐주얼 의상과 전혀 다른 무드를 자아내는 수트로 훤칠한 외모를 더욱 빛내는데 이어 촬영 대기 중에는 볼에 바람을 넣고 장난을 치는 유쾌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카메라 안팎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도상우는 “이번 작품을 위해 다양한 시대극을 참고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입했다”며 “길수(송태윤 분), 선우(안동엽 분) 등의 텐션이 높은 캐릭터들 사이에서 형주가 묵직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해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 배경을 짐작케 했다. 이에 앞으로 도상우가 그려낼 김형주 역할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아리아라리의 행보아리아라리 애들레이드 사진. 제공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예술과 마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뮤지컬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참가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7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난 6일 개막하여 오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리는 축제로 무려 6,000여 명의 공연예술인과 1,200여개의 공연을 펼치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축제다. 애들레이드 프린지 축제에 코리아 시즌은 올해가 처음이다. 뮤지컬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아 시즌’에 참가하여 지난 10일부터 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공연이 거듭될수록 수많은 관객들이 찾는 공연 중 하나가 되었고, 애들레이드 현지 관객들은 원더풀스토리라며 한국의 전통을 살린 무대와 의상, 소리에 감탄했다. 한인 관객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방문이 어려워 그리웠던 한국을 공연으로나마 흥과 감동을 느낄 수 있어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전했다. 호주 최고의 독립 온라인 간행물인 리뷰사이트에선 ‘아리 아라리’는 민요을 원작으로 한 화려한 한국 민속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평점 5점 만점을 주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
SBS <모범택시2> 신재하, 숨겨온 이중생활 드러나 눈길‘모범택시2’ 신재하의 정체가 눈길을 끈다. 사진=SBS ‘모범택시2’ (국민문화신문)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 사고뭉치 해맑은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무지개운수 멤버들과 가까이 지냈던 신재하의 숨겨진 이중생활이 드러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의문의 저택에 들어선 후 순둥미 가득한 신입기사의 모습과는 다른 싸늘한 표정으로 무지개운수 멤버들의 정보로 가득 채워진 벽면을 바라보며 매서운 눈빛을 드러낸 신재하. 이로써 지하 아지트로 이어지는 비밀 엘리베이터를 발견한 일부터 도기(이제훈 분)의 집 아래로 이사 온 것까지 모두 계획된 일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극과 극의 캐릭터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신재하는 신입기사 ‘온하준’일 땐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셔츠 위주의 의상을 착용하고, 냉철한 ‘온실장’으로 변신할 땐 이마를 드러낸 후 깔끔한 수트를 착용해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감춰온 정체를 드러낸 신재하의 모습을 무지개운수 멤버들이 언제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무지개운수 멤버들에게 접근한 진짜 목적과 함께 숨겨진 사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