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볼티모어 김현수.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토론토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번 타자 좌익수 출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선발 출격한다.토론토는 오른손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을 선발로 냈고, 볼티모어는 스트로먼을 상대로 정규시즌 7타수 3안타(타율 0.429)로 강했던 김현수를 2번 타자 좌익수로 배치했다.한국인 타자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출전한 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이후...
강정호, 아시아 내야수로 최초 20홈런 달성(피츠버그美펜실베이니아주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7회말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뒤 손을 치켜든 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강정호는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첫 메이저리그 20홈런을 달성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추신수 이후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sjh940214@yna.co.kr이대호, 4타수 무안타…오승환·최지만 결장 (서울=연합뉴스) 김승...
재역전 홈런(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기아전. NC 권희동이 6회말 2사 1,2루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2016.9.23 home1223@yna.co.kr케이티, 2년 연속 최하위 확정…SK 9연패'차우찬 12승' 삼성, 두산 10연승 도전 저지하고 4연패 탈출 (서울·수원=연합뉴스) 신창용 이대호 기자 = NC 다이노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에 재역전승을 거두고 2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
정재훈, 순조로운 재활로 한국시리즈 합류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두산 베어스의 최대 강점은 막강한 선발진이다.KBO 리그 최초로 한 팀에서 4명(더스틴 니퍼트 21승·마이클 보우덴 17승·장원준·유희관 15승)이나 15승을 넘겼는데, 이들은 '판타스틱 4'라는 별명을 얻었다.선발투수가 기본 6회까지 버텨주고, 타선은 쉴 새 없이 홈런을 터트려댄 두산은 투타에서 균형을 자랑하며 21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두산 선발진은 평균자책점(4.01), 퀄리티...
사4구만 4개…데뷔 두 번째 5출루 경기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20홈런에 하나만을 남겨두게 됐다.강정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사4구 4개(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했다.이날 경기로 강정호의 타율은 0.270(270타수 73안타)으로 올랐고, 출루율은 0.364까지 급상승했다.강정호가 한 경기에...
강정호[AP=연합뉴스 자료사진]이대호·김현수·오승환은 휴식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최인영 기자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18호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치고 3타점을 올리며 펼펄 날았다. 한 차례 볼넷도 골라 이날 4번이나 출루에 성공했다.강정호는 피츠버그가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
599 홈런! (대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0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삼성 이승엽이 8회말 개인 한일통산 599호이자 2점 홈런을 치고서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6.9.10 superdoo82@yna.co.kr한화, SK 대파하고 3연승으로 5강 싸움 '마지막 불꽃''박경수 역전 만루포' 케이티, KIA에 고춧가루 '팍팍''4점 주고 7점 뽑은' LG, 롯데 꺾고 공동 5위 점프(서울=연합뉴스) 신창용 이대호 기자 =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강정호는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고, 타율을 0.257까지 끌어 올렸다.어깨부상을 털고 선발로 복귀한 전날 경기에서 하루에 홈런 2개를 터트리며 건재를 과시한 강정호의...
강정호는 복귀전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하남직 신창용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정적인 순간 안타를 생산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반면 부상을 털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대타로 등장해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이대호가 한...
오승환[AP=연합뉴스]신시내티전 1이닝 2K 무실점…김현수·최지만 결장(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이대호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15세이브 고지에 올랐다.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경기 막판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났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은 결장했다.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팀이 5-2로 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