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병호는 5타수 무안타 4삼진, 이대호 대타 삼진추신수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DL, 최지만 결장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이대호 기자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벤치만 지키던 설움을 털어냈다. 김현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데뷔전이 조금 늦었지만, 김현수...
투구수 20개, 로버츠 감독 "상태 좋다" 만족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운드 복귀를 위한 다음 단계도 무사히 통과했다.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무사히 소화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9일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에서 20개를 던졌다고 소개했다.류현진이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건 작년 5월 어깨 수술 이후 처음이다.어깨나 팔꿈치 수술을 받은 선수는 캐치볼과 불펜 피칭을 거쳐 라이브 피칭에 들어간...
박병호 MLB 첫 홈런(AP=연합뉴스)박병호 입지 굳히고 이대호는 더 많은 출전 기회 전망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의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한국, 일본을 차례로 평정하고 미국 무대에 도전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를 강타한 하루였다.박병호와 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각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나란히 메이저리그 3경기 만에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역대 한국인 빅리그 도전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두 선수 모두에게 의미가 큰 축포였다. 2014년 52홈런...
삼성 발디리스, 한국 무대 첫 홈런을 2016 KBO리그 1호 만루포로니퍼트, 11K 위력…두산, 넥센에 6-4 승리NC, 한화 추격 따돌리고 3연패 뒤 2연승케이티, 양현종 무너뜨리고 KIA에 완승 (서울·창원=연합뉴스) 하남직 신창용 이대호 기자 = SK 와이번스가 상대의 느슨한 수비를 틈 타 홈으로 파고든 최정의 기민한 주루 플레이 덕에 LG 트윈스와 연장 혈전을 승리로 장식했다.SK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최정의 재치가 끝내기 점수를 만들었다.2-2로...
4타수 1안타, 타율 0.111·출루율은 0.385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4)가 2016시즌 첫 안타를 터트렸다.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추신수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건 작년 6월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283일 만이다.이날 추신수가 상대한 상대 선발투수는 좌완 웨이드 마일리, 통산 상대전적 5타수 무안타로 고전했던 선수다.1회말 선...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부산에서 함께 야구를 시작한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만났다.추신수와 이대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선발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전날과 같이 2번타자 우익수로 나선다. 5일 텍사스전에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대타로 출전했던 이대호는 8번타자 1루수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 선발 출전한다. 한...
KIA, LG에 4-1 역전승…삼성전 7연패 탈출 케이티, 3승1패로 선두두산, NC와 첫 만남 승리…한화는 넥센 꺾고 시즌 첫 승박세웅, 6⅓이닝 7K 무실점…롯데, SK 제압 (서울·수원=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이대호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에이스 윤석민(30)이 993일만의 선발승을 거뒀다.윤석민은 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KIA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줬고 삼진 6개를 ...
몬테로는 방출 대기 뒤 토론토로 이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우타 1루 백업 경쟁의 최종 승자가 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1루수 스테판 로메로를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이대호는 1루 백업 후보 중 유일하게 남은 선수가 됐다. MLB닷컴은 "로메로가 내려간 건 이대호가 백업 1루수가 됐다는 걸 의미한다"고 정리했다.이대호는 스프링캠프에서 로메로, 헤수스 몬테로와 경쟁을 벌여 승자가 됐다. 쉬운 ...
24일 훈련에서 게릿 콜과 상대…주루는 생략(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29)가 개막전 합류를 목표로 베이스러닝 훈련에 들어간다. 피츠버그 트레이너 토드 톰치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을 통해 "강정호가 이번 주 베이스러닝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다. 현재 강정호는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지만, 베이스를 강하게 밟거나 최고 속도에서 급격하게 몸을 도는 것까지는 못 한다"고 전했다.이날 강정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가진 시범경기에 앞서 벌어진 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에...
탬파베이전 6번 좌익수 출전 2안타 활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타격 기계' 김현수(28)가 안타 2개를 터트려 2할대 타율에 진입했다.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40타수 8안타)이 됐다. 최근 7경기에서는 타율 0.368(19타수 7안타)로 상승세가 가파르다.첫 타석부터 김현수의 방망이는 경쾌하게 돌았다. 2회말 선두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