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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장애인들과 함께 ‘달샤벳의 달달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 도와달샤벳,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봉사활동 펼쳐 지난 2011년부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달샤벳은 이날 재단에서 운영 중인 강남구직업재활센터 밀알베이커리에 모여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밀알베이커리는 장애인의 보호와 재활을 목표로 운영 중인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달샤벳은 4시간에 걸쳐 장애인 근로자들을 도와 단팥빵과 소보르빵 450여개를 만들었다. 평소 달샤벳의 팬이라 전날 밤잠까지 설쳤다는 한 장애인 근로자는 이날 활동을 통해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빵 만드는 실력을 선보여 작업장의 사회복지사들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달샤벳 멤버와 각각 짝을 이뤄 함께 빵을 만든 장애인들은 멤버들에게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며, 활동하는 동안 밝은 표정과 활기찬 모습으로 빵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단팥빵은 강남구 일원동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달샤벳과 장애인들이 함께 만든 ‘달달한 빵’이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전달되었으며, 소보르빵은 밀알베이커리가 올해 어렵사리 계약을 맺고 납품하고 있는 인근 특전사 장병들에게 달샤벳의 사진과 응원의 메시지를 더해 전해졌다. 달샤벳 리더 세리는 “앨범 발표이후 바쁜 스케쥴에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는데 미약하지만 이렇게 멤버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느끼게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달샤벳은 지난 4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팬들이 모아준 유로아이템 별풍선 기금을 기부하는 순서를 마련하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하고 애써왔던 앨범을 발표하는 순간부터 나눔을 생각하며 활동을 이어왔다는 것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며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멋지게 컴백한 모습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온 달샤벳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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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아동들의 ‘히어로’가 되다배우 심형탁, 밀알복지재단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 참여 심형탁,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다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사이트(http://hero.miral.org)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배우 심형탁이 밀알복지재단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해 저소득 장애아동의 히어로가 되어 달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장애아동의 아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정기 및 일시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꿈을 응원하는 가장 멋진 히어로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배우 심형탁은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아동들의 아픔을 대신할 수 없고, 고통을 잊게 할 수도 없고, 눈물을 멈추게 할 수도 없지만 이 아이들이 아픔 속에 홀로 있지 않도록 함께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하고 가녀린 두 손을 잡아줄 것을 약속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중을 향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손을 잡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 심형탁은 지난 3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어려운 환경을 듣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나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소외받는 이들을 볼 때 더 마음이 아프다”며 “이제는 내가 나누어야 할 때”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심형탁이 참여한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는 사이트(http://hero.miral.org)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된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서번트증후군으로 미술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장애아동의 작품이 담겨져 있는 그림엽서와 텀블러, 에코백을 5월 9일까지 선물로 증정한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부모들은 24시간 아이를 돌보아야하기 때문에 소득이 일정치 않아 가계에 어려움이 크고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은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저소득가정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우 심형탁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빈곤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배우 심형탁이 참여한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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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진로교실 생긴다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꿈꿈꿈 진로교실’을 추진한다. 꿈꿈꿈 진로교실은 삼성생명손해사정서비스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꿈이 없거나, 꿈은 있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꿈을 이룰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진로와 특기적성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관내 9개 중학교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및 틈새계층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진로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기 탐색 및 특기적성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김수현 과장은 “꿈꿈꿈 진로교실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도와줄 것이며, 주도적으로 본인의 건전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진로교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수서중학교, 도곡중학교, 개포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총 200여명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꿈꿈꿈 진로교실’은 각 학교에 진로교실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학교별 담당교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와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나의 비전여행’, ‘나의 직업여행’, ‘긍정적 리더십 캠프’도 진행하며, 설계한 진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플래너’, ‘지역사회 리더육성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신민선 관장은 지난 27일(금) SH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꿈꿈꿈 진료교실’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진로교실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진로 및 특기적성 개발을 돕고 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꿈꿈꿈 진로교실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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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서울시교육청 인성 갖춘 세계시민 양성 업무협약 체결2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2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서영희 굿네이버스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두 기관은 서울시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가 굿네이버스 교육과 심리정서․위기가정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및 심리상담․치료 등을 위한 1억 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과 청소년이 지구촌 이웃을 공감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소통․배려․나눔의 덕목을 갖춘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아동 발달단계별 학교폭력예방교육, 언어․사이버폭력예방교육 등의 인성교육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희망편지쓰기대회, 희망가방만들기 등의 세계시민교육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희망나눔학교, 중학교 희망프로젝트 등 빈곤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가족 대상으로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은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이웃의 상황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교육과 사업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희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시민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서영희 홍보대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말라위 봉사활동,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진행한 세계시민 양성 업무협약식에서 서영희 굿네이버스 홍보대사가 세계시민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서영희 세계시민교육 홍보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