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중국 쟝쑤성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송하진 도지사의 쟝 쑤성 공식 방문은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경제통상교류까지 실질적 협력 강화하기 위한 행보여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시각에서도 성장급인 전라북도지사의 방문은 1회성 행 사가 아닌 교류행사라는 인식과 서열 1위인 당서기를 비롯해 성장, 부성장 등 잇따라 고위층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유기인삼 재배 시 청백양면필름(85%차광)을 피복한 비가림 시설을 사용한 결과, 기존 관행재배보다 20~30% 이상 수량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 2015년부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를 비롯한 경기도원, 강원도원, 충남도원, 전북도원, 경북도원 등 6개 인삼연구기관이 어젠다 과제로 추진 중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4년근의 인삼 수량은 비가림 하우스를 설치한 후 청백양면필름을 피복하고, 고온기인 7월~8월에 알루미늄 스크린(차광율 40%)을 설치하거나 고온피해 경감제인 이소플렌 2000배액을 잎이...
전북도는 익산시와 함께 18일 기업규제 애로현장인 ㈜진우SMC(익산시 소재)를 방문했다. 도에서는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개혁부서와 관련부서(산업진흥과)와 협업하여 익산시와 함께 기업 현장을 찾아갔다. ㈜진우SMC*(대표 이준호)는 트럭마운트형 텔레스코픽 지게차**를 개발했음에도 관련법에 기준이 없어 상용화에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일반적으로 차량에 장착하는 고소작업대의 경우 고용노동부 고시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안전검사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인증을 ...
[그래픽] 중부 물폭탄ㆍ남부 폭염 현황7월 셋째 주말인 16일 충청도 지역에는 300㎜에 가까운 장맛비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며 아수라장 휴일을 보냈다. 반면 남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피서지마다 인파로 북적였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청주시내 온통 물바다, 한때 하천들 일제 범람 위기에 주민 대피령집·도로··점포·농경지 침수, 산사태·정전…곳곳 구조요청 쇄도천안·경북북부 '쑥대밭'…장마...
전주시가 추진 중인 아시아 문화심장터의 핵심공간이 될 전라감영(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한 관청) 복원공사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전주시가 조만간 전북도 설계승인 등의 행정절차와 공사시행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어서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부터는 전라감영 복원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오는 2018년 10월까지 계속될 이번 공사에서 관찰사가 집무실로 쓴 선화당과 내아, 관풍각, 연신당 등 전라감영 핵심 건물이 복원된다.내부는 아울러 통일신라시대부터 1951년 준공된 옛 전북도청사의 흔적까지 엿볼 수 있도...
安 "문재인 꺽고 국민의당 중심 정권교체하라는 요구" 안철수, 최대기반인 광주·전남 지역 압승으로 후보선출 유력 6만2천176표 중 安 60.6% 득표…손학규 2위·박주선 3위 국민의당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5일 광주·전남·제주에서 실시한 첫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60%의 득표율로 압승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제주지역 경선에서 총 유효투표 6만2천176표에서 3만7천735표(60.69%)를 얻어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만4천246표(22.91%)를...
전북도는 해양수산업 재도약 프로젝트 실현과 어업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활동 보장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어선원 보험 등 어업 관련 보험료의 어업인 부담금 중 일부를 도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도에 지원하는 보험료는 어선원 보험, 어선 보험 및 어업인 안전공제 보험 등 3종으로 총 5,495백만원(국비 3,594, 도비 292, 시군비 457, 자담 1,152)을 투자하여 4,93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어선원 보험은 4톤이상 어선은 의무가입, 4톤미만 어선은 임의가입 ...
전북도가 28일 서울에서 '2017 전북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세균 국회의장, 도내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선포식에서는 올해 총 3천500만명의 전북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 [전북도=연합뉴스]이를 위해 전북 스포츠 관광 활성화, 중화권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맞춤형 수학여행 프로그램 유치 고도화 등 3대 전략과 30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5월 전주에서 FIFA U-20 월...
전북도청도서관(관장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인태)은 1월 3일(화) 11시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박희진, 이현정, 이설주, 이정미씨 가족을 『2016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하고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전북도청도서관장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2002년 4월 ‘도서관주간’을 계기로 시작해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이며, 도청도서관은 그동안 총 25가족을 선정하였다.‘책 읽는 가족’은 가족 모두가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다독하였을 뿐...
전북도가 전통문화·해양·산악휴양 등 3개 관광권에 5년 동안 총 2조여원을 투자한다.전북도는 '한국체험 1번지, 전북관광'을 목표로 관광개발 기본방향과 전략사업 등을 담은 제6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을 31일 확정했다. 도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2조1천238억원을 들여 3개 권역에 관광기능을 분배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을 핵심 동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주 한옥마을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전북 남쪽과 북쪽을 잇는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등 광역 교통망 형성으로 지역 간 접근성이 우수한 전주·익산·완주·정...